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6. 20. 10:03


2018.06.20()

EV 뉴스 클리핑

제목

현대.기아 독점 1톤트럭시장, 연말부터 경쟁체제로. 르노삼성, 디젤 투입 준비(M AUTO DAILY, '18.06.19)

본문내용

현대. 기아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1톤 트럭시장이 연말부터는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1톤트럭시장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트럭 독점해 오다 1998년 삼성 1톤 야무진 내놓으면서 처음 경쟁체제. '01년부터 야무진 판매 중단되면서 포터와 봉고 독점시대 회귀. 이런 1톤 트럭시장이 17년만에 다시 경쟁모드 전환
*
르노삼성 빠르면 11월부터 르노 1톤 마스터트럭 완성차 형태로 도입, 판매 예정. 디젤차와 전기차 버전 등 두 가지 모델 시판. 전국 230여개 전시장 중 1톤 전시 가능한 70-80여 개 전시장 선정 작업 중. 하지만 마스터 트럭은 수동변속기 사양만 공급될 예정이어서 50%이상 차지하고 있는 자동변속기 차량 시장은 여전히 현대. 기아차가 독점 전망
*
중국 동품쏘콘 한국 총판업체인 신원 CK모터스도 이다루터 0.9톤 트럭 C1 판매 시작. 이 차 역시 수동변속기 모델만 공급. 국내 1톤 트럭 시장은 현대 포터가 월 평균 8,200여 대, 기아 봉고가 5,100여 대 등 13천여 대 규모로, 르노삼성 마스터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월 3천 대 가량 거뜬히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대, 기아차 전기 트럭 '19년 말 께나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내년부터 전기트럭 부문을 르노삼성차가 독점하게 될 전망

제목

[소재부품 테크위크]"전기차 시대 활짝…배터리 리사이클링 준비해야"(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하면서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을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 대두,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전망
*
국내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성일하이텍 대표는 19일 소재부품 테크위크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량 대폭 증가" "안전한 회수 작업 통해 친환경적 재활용 방법 모색 필요" 강조.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풀 리사이클링 가능 업체는 성일하이텍 비롯해 벨기에 유미코아와 중국 비룬프, GEM 등 꼽힘
* '11
년 본격 전기차 보급 정책 통해 늘어나기 시작한 전기차 페차 시작되면 1~2년 내 폐배터리 처리 문제 현실. 국내에서도 리사이클링 관련 논의 본격화. 대기환경 보전법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은 전기차는 폐차 시 배터리를 각 시도지사에 반납해야 함. 어떻게 처리할지는 환경부 중심으로 정책 마련 단계. 성일하이텍은 연간 생산능력 현재 8000톤 규모에서 24000톤 규모로 증설. 제주도 비롯해 충청남도와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에 재활용 책임 지우는 정책 시행되면 관련 대기업 움직임도 본격화 될 전망. 이 대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와 재활용 업체의 전략적 제휴 관게 형성될 것"

제목

NXP,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차용 프로세서 출시(테크노아, '18.06.19)

본문내용

NXP 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차량 동역학을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안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NXP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차량 동역학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안전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 발표. 차량 가속, 제동 및 조향 기능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
기존 차량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 명령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 이와 달리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차량이 직접 명령 내리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든 안전 보장하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해당 명령 시행
*
이와 같이 안전 보장하는 제어 기능 필요해지면서, 모든 이동 수단의 기본 기능인 시작, 정지 및 조향 제어하는 안전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급속히 증가. 자동차 제조사들에 엄청난 도전 과제 안겨주고 있음. 그 중에서도 자율주행 가능한 고급 HEV/EV로의 전환 용이하게 하려면, 칩을 신속히 개발하고 충분한 성능 헤드룸 확보하는 일이 가장 중요

제목

육상물류시장, 트럭운전자 교체할 ‘군집주행’ 현실화(KLN, '18.06.19)

