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8/26 (월) News Clipping >

 

1. 핵심 부품 공동 개발·제작까지 ‘적과의 동침’

2. 유통업계에 '콜라보레이션' 바람 분다…
떡볶이와 게임 · 패션과 자동차 · 야구장과 캠핑 결합  

이른바 경쟁사와 협력하는 ‘코피티션’ 사례가 자동차 제조사들 간에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종 사업간의 제휴 ‘콜라보레이션’ 사례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빠른 변화와 불경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고민들이 만들어낸 시너지 창출이란 측면에서

상호간 취할 것은 취하는 효과적인 사례들이라고 판단됩니다.

 

 

3. GM 자동차에서 스마트폰 무선충전한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가능 소식이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안내된 바 있는데요.

GM 자동차가 이를 내년도 신차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추장스러운 시거잭 전원 없이도 편리하게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차량의 등장은 편의성과 함께 안전운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美 전기차 시장 가격 인하 경쟁 돌입

올 상반기 제조사들의 가격 인하와 함께 순수 전기차 시장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반기에도 보급확대를 위해 각 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어 업체 간 가격 인하에 대한 경쟁이 속도를 얻고 있는 양상입니다.

미국 내 가격인하 조짐이 결국 전기차 대중화에도 불을 붙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국내시장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5. 전기차 2차대전.. ‘급속충전 표준’ 누가 따낼까

전기차 시대로의 변화에서 충전의 문제는 큰 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도 ‘급속충전 표준’을 놓고 시장선점을 위해 업체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업계에서는 GM과 BMW의 ‘콤보방식’이 채택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6. 기름 1리터로 61km 달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車

7. 벤츠, ℓ당 33㎞ 이상 가는 S클래스 공개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속속 선보일 준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카의 선두주자인 토요타의 프리우스에서부터 럭셔리 대형세단의 대명사인 벤츠 S클래스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념이 탑재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모델에서부터 친숙한 모델의 변신까지 다양한 시도가 다가올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