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8. 14:4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8 () News Clipping >

 

1. 젊은층 과시욕에 수입차 할부마케팅.. ' 푸어' 양산

수입차 구매 연령층이 30대가 40~50대를 앞지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한 저축’ 보다는 ‘현재를 즐기자’는 젊은층의 소비심리와 이를 부추기는 수입차 회사들의 할부 마케팅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차량 할부금으로 부담하는 이른 바 ‘카 푸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물론 소득 수준을 넘어서는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필요도 있겠지만,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도울 수 있는 소비의 기준을 세워주는 것도 좋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2. 수입차 부품 고민 '끝'…오리지날 부품 직접 들여온다

앞서 말씀 드렸던 고가의 ‘수입차’는 사는 것도 문제지만, 고가의 부품 값 때문에 유지보수에도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이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나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한 업체가 독일산 수입차 부품을 직접 수입해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주요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와 MOU를 체결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로부터 직접 수입해 와서 기존 순정품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것인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만나보시죠!

 

 

3. 아주오토네트웍스, 수입차 부품유통사업 진출

앞서 설명 드렸던 내용을 좀 더 추가하여 담은 기사입니다.  ^^

주요 내용은 ‘아주오토네트웍스’가 수입자동차 부품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

아주오토네트웍스는 이번 글로벌 OEM 부품 제작사들과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자동차 부품유통에 관한 국내 유일의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었고, 우선적으로 BMW, Audi, Volkswagen 등 국내 수입차 상위 4개 브랜드에 132개 모델과 관련된 부품을 1단계 취급품목으로 선정하고점진적으로 수입 상용차 부품유통, 국내산 부품수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강서구] 자동차 정비·매매업체 신뢰 높인다

서울 강서구가 차량정비와 매매 등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용객들 신뢰와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법규 준수실태 여부에 대해 일제점검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asiae/2012112709565331197/view.asiae.co.kr/1/0한다는 소식입니다.

정비업소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과 기술인력 확보 여부 ▲사업장을 타인에 불법 임대 또는 점용행위 금지 준수 여부 ▲정비책임자 선·해임신고 준수 여부 ▲점검·정비견적서, 명세서 기록 관리 등 이라고 하니 담당지역 판매원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5. 현대·기아차 시총, 글로벌 자동차업계 3

현대·기아차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자동차업체들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155500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토요타가 차지했고, 2위는 독일 폭스바겐은 955000억원, 현대/기아 차의 시총 합계는 70 2000억원으로  4위 혼다와는 7조 이상,  5 BMW와는 13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에서도 현대차가 1, 기아차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는데요.

현대, 기아차 국내 판매 가격은 ….이제 좀 내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6. 수입차도 빈익빈 부익부…미쓰비시·시트로엥 “참 팔리네”

빈익빈 부익부가 수입차에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는 소식… 그리 새롭지마는 않은데요.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낸 기사가 있어 뉴스클리핑에 함께 싣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코트라, 독일에 자동차부품업체 지원관 개소

코트라와 지식경제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관(Korea Auto Parts Park. KAPP)을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랑크푸르트 KAPP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이어 두번째이며, 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자동차부품의 수출 확대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며칠 사이에 국내 부품 제조사들이 독일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수출하는 계약들이 체결되는가 싶더니,반대로 독일 부품 제조사의 부품을 국내에 수입해 들어오는 MOU가 체결되기도 하고…살아 움직이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시도들이 병행되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4.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앗찔한 순간의 영상을 잠시 소개합니다.

요즘은 차량용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들 중에 진기한 영상들이 많이 담기는 듯 합니다.

위기의 순간을 재치 있게 후진으로 모면한 동영상인데요.