본문내용

물류서비스 시장의 절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 트럭 운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의 ‘군집운행’ 기술이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육상운송 트럭 우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 '군집운행' 기술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 가속화. 군집주행은 조만간 국내외 화물트럭 운송물류시장에 대전환 가져올 전망. 현대차 그룹은 운전자 1명이 여러 대 화물트럭차량 주행시킬 수 있는 트럭 자율주행 기술 개발, 테스트에 들어간 뒤 본격적인 상용화 나설 방침. 각국 완성도 높은 군집주행 테스트도 속속 마무리
*
장거리 운송 대형트럭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주행하기 때문에 인간 개입하지 않는 차량 운행 자동화가 가장 용이하고 적합한 분야로 평가. 트럭 산업은 수송과 관련된 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완벽한 자동화 이루게 될 것. 테슬라 '19년부터 본격 생산될 전기 트럭에 기본적으로 2세대 반자율주행 기술인 'Enhanced Autopilot' 오토파일럿 기술 탑재. 빅데이터 축적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머신러닝 분야에 많은 발전 진행, 관련 기술 발전
*
육상운송 군집주행 가장 큰 장점은 14.5%에 달하는 연비 개선. 상업용 운송 차량 운영비 39%가 연료비인 만큼 14.5% 연비 개선은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발생. 문제는 유사시 대비한 보완책 마련 미흡. 무선 통신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선 통신의 안정적이고 상시적 연결성 필수. 이에 따라 무선 통신이 단절되는 긴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안전장치 개발과 보안성 강화 등 유사시 대비책 마련 필요 지적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1. 14:28

2018.05.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수요 폭발 조짐… 국내시장 경쟁 치열해진다(디지털타임스, '18.05.20)

본문내용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초소형 전기차 급부상. 현재 '3파전' 구도 형성하고 있지만, 다른 업체들도 초소형 전기차 출시 예정. 경쟁 더 치열해질 전망
*
우정사업본부 전국 시험 운행 중인 초소형 전기차 10여 대 연내 1000대로 확대. '19 4000, '20 5000대 더해 모두 1만대 가량 구매. 작년 600여 대 불과했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2년 내 최소 20배 이상 커질 전망. 성장세 더 가팔라질 것. 현재 우정사업본부 시험사업 참가 업체 르노삼성,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등 3개 업체
*
르노삼성은 '트위지' 수요 늘어나면 국내 생산도 검토 계획. 4월까지 642대 판매. 작년 총 판매량 691. 르노 본사 트위지 연간 생산량 약 2200, 이 중 배정 물량 1500. 대창모터스는 '다니고' 100대 반나절만에 완판. 추가 200대도 완판.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매장에서 'D2' 예약 판매. 국내 세종 공장에서 생산 계획, 생산능력 4000. 국내 전기차 판매량 급증. 국내 등록 누적 전기차 3893. 작년 12월 비해 5785대 증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3만대 넘어설 것

제목

전기차 전성시대 2022 활짝(서울경제, '18.05.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대 2022년 기점으로 본격 개화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차지 비중 54% 전망. 성장 추위 대폭 가팔라짐. '25 710만대에서 '30 2090만대 정도 예상했던 전기차 보급대수는 '25 800만대, '30 2400만대로 확대
*
전문가들이 꼽은 배경은 가격. 닛산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하는 시점을 2022년으로 기대. '20년 중반부터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비용 교차. 완성차 업체들은 3만 달러 가격대 형성 목표
* '22
년 기점 주행거리와 충전시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22년에는 현재보다 에너지효율 30% 가량 개선된 배터리 나올 것. 대부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급속 충전속도 15으로 단축, 5~6분 안팎의 충전 시간만으로도 일상적 주행 가능한 200km 주행거리 확보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

제목

BMW, 2021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전기차 생산..효율성에 집중(데일리카, '18.05.18)

