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8. 27. 14:06

< 08/27 () News Clipping >

 

1. '연봉 9천' 현대차 파업, 3천받는 협력사는…  

2. 현대차 부분파업 생산차질 4천억 눈앞…노사 '여론전' 치열

어제 오늘 자동차 관련 뉴스는 현대차 파업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된 듯 합니다.

기사의 대부분은 현대차 귀족 노조의 이기적인 파업이 부품 협력사와 한국 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다는 논조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노조의 반박성 기사도 가뭄에 콩난 듯 보이기도 합니다.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파업 관련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3. 소중한 차만 보내고자 때! 차량 탁송 전문 기업이 뜬다

국내에 대리운전 시장이 활성화 된 역사는 사실 그리 오래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 보자면, 이제는 엄청난 경쟁 시장이 되어버렸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대리운전 업체가 차량 탁송관련 서비스에도 신경을 쓰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수입차와 주요 완성차 업체, 그리고 렌터카 업체들까지 최근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경향과도 맥락이 닿아 있는데요.

B2B 수요 증가와 함께 B2C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노리는 업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재사용부품 쇼핑몰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국내에서 운행되는 자동차 2대 중 1대는 7년이 넘은 낡은 차라고 하는데요.

이런 차량의 경우 부품 수급에도 문제가 있고, 부품 가격도 만만치 않아 소비자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이 같은 부담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 재사용 부품의 활용인데요.

최근의 분위기에 맞물려 ‘재사용 부품 전용 쇼핑몰’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례를 친절하게 소개한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동영상 보기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