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2. 15:0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2 () News Clipping >

 

1. 현대그룹, KT렌탈 지분 5.7% 인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라이프가 298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렌터카 업체인 KT렌탈의 지분 5.7%를 인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현대차 그룹이 렌터카 및 중고차 매매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라이프는 현대기아차를 모회사로 둔 보험사로, 보험사가 렌터카 회사에 투자한 경우도 이례적이어서 이러한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는데요.

자동차 제조에서 할부금융까지 점점 더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렌터카 사업에도 뛰어들 경우, 파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하였으나 자연스레 업계의 촉각이 곤두설 것으로 보입니다.  .

 

 

2. 한파 지속…자동차 배터리 방전 비상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고 보험사마다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추위 속 자동차 배터리 방전 피하기 위해서는 시동을 끄기 전 10분 정도 공회전을 해서 전기를 보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3. 기아차, 자동차 업계 최초 '소비자 중심 경영 기업' 인증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
소비자중심경영(CCM)'기업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기아자동차의 상승세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디자인의 기아로 성공한 것도 있겠지만 CCM도 잘 해낸 것이 한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4. '자동차 10 타기'...자동차 업계 '반격'

요즘 같은 불경기엔 소비자들이 자동차 재구매를 늦추는 경향이 큰데요.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노후차 교체 시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관련기사 참고하시죠~  

 

 

5. 독일 자동차부품회사 구미에 공장 건립(종합)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가 국내에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 수출도 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해외 자동차부품회사가 직접 국내에 부품공장을 건립하기도 하는군요.

자동차 부품 시장도 요즘 들어 유례없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0. 11: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0 () News Clipping >

 

1. [르포] 수입차 덜컥 샀다가 팔려니 '가격 반토막'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거라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 시장에는 이와는 반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추면서 진입 문턱은 낮아졌지만, 고가의 유지비용과 각종 서비스 체계의 부족으로, 수입차 유지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신차 구입 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는 3년을 전후해유지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많은 수입차 소비자 들이 중고차 시장에 도로 내놓고 있고,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 구입을 꺼려해서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 웃지 못할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 중고차 시장의 실태를 확인해보시죠.

 

 

2. 현대차 싼타페 가장 안전한

싼타페가 유수의 수입차들을 제치고 올 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선정 기준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미국에서는 정면충돌 평가만하고 유럽에서는 부분정면 충돌 평가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차가 한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둘 다 평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쪽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국산차의 평가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면, 측면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안정성 높은 국산차라는 이미지와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에쿠스, 아우디 A8·벤츠 CLS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715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 품질과 고객 만족 등 전반적인 차량 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에쿠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형차 부문에서는 쏘나타,가 소형차에서는 아반떼가 소형 SUV 부문의 스포티지R,

중형 SUV 부문에는 쏘렌토R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4. 자동 갱신형 자동차보험 속속 등장

그 동안 자동차보험은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돼 운전자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손해보험사로 갈아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손보사의 무분별한 TM이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자동 갱신형 자동차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갱신을 조건으로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시켜주는 상품인데요. 메리츠 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최근 자동갱신형 자동차 보험을 내놓았으며, 다른 손보사에서도 추가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전기 오토바이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고, 멋스러운 것이 인기 꽤나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스펙을 만나보시죠~ ^^

 

6. 렌터카 업계 가격 경쟁 치열…대여료 100원?

제주도내 렌터카 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이 '제 살 깎기'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렌터카 회사는 K5 중형자동차를 1주일 전 조기 예약 시 대여료 1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요금까지 선보였는데요.