본문내용

BMW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25종 전기차 출시, 전동화 전략 강화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총 25종 전기차 선보이고 플랫폼 단일화 등 추구해 효율성 끌어올릴 계획"
*
국내 R&D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센터로, 국내 판매 BMW 및 미니 차종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차량 인증, 안전테스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등 업무 수행. 전동화 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유연성 확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 BMW '21년부터 출시되는 i 시리즈를 단 하나의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할 계획
*
이 밖에도 전기모터, 전장, 변속기 일체화 시켜 경량화와 제작비용 절감 추구하고, 희토류 등 광물 사용 비중 줄임으로서 전기차 제조 원가 낮추겠다는 입장.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 개발 착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대한 역량도 집중. '19년 뮌헨에 개소 될 관련 연구 시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연말까지 기준 만든다(국제신문,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올 연말까지 만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필요 기준 올 연말까지 작성.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희의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8개 개선과제 '현장밀착형 혁신성장 지원방안' 마련
*
정부 우선 12월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규정 마련. 폐배터리 재활용 위한 방법과 기준 마련해 재활용 산업 육성하고 신시장 진출 유도 계획.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에서는 고품질 배터리 전극용 소재와 리튬이온, 코발트 등 뽑아내 신규 재활용 산업 창출
*
내년 1분기 블록체인 등 신성장 기술연구개발 세액 공제 대상 확대. 내년 2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통해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비용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침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3. 11:36

 

< 04/23 () News Clipping >

 

1. 포르쉐를 하루 35만원에 탄다?.. 자동차 렌탈 '인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도 렌터카 시장이 계속 성장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 단위 렌터카 사업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엔 고급 승용차 렌탈 비즈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렌탈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베푸는 최고의 선물로 하루쯤은 드림카를 타보려고 하는 고객의 니즈를 공략하는 것 같습니다 

 

 

2. 인천은 ‘렌터카 천국’

인천시가 채권 매입요율을 타 지자체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취득세와 자동차세로 세수를 확보하는 형태로 렌터카, 리스 차량 수익을 기록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재정난 해소 때문인데요.

덕분에 인천은 전국 최고의 렌터카 등록 지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3. 자동차 AS, 이젠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세요

완성차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AS예약 기능을 앞다퉈 탑재하고 있는 건데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아우디 코리아, BMW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등이

직간접적으로 고객과의 모바일 핫라인을 개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4. 자동차용품 양대산맥 `내비게이션 & 블랙박스` 구매가이드

요즘 내비게이션은 거의 필수고, 추가적으로 블랙박스 구입을 검토하는 분들 많으시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비교 및 구입에 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5. "자동차브랜드 가치 그랜저·BMW가 1위"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 스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국내차는 그랜저 수입차는 BMW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국민차 소나타의 위상은 많이 하락한 상황이네요.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6. SK이노베이션, 베이징 합작…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1. 09:26

 

< 04/01 () News Clipping >

 

1. 5초면 문 '뚝딱'…블랙박스 비웃은 차량털이

차량털이범이 마음 먹고 자동차를 터는데는 채 5초가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귀중품은 차 안에 두고 다니시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혹 어쩔 수 없이 차 안에 두시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 잘 숨겨두시기 바랍니다.

 

 

2. 보험 복병 ‘대차료’, 소송만이 방법인가?

자동차 보험 ‘대차료’ 문제해결에 대한 묘안이 딱히 나오지 않는 가운데,

현실적이지 못한 대차료 지급과 관련한 소송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인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다룬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삼성 배터리 장착 전기차 하반기 출격

BMW i3의 국내외 판매를 시작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삼성SDI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입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에 이어 국내 전기차 전지 3사의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이 시장에 모두 출시 되게 되는데요.

전기 자동차 시장 뿐만 아니라 배터리 시장도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됩니다.

 

 

4.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확대 위해 환경부와 MOU

전기차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르노삼성 자동차가 환경부와 MOU를 맺고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위한 포문을 열어갈 예정입니다.

 

 

5. 기아차, 2013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 발간

요즘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요.

기아차에서는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가능보고서- MOVE’라는 제목으로 엮어서 발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보여지는데요.

기아차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꽤나 세련되고 흥미롭습니다.

 

 

6. [중국재벌 대해부] <16> 창청(長城)자동차 웨이젠쥔(魏建軍)회장

중국의 급성장과 함께 신흥 재벌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스핌의 중국재벌 대해부에서 창청 자동차의 웨이젠쥔 회장에 대한 기사를 소개했네요.

