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4. 14:02

< 04/24 () News Clipping >

 

1. 호텔·카페처럼 국산차 업계 AS 경쟁 가속도

정체된 내수시장을 놓고 수입차들과 치열한 판매 전쟁을 벌여온 국산차 업계가

올해 들어 정비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면서 업계 AS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수입차들은 서비스센터의 양적 확충에 나서는 반면, 국산차들은 정비센터 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설과 서비스 모두 점점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기아차 서비스센터, 고객 중심형 인프라 구축

앞서 기사에서 안내 드렸듯이 기아차가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거점이전을 준비하고, 건물 신축을 통한 직영 서비스센터 균형 배치와 브랜드 경영을 접목시킨 시설 고급화/표준화 등 서비스 하드웨어 개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3. 서울시 전기차 사업 `충전기 보여도 이용 못해`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전기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풀리지 않은 숙제들이 있군요.

LG CNS·KT·코레일·한카(Hancar) 4개 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이 사업은 4개 업체 모두 사용자 인증체계를 통합하지 않고 개별 운영할 방침이어서 전기차를 빌려도 대여한 서비스 업체의 충전기가 아니면 다른 충전기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불편을 겪는 것은 결국 소비자가 될 것 같습니다.

 

 

4.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 '씨티카' 직접 타봤더니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을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쓴 기사입니다.

전기차를 몰고 실제로 시내 주행을 해보시면 첫 경험은 꽤 재밌습니다.

아직 체험해보지 못하신 분은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5. 항저우 과감한 지원에 도로마다 전기차

항저우시가 시의 아낌없는 투자와 강력한 지원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도시들이 생기면서 전기차 대중화의 모습도 점점 가시화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6. 르포/쌍용차 상하이 4S대리점을 가다

중국의 자동차 문화는 '한번 샀으면 언제든 그곳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4S서비스가 일반적인데요.

(4S = 한곳에서 영업(Sales), 정비(Service), 부품교환(Spare parts), 고객관리시스템(System) 등을 운영)

기자가 찾은 쌍용차 상하이 4S 대리점 방문기! 중국 시장에 대한 간접체험이 의외로 재밌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3. 11:36

 

< 04/23 () News Clipping >

 

1. 포르쉐를 하루 35만원에 탄다?.. 자동차 렌탈 '인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도 렌터카 시장이 계속 성장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 단위 렌터카 사업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엔 고급 승용차 렌탈 비즈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렌탈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베푸는 최고의 선물로 하루쯤은 드림카를 타보려고 하는 고객의 니즈를 공략하는 것 같습니다 

 

 

2. 인천은 ‘렌터카 천국’

인천시가 채권 매입요율을 타 지자체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취득세와 자동차세로 세수를 확보하는 형태로 렌터카, 리스 차량 수익을 기록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재정난 해소 때문인데요.

덕분에 인천은 전국 최고의 렌터카 등록 지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3. 자동차 AS, 이젠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세요

완성차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AS예약 기능을 앞다퉈 탑재하고 있는 건데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아우디 코리아, BMW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등이

직간접적으로 고객과의 모바일 핫라인을 개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4. 자동차용품 양대산맥 `내비게이션 & 블랙박스` 구매가이드

요즘 내비게이션은 거의 필수고, 추가적으로 블랙박스 구입을 검토하는 분들 많으시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비교 및 구입에 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5. "자동차브랜드 가치 그랜저·BMW가 1위"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 스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국내차는 그랜저 수입차는 BMW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국민차 소나타의 위상은 많이 하락한 상황이네요.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6. SK이노베이션, 베이징 합작…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0. 10:45

 

< 02/20 () News Clipping >

 

1. 올해 자동차 시장 ‘AS’에서 결판난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차량 품질 차이가 점점 좁혀져 가는 가운데…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AS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사의 강화된 AS 방안에 대해서 확인 및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 매트, 변기 세균에 비해 약 15 높아

광고성 기사입니다만, 참고할만한 기사여서 공유합니다.

자동차 매트에서 발견된 세균의 양이 화장실 변기 세균 측정치보다 15배나 높게 측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상판과 하판이 분리되는 카매트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홈쇼핑에서도 종종 보이던데... 참고 바랍니다. ^^ 

 

 

3. 영종도 자동차 테마파크 개발 영국 투자사가 나섰다

영종도에도 자동차 테마파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 회사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한국관광공사도 사장까지 나서서 힘을 실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확인한 것만 파주시, 고양시, 인제시… 그리고 이번 영종도까지 자동차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비록 주요 테마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슬슬 걱정이 되는 건 왜일까요?

 

 

4. 자동차 번호판 통합 영치 시스템

서울시가 자동차 명의자와 사용자가 다른 대포차 근절을 위해 ‘자동차 번호판 통합 영치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번호를 찍어서 해당차량의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민간용 어플로 배포하고, 신고 시 포상하면 한 달 안에 대포차는 근절되지 않을까?란 엉뚱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

 

5. 공정위, 매출상위 4 수입차 업체 '바가지' 현장 조사

공정위가 매출 상위 4대 수입차 업체를 방문하여 수입차 차량과 부품에 낀 거품이 없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동안 암암리에 알면서도 묵인해주던 관행 같은 고가의 부품값에 대해서도 확실히 조사하고,

또한 할부나 리스 구매를 유도해 소비자에게 높은 수수료를 떠넘기며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를 채웠다는 의혹도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6. 200만원으로 고급차 타는 법 '파장'

고가의 수입차들을 대포차 형태로 운영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례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