계속되는 할인과 출혈경쟁이 제주도내 렌터카 경영악화에 따른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당장에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경쟁의 피해가 고객에게로 돌아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5. 13:5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5 () News Clipping > 


1. 자동차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 12월을 노려라

매년 연말이면 ‘자동차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라는 상투적인 기사들이 반복적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실제로 당해 년도를 기준으로 해서는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이 틀린 말도 아니죠~

혹 빠른 시일 안에 새롭게 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각 사별 주요 할인 프로모션 내용을 한 기사로 주욱~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시죠! ^^

 

2. `하` `호` 번호판 덕에…렌터카업체 `하하호호`

개인 장기렌터카 판매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기도 했던 ‘허’ 자 번호판이 렌터카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앞으로 렌터카 번호판에 ‘하’ ‘호’자도 발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렌터카 업체들이 일제히 이를 반기며 ‘하하호호’ 한다는 조금은 유치한 기사입니다.   

이름을 따서 ‘하하호호’ 프로모션 같은 걸 돌려서 단기적인 성과는 있을 듯 하지만… 과연 이게 최고의 해법일까요? ^^

 시행 초기에는 반짝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조만간 ‘하’나 ‘호’로 번호판도 렌터카란 것을 알게 될 텐데 말이죠.  

 

3. AJ렌터카 반채운 사장 '현장 경영효과' 탄력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의 인터뷰를 통한 회사 홍보 기사내용입니다.

기사를 통해 AJ렌터카가 보다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참고가 될 듯 합니다.  

 

4. AJ렌터카, 중고차 수출로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AJ렌터카가 중고차 수출을 통해 1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AJ렌터카는 장∙단기 렌터카로 약 46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면서, 매년 3년 이상 주행한 차량의 경우 리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에 중고차로 매각하면서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AJ렌터카의 중고차 매각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증권가 뉴스가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번 건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5. 자동차보험금 미지급금 300 넘어

손해보험회사들이 지난 2년여동안 자동차사고와 관련해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이 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어찌하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준비되어 있을까요?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6. 휴면 자동차보험금 조회 시스템 구축

바로 위의 기사 내용에 조금 더 덧붙여서 앞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휴면 자동차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합니다.

소액보험금이라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은행계좌도 함께 등록하는 방안도 마련된다고 하니, 혹시 내 자동차 보험금도 어딘가 묵혀두고 있는 건 아닌지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관련 기사를 좀 더 확인해보시죠!

 

7. 자동차업계 ‘우울증에 걸린 12월’

바로 어제 발표한 11월 실적에 대해서 앓는 소리라도 하듯 ‘우울증에 걸린 12월’ 이라는 기사가 바로 나왔습니다.

비록 11월 반짝 오른 실적들이 발표되긴 했지만, 실제로 연간 목표에 대한 달성치로 따지자면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가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8. [자동차 결산 ①] 노조 파업·희망퇴직 ··· 국산차 업계 무슨 일이?

한국 경제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20112년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주고 있네요. 한 번 쭉 살펴보면 한 해 자동차 업계 관련 소식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내용이구요. 시리즈물에 대해서는 릴리즈 되는대로 뉴스 클리핑 말미에 함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4. 11:2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4 ()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렌터카 ‘베네카’ 폭발적 성장

스피드메이트의 개인 장기렌터카 서비스인 ‘베네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변화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차량 할부구입과 리스의 장점을 결합시켜 소유 à사용 개념을 상품에 적용시켰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비용절감 효과등을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어필한 것이 빠른 성장을 이루게 한 주요 원인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2. '친절 대명사' MK택시, 국내 렌터카 시장 온다

창업주가 한국인이란 것과 특유의 친절한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일본의 유명 택시 업체인 MK택시가 국내 렌터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주요 타깃 및 차별화 포인트는 ‘한류 열풍을 통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추세 흐름을 읽고,이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차별화된 전략을 도입해 외국 관광객들의 렌터카 수요를 잡아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정 수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단순 대여 외에 숙련된 전용 운전기사와 원하는 차량을 함께 제공하는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일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 들을 대거 전용기사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통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3. 국내 자동차 판매실적 ‘껑충’

현대기아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 11월 판매실적이 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 등 내수판매 촉진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하는데요.

