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목) Car-Life 뉴스 브리핑!

 

< 07/04 (목) News Clipping >

 

1. 김석원 한국수입차부품협회장 “車대체부품 인증제로 보험료 낮출 수 있어”

한국 수입차부품협회장이 인터뷰를 통해서 소비자 부담의 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긍정적 생태계 조성 등을 들며 ‘대체부품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법안이 입법절차를 밟을 예정인데요.

어떤 개념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장기렌터카, 오토리스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 가능

장기렌터카 사업이 되는(?) 시장이라고 판단한 여러 업체들의 진출로 인해 서비스의 장점에 대한 홍보도 자연스레 늘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시장을 좀 더 세분화 시켜 ‘수입차 장기렌터카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업체도 생기면서, 앞으로 경쟁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우디, 국내 소형차 시장 뛰어든다

프리미엄급 수입차들을 넘어 저가형 수입차들의 러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들은 소형차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벤츠 A클래스는 내달, 아우디는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소형 수입차의 각축전이 예상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4. 전기차 테슬라, 미국서 소비자 직판 추진

테슬라 모터스가 미국 내 기존 자동차 딜러제도에 맞서는 소비자 직판을 추진하고 있어

기존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오랜 관행이자 룰을 깨고 소비자 직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저 멀리 미국의 일이지만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