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화) Car-Life 뉴스브리핑!

 

 

< 08/13 (화) News Clipping >

 

1. 수입차 수리 때 국산대체부품 허용 논란

수입차 부품을 국내 업체에서 대체 제조하도록 허용하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수입차 업계 뿐만 아니라, 기존 자동차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당장에는 수입차 업계의 이윤이 줄 것으로 보여 당연히 반발하고 있지만, 오히려 더 긴장하면서 주시하고 있는 쪽은 현대.기아차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2. 가계수지 적자와 흑자, ‘자동차 소유’ ‘교육비’가 갈랐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느냐가 가계수지 적자와 흑자를 가르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동차 구입과 유지’에 들어간 비용이 가구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 자료에 드러난 실태는 앞으로의 트렌드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마케팅 플랜 수립 시에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3. "GM, 한국 생산시설 단계적 철수"

GM이 한국 생산시설에 대한 단계적 철수를 감행한다는 이야기가 다시 한번 불거져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현재 외신을 통해서 불거져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 한국GM은 일단 강하게 부정하고 있는데요.

흔들기 인지, 입막음 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허정철 칼럼] 자동차정보 토털 이력서비스 성공할까

자동차정보 토털 이력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업계를 중심으로 조금씩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이상적인 관리를 지향하고 있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있느냐는 것이 주된 논점인데요.

이 또한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5. 첫 테스트에서 안전성 만점 받은 美 전기차 테슬라

美 전기차 테슬라의 실적이 해당국가인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만큼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도 있는데요.

세계 전기차 시장의 아이콘처럼 되어 버린 미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모델 S’가 미 도로교통안정국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또 한번 실력을 입증 받았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