11월 판매실적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살펴보는 내년도 예상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신차 구매가 반짝 늘어나긴 했지만 내년도는 어찌 될 지 모르고, 프랑스의 경우에도 내년은 불황이 지속될 것이란 추측이 나온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GM 군산에서의 신차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는 등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4. 불스원, 자동차 여행(女幸) 프로젝트 가동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이 레드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총 216개 매장 문화센터에서 ‘여성 운전자를 위한 기초 차량관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서 불스원은 기업과 제품에 대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소개한 MK택시는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하고, 불스원은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캠페인 시장 세분화 하는 등 업체마다 타겟 시장을 세분화하고 파고드는 활동들이 인상적입니다.   

 

 

5. 자동차 공매로 사볼까…앗! 렉서스가 600만원이라고?

서울시 등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공매와 매물에 대한 안내 기사입니다.

자동차 공매를 통한 구매의 장점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매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대신, 차를 볼 수 있는 안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전문가 대동하시고 나서시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6. 18:1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6 () News Clipping >

 

1. 내년 자동차산업 침체 지속..완성차 5 해법은?

올 들어 수출을 제외하고는 생산과 내수 판매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자동차 업계의 내년도 실적에 대해 벌써부터 부정적인 전망이 각 종 연구소 등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각 사별로 내년도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는 해외 생산기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천후 활용한다는 계획을,한국 GM은 야심작을 잇따라 내놓고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쌍용차는 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주력차종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보다 주력한다는 입장을,르노삼성은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 야심작을 내놓으며 재기의 칼을 갈고 있다고 합니다

 

 

2. 미국, 폐자동차 제2 부품시장으로 재조명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폐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자동차 폐차 시장에 대해 소개한 내용이 주목을 끕니다. 미국은 좀 독특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셀프서비스와 풀서비스로 구분되어 폐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DIY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미국 시장과 한국시장은 차이가 분명히 있어 보이지만,  입장료 2달러만 내고 폐차장에 들어가 자동차를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구매해 갈수 있는 ‘셀프 폐차장’ 컨셉이라니… 재밌습니다. ^^;;


 

3. 아프리카! 자동차 수입량 아시아보다

올 한해 국산차의 아프리카 시장 수출량이 아시아 수출량보다 많다는 발표가 있어 흥미를 끕니다.

2010년 현대기아차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후원하면 마케팅 활동을 벌였던 것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내 현지 공장에서 생산 및 판매된 차는 수출에 반영되지 않았기에 이 같은 차이가 났다는 코멘트도 있으나, 확실히 아프리카에서의 국산차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높은 판매 성장세를 가져가고 있는 부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4. 수입 자동차…불황 호황, 호황 불황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고, 판매대수도 10만대를 넘어섰다는 기사는 꽤 오래 전부터 이슈가 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한 상황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풀어 낸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차의 성장세와 인기비결, 브랜드별 판매 순위 등을 확인해보시죠. ^^

 

 

5. 렌터카 하루 8800원이라고? 제주, 비수기 출혈경쟁 몸살

관광 비수기에 접어든 제주 렌터카 업계가 가격인하 출혈경쟁을 벌이면서 여기저기서 삐걱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표준 요금제 도입 등을 주장하며 업계에서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지만,행정 관청에서는 시장의 자율경쟁에 맡겨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 자동차 대출, 은행vs캐피탈 어디서 받을까

자동차 구입시 은행 대출이 나을까, 캐피탈이 나을까?

대출을 끼고 차량을 구입하길 검토하시는 분들의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를 통해서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7. 유럽 자동차업계-한국 부품업체들 `맞선'

유럽 완성차 주요 업체와 한국의 부품업체들을 연결해주는 행사가 코트라를 통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국내 완성차의 부품 제작에만 갇혀 있던 부품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해외 완성차 업체와 연결을 맺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조만간 국내에서 생산한 수입차 부품들로 부품 수급을 하게 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2. 16:4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2 () News Clipping >

 

1. [인터뷰]KIA차 2000 판매…영업의 달인 정태삼 부장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한 자동차 영업의 세계…서울과 같은 대도심도 아닌 지역에서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기아차 영업의 달인관련 인터뷰 기사가 마침 눈에 띄네요.