모두가 승용차에 집중할 때 픽업트럭에서부터 시작해서 SUV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한 이력,

그리고 R&D에 투자 비중을 높게 잡는 전략 등 흥미로운 인물로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5. 10:38

 

< 03/05 () News Clipping >

 

1. 긴급출동서비스 자동차 파손 보험사가 배상한다

그 동안 긴급출동서비스 중 자동차 파손에 대한 배상의 주체에 대해서 보험사와 긴급출동서비스 업체간 미묘한 갈등이 있었는데요.

금감원이 ‘앞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도중 자동차가 파손되면 보험사가 직접 배상하도록 한다’고 정리하여 밝혔습니다.

 

 

2. 국산 자동차 시장, 2 연속 `꼴찌` 누구?

만년 5위였던 쌍용차가 2달 연속 르노삼성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선 반면, 르노삼성은 꼴찌를 굳혀가고 있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쌍용차의 반전은 최근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의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3. 구글 무인자동차, 시기상조인가?

무인 자동차 기술이 3년 내 실용화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해결 못한 돌발변수, 법적인 책임 문제와 같은 숙제들이 몇 가지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4. 환경부 2013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 개최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제주도에서 전기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5. 유럽 최초의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르노 '트위지 웨이'

르노그룹이 추진 중인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가 소개된 기사입니다.

전기차 쉐어링 사업을 도심에서 추진 중인 국내와는 달리 파리 외곽의 부도심을 시작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특이한 사항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7. 11:3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7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보험 만기 때마다 '따르릉'…동의 없는 텔레마케팅 금지된다

손보사의 텔레마케팅 실태에 대해서 그저께 각 종 매체에서 일제히 보도가 되고 난 후,하루 만에 금융위원회에서 손보사의 고객 동의 없는 텔레마케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 동안 자동차 보험계약 조회 건수가 가입자당 평균 20회 이상이었다고 하니 그 동안 얼마나 많이 활용되어 왔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확정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해서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나올 1월 경부터는 효과를 좀 봤으면 합니다.

 


2. 유통업계 폭설특수… 자동차용품·우산 매출 급증

그저께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스노체인·우산·눈썰매 등 관련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지역에 1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자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몰 등거의 모든 유통채널에서 월동장비와 관련상품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문득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일화가 생각이 납니다. ^^

폭설로 특수를 본 업종은 어디가 있을까요?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3. "자동차, 기술 융합이 길이다"

“이제 한 가지 분야의 기술만으로는 성장에 큰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차 기술과 다른 분야의 지식을 결합해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유지수 국민대 총장)

기사를 보는 내내 자동차 기술의 융합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간 융합에 대해서도 좀 더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 혁명 이전과 이후로 많은 아이템들이 새로이 융합을 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융합 테마는 없는지 한번 쯤 시간내서 고민해보면 재미난 아이템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4. '넘버3' 수성?탈환?..한국GM-르노삼성, 내년 '한판승부'

현대,기아차의 1,2위 자리가 독보적인 가운데 3,4위전 쟁탈전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내수시장 내년도 업계 3위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작년부터 3위자리를 내주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르노삼성이 약진할 수 있을 것인지아니면 한국GM의 굳히기로 결정이 날 것인지… ^^

각 사의 내년도 승부수를 살짝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기사입니다.

 

 

5. [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전 차종 전국 시승행사’ 개최

워낙 시승회네 무상점검이네 각 사의 홍보기사가 자주 올라와서 저희 뉴스클리핑에선 빼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번 시승회는 좀 규모가 큰 듯하고, 또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폭스바겐코리아 7일부터 3주간에 걸쳐,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승과 견적 상담을 하시는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골프 i-Touch 글러브(골프 시승 고객) △폭스바겐 우산(파사트 시승 고객△폭스바겐 오리지널 투아렉 USB(투아렉 시승 고객)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기간 중 폭스바겐 차량 시승과 함께 사은품도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volkswagen.co.kr/ko.html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