평소에 후진 연습 좀 해둬야겠습니다. ^^

 

Korean Driver Keeps His Wits When Faced With Out Of Control Truck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4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찾아가는 렌터카 서비스 확대

kt금호렌터카가 ‘렌터카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서울 지역에서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주요도시 35개 지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초기대비 2배 가까이 높은 서비스이용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해당 서비스 이용은 본래 15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현재는 9900원의 프로모션 요금으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1만원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인데… 소비자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이른바 ‘찾아가는’ 서비스 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눈 여겨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12 부터 자동차 타이어도 '에너지 효율등급제' 실시

2012 12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타이어 효율 등급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전기제품에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가 붙어있듯이,

타이어에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딱지가 붙어 나온다는 것인데요.

조만간…. 각 사별로 효율이 높은 타이어를 홍보하고 판촉하는 프로모션도 출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소비자에 스트레스 가장 많이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만의 수를 세는 자동차 품질스트레스에서 르노삼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불만을 받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신차 판매 저조와 함께 악수가 겹치는 양상인데요. 한 해를 보내고 난 뒤 내년에는 어떠한 성적표를 받아보게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4. 코트라, BYD자동차그룹과 부품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중국 BYD 자동차 그룹과 한국의 부품기업 구매. 합작투자 상담회가 코트라의 주재로 열린다고 합니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완성차 및 전기차 관련 부품기업 등 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 자동차 블랙박스 장착 확대, 관련주는?

2013년까지 모든 사업용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 하는 것으로 교통안전법이 개정되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국내 블랙박스 장착률이 작년 5.4%에서 올해 10.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 이제 슬슬 필수 장착 품목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인지… 아직 장착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제부터라도 곰곰히 생각해볼까 합니다. ^^

 

 

6. [자동차]BMW 코리아, 대전ㆍ대구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공식딜러 인증 중고차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인 BMW의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매물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중고차의 가치가 신차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BMW입장에서는 한 번 주인이 바뀐 차라고 하더라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BMW의 브랜드 가치를 계속 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2. 10: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과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12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할부 금융상품 눈에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을 금융소비자리포트 제2호 주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등록된 자동차 중 약 25% 120만 여대가 할부금융을 이용하고 있지만,할부금융 상품의 금리와 수수료가 높은 데다 각 상품의 비교선택이 어려워 자동차 딜러에 의존했다가 낭패를 보는 등 자동차 할부금융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직접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 리포트’를 통해 자동차 구입시 이용할 수 있는 전 금융권의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금융회사별 대표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동차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2. 렌터카 번호판에 '하' '호' 자도

렌터카 번호 인식 기준이었던 ‘허’ 자 번호판에 이어 '' 자와 '' 자 번호판을 단 렌터카가 내년 3월부터 등장한다고 합니다.

급증하는 렌터카 수요를 감안해 기존 '' 자 번호판 외에 두 글자를 추가하기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렌터카 번호 식별 기준인 ‘허’자 자체의 구분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는 어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택배차량에는 '' 자 번호판이 부착된다고 하네요 ^^

 

3. 자동차, 이런 액세서리 뜬다

완성도 높은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용 액서서리가 수입차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어 관심이 주목됩니다.

BMW,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 자체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꼭 해당 브랜드를 입히지 않더라도 소개된 것처럼 톡특하고 차별화된 실내 액세서리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면 꽤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기업 Insight] 자동차 소셜커머스 시장 기대주 떴다

사실… 기사로 다룰 만큼 대단한 내용은 아닌 단순한 업체 측의 광고성 보도자료 내용입니다만, 참고를 위해 관련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오빠차닷컴(http://www.obbacha.com/) 이란 곳인데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이 구축되어 있고, 자동차 용품, 정비, 용품 할인 쿠폰 등을 발행하면서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미 소셜 커머스 업종 자체가 기존 메이저업체 정도만 살아남고 점차 도태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3번 글과 함께 읽어보니 차별화 영역만 가져갈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봄직한 영역인 것 같기도 하네요.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는 업체인 만큼 관련 내용을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5. , 자동차 수요 증가 따라 최초의 자동차부품 도매상가 조성