영업달인의 영업비밀을 한번 살짝 엿볼까요? ^^

영업의 달인이 털어놓는 영업비밀 6가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인정받는 것’

▲‘귀찮은 것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정직’

▲‘모든 고객은 평등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객편이 된다’

▲’자동차에 따른 부수적 이익은 고객에게 돌려준다’

 

2. 현대차, 호주 자동차 만족도 1 차지

현대차가 호주에서 실시한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7개 부문 중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신뢰도 부문, 가치 부문 등 무려 3개 부문 1, A/S 부문은 토요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의 호주 시장 내 점유율이 8.3%로 전년대비 0.4% 올랐으며포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는 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현대차의 호주 시장점유율이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3. 자동차 신뢰도, 토요타 산하 브랜드 1~3 석권

호주에서는 현대차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지만, 반대로 미국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서 10위에 링크되면서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한 반면, 현대차는 작년 11위에서 올해는 17위로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같은 그룹 안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또한 토요타 자동차 산하 3개 브랜드 Scion, Toyota, Lexus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고, 한 자리수 순위 안에서는 아우디를 제외한 전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일본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는 월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운전대 놓고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울산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렌터카사업에 진출해서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 

KTX 개통 이후 늘어난 철도 이용고객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여행 한번 경험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7. 민·관합동조사단,"자동차 급발진 결함 발견 못했다"...부실조사 논란

민관 합동 조사단의 자동차 급발진 관련 2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자동차 급발진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 결과에서도 부실조사 논란은 여전한데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 언제쯤 속 시원하게 결론이 날까요?

 

8. [“나도 투표하고 싶다”](14) 자동차보험사 긴급출동팀 조성수씨

12월 대선이 코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야당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시기인데요.

단순히 투표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표를 하고 싶어도 업무 특성상 투표하기 힘든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불철주야 남들 쉬는 날에 더 바쁘게 살아가시는 현장 근로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0. 11: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0 () News Clipping >

 

1. 렌터카업계, 수입차 `러브콜`…경기침체로 구매보다 `대여` 수요증가

렌터카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주요 렌터카 업체들도 개인을 위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그 동안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렌터카 시장에 차량 공급을 꺼리던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렌터카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KT금호렌터카의 경우 최대 3년 동안 수입차 2~3대를 번갈아 탈 수 있는 개인 장기 렌터카 ‘메들리’(가칭)를 준비 중에 있고, 스피드메이트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2. 네이트,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출시

SK컴즈에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네이트 자동차’를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차에 관해 관심있는 분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 같습니다. ^^ 한번 직접 체험해 보시죠? http://auto.nate.com/

 

 

3. “전세계 자동차 수…2035년 17억대로”

4. , 2035년까지 자동차 4억대

국제 에너지 기구가 전 세계 자동차 수가 2035년에는 17억대를 돌파할 것이며,

이와 함께 중국은 2035년에 4억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인구 1000명당 310대의 자동차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대 수준인 자동차 수가 17억대를 돌파하면서 이로 인한 대기 오염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는데요.

IEA 2035년까지 가스차와 전기차의 규모는 전체 자동차의 3~4% 수준에 불과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중도 20%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구에서 예측하느냐에 따라 예측치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 

  

5. 자동차 기업은 스마트카 `열공`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소비자 취향 다변화로 스마트카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자동차시장 `게임의 법칙`이 이미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CT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카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회사별 주요 스마트카 플랫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만나보시죠 ^^

 

 

6. 경기침체 반영... "자동차 3대중 1대는 온라인으로 보험 들었다"

경기침체가 심해지자 자동차보험 가입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온라인 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차보험의 점유율은 28.2%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구요. 온라인 차보험으로 손님이 몰리면서 효과를 본 것은 오히려 이득은 대형 손보사가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7. [계산논단] 자동차 부품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애프터 마켓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국내 카-애프터 마켓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파해야 하는 관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 칼럼입니다.

