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수) Car-Life 뉴스 브리핑!

< 08/14 (수) News Clipping >

 

1. '반으로 접는 자동차' 국내 첫 시운전

도심 주차난과 대기오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수단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엔 반으로 접을 수 있는 2인승 전기 자동차가 카이스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근거리 출퇴근용이나 도심 관광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현대차·삼성전자, 연내 미러링크 스마트폰 출시

한창 이슈가 되었던 커넥티드카 개발에 대한 경쟁구도가 삼성-애플-구글의 3파전으로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iOS 인더카’가 GM과 벤츠, 혼다 등 12개 완성차 업체에서 채택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은 사실상 국제표준 역할을 하고 있는 미러링크 기술을 활용하면서 현대차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시장 선점에 나설 예정입니다.

 

 

3. 수입신차 흠집 `재도색' 뒤 정상가 판매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로 신차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흠집난 부분을 다시 도색한 뒤 이를 알리지 않고 정상가격에 판매해 반발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업체들은 ‘관행’이라고 일관되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재도색 차량의 경우 중고차 매각 시 판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에, 어느 정도 합리적인 기준의 제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4. 들여다볼수록 신기한 '자동차 번호판의 비밀'

자동차 번호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자동차 번호판과 관련된 지식을 한번 살짝 훑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