4월 30일 (화) Car-Life 뉴스 브리핑

< 04/30 (화) News Clipping >

 

1. “자동차부품 가격을 표기하라고?”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하여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가격을 표기하라는 측과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2. 자동차 정비, 직접 내 손으로 해보세요~

노원구가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지자체에서 종종 다양한 행사들을 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가정비에 대한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효과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3. 불꽃튀는 장기렌터카 시장에 몰려드는 캐피탈사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캐피탈사들이 장기렌터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기렌터카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눈독을 들이는 것인데요.

덕분에 향후 장기렌터카 시장의 업체간 경쟁도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BMW `아시아 타깃` 차세대 커넥티드 자동차 청사진 그린다

BMW가 아시아 지역 대학과 협조해 커넥티드 카 모델 연구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사람과 기기간 상호 작용기술을 개발해서 운전자의 행위를 감지해 스스로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 연구에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

 

 

5. [생생경제]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 ‘비상’

렌터카 사용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관련 사고 소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도시 제주도의 경우 렌터카 사망사고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6. [맞수열전]친환경 타이어 경쟁, 한국타이어 vs 금호타이어…
돈 안 되지만 명분 놓고 아웅다웅

아직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친환경 타이어 시장의 경쟁이 심상치 않습니다.

업계 1위 한국타이어와 2위 금호타이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기술력 우위를 놓고 벌이는 자존심 싸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