평양에 북·중 합작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을 설립한 중국 단둥의 중조변경무역성유한공사가 조립 공장에 이어 자동차 부품 도매상가까지 조성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에 이어 부품 종합 도매상가 조성에 나선 것은 북한 내 자동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평화자동차에 이어 평양자동차가 북한 내에서 본격 가동되면서 북한 자동차 시장을 양분할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9.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튜닝, 정책적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신서비스업 발굴 분야에 ‘자동차 튜닝’이 포함됨 따라 개조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자동차 튜닝 산업이좀 더 발전적인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다소 쉬쉬하면서 키워졌던 자동차 튜닝 시장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아갈지,또한 기존 자동차 정비사업과 연관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수입차 AS 대란…BMW·벤츠·폭스바겐·아우디 '팔고나면 나몰라?'

최근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수가 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각 브랜드의 내년도 증설계획을 확인해 봐도 예상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의 증설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규모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들이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3. 미래 전기차 대안 `PHV` 뜬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애초의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PHV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PH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VH Plug-in Hybrid Vehicle)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내에서 PHV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는 높은 연비와 효율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PHV는 일정 주행거리(최대 30~40)는 전기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주유 없이 전기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엔진으로 구동이 가능해 전기차처럼 100~150㎞ 주행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엔진 가동만으로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콘센트를 연결해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기술의 융합과 발전의 속도 확실히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 PHV! 점점 관심이 가는군요. ^^ 


 

4. "AJ렌터카, 불황에도 안정적인 내수주" 우리

우리투자증권이 AJ렌터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안정적인 내수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고 이를 각종 경제지에서 일제히 AJ렌터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 뒷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자동차 개발

점점 일반화 되면서 주차의 편리함을 돕고 있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기능을 넘어 이제는 실제로 뒷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기술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기술 발전 속도에 놀라는 하루 입니다. ^^

 

 

6.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 11 1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하단에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7. 10: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7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BMW 차종 장기렌터카 운영

Kt 금호렌터카가 BMW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와 MOU를 체결하면서

개인장기렌터카 가능 차종을 BMW 전 차종으로 확대하기로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주로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처리가 가능한 리스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최근 들어 법인장기렌터카로 사용량도 늘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개인장기렌터카 쪽으로는 많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이번 양사간 MOU 체결을 계기로 수입차 개인장기렌터카 시장에 대한 관심과 개방도

좀 더 속도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자동차 수리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 ‘카프’ 화제

스마트폰이 정말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고객이 찾아가는 서비스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요 몇 년 사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는 내용인데요.

금번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도 실제로 이러한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내 차의 파손된 부위를 찍어 올리면 인근의 관련업체 들이 실시간으로 견적을 올리고, 올라온 견적을 토대로 고객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직 홍보도 부족하고 첫 시작이니 부족한 부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됩니다만,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관심이 갑니다. 일단 체험부터 해봐야겠네요 ^^

 

 

3. 자동차 보험료 부담 ‘뚝’…보장 범위 직접선택

자동차 보험료 표준약관이 10년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보험의 보장범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현행 보험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면허나 약물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무보험 자동차에 치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4. 수입차, 데드락 걸리면 안에 갇힌다!

상당 수의 수입차가 바깥에서 차문을 잠그면 안에서는 열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차량의 도난방지 장치가 너무 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승객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가 있을지,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5. 일본 스즈키 자동차, 미국 시장서 30년만에 철수

한국에서는 거의 살펴보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보이던 스즈키 자동차가 30년 만에 미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혀 이제는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스즈키 미국법인의 수익성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이뤄진 일로 사실상 ‘퇴출’이라고 합니다.

 

6. 운전 해도 저절로 가는 무인자동차 언제 있나요

공상과학영화나 전격Z작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인자동차! 과연 언제 탈 수 있을까요? 빠르면 2015년 경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7. KAIST,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 개최

카이스트가 11 7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대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미래 교통기술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미래 교통기술의 연구방향과 상업화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