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7/01(월) News Clipping >

 

1. 한국 자동차 산업,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전통 강자 독일차의 공세와 그간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있는 미국차의 반격,

그리고 최근 숱한 악재를 딛고 정상 궤도에 다시 올라선 일본차까지!!

막강한 경쟁자들과 진검 승부를 겨뤄야 하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갖춰야 할 역량을 대림대 김필수 교수가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2. 자동차 튜닝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한껏 화려하게 튜닝한 차를 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라고 생각하시던 분들도 많으셨죠?

그들의 심리에 대해서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이 있어 주목을 끕니다.

관련 내용을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3. 현대자동차 연구소 “국내 車산업 5대 리스크 직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적색 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연구소는 △인구구조의 변화 △가계부채 확대 △자동차 판매 구성의 악화 △수입차 확대 △원고-엔저의 다섯 가지 악재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시장과 환경의 변화가 자동차 산업에 가져다 준 리스크의 확인과 이를 통한 기회 도출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4. 자동차업계, 불붙은 가격 경쟁…안방 싸움 '치열'

몇몇 수입차 업체들의 과감한 가격 할인 행사의 불씨가 국산, 수입차 가격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동영상 뉴스로 만나보시죠!

 

 

5. [단독]현대차, 전기차 '속도조절'.. 쏘나타급 프로젝트 재검토

현대차가 중형차 이상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재검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발주자로서 추격하고 있는 전기차 R&D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수소연료전지차를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차의 리딩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방향 전환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요.

이번 전략적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LG전자, VC사업부 신설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 강화'

‘LG전자가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은 지난 달에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조직 개편과 사업부의 수장 선정을 마치고 언론에 그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관련 내용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