관련 링크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2. 10: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과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12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할부 금융상품 눈에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을 금융소비자리포트 제2호 주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등록된 자동차 중 약 25% 120만 여대가 할부금융을 이용하고 있지만,할부금융 상품의 금리와 수수료가 높은 데다 각 상품의 비교선택이 어려워 자동차 딜러에 의존했다가 낭패를 보는 등 자동차 할부금융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직접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 리포트’를 통해 자동차 구입시 이용할 수 있는 전 금융권의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금융회사별 대표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동차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2. 렌터카 번호판에 '하' '호' 자도

렌터카 번호 인식 기준이었던 ‘허’ 자 번호판에 이어 '' 자와 '' 자 번호판을 단 렌터카가 내년 3월부터 등장한다고 합니다.

급증하는 렌터카 수요를 감안해 기존 '' 자 번호판 외에 두 글자를 추가하기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렌터카 번호 식별 기준인 ‘허’자 자체의 구분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는 어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택배차량에는 '' 자 번호판이 부착된다고 하네요 ^^

 

3. 자동차, 이런 액세서리 뜬다

완성도 높은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용 액서서리가 수입차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어 관심이 주목됩니다.

BMW,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 자체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꼭 해당 브랜드를 입히지 않더라도 소개된 것처럼 톡특하고 차별화된 실내 액세서리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면 꽤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기업 Insight] 자동차 소셜커머스 시장 기대주 떴다

사실… 기사로 다룰 만큼 대단한 내용은 아닌 단순한 업체 측의 광고성 보도자료 내용입니다만, 참고를 위해 관련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오빠차닷컴(http://www.obbacha.com/) 이란 곳인데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이 구축되어 있고, 자동차 용품, 정비, 용품 할인 쿠폰 등을 발행하면서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미 소셜 커머스 업종 자체가 기존 메이저업체 정도만 살아남고 점차 도태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3번 글과 함께 읽어보니 차별화 영역만 가져갈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봄직한 영역인 것 같기도 하네요.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는 업체인 만큼 관련 내용을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5. , 자동차 수요 증가 따라 최초의 자동차부품 도매상가 조성

평양에 북·중 합작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을 설립한 중국 단둥의 중조변경무역성유한공사가 조립 공장에 이어 자동차 부품 도매상가까지 조성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에 이어 부품 종합 도매상가 조성에 나선 것은 북한 내 자동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평화자동차에 이어 평양자동차가 북한 내에서 본격 가동되면서 북한 자동차 시장을 양분할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5. 13: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급하게 처리할 일들이 있어서 항상 깜빡하고 오전에 못하고 오후에 공유드리네요.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0/25 () News Clipping >

 

1. SK "업무용으로 전기차 쓴다"…충전소도 설치

 

SK이노베이션이 SK서린동 사옥에서 업무용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소 도입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타나 있듯이 전기차 기반 확대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의 의지 표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요즘 전기차 관련 내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어제도 청주시 전기차 도입 소식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전기차 관련 소식이 전해지는 요즘입니다. ^^

 

 

2. KT금호렌터카, `딜리버리 서비스` 국내 첫 시행

 

KT금호 렌터카가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수상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음과 같은 차별화 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서비스 4대 가치 실천 /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 내비게이션 무료 대여 전면 실시 / 업계 최초 전기차 렌탈 서비스 시행 / 국내 최초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 등이 그 내용입니다.   

 

 

3. 렌터카 공채매입 면제? 80억 남는 장사”

 

앞으로 제주도에 영업용 자동차(렌터카)를 신규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공채)을 매입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연간 공채 수입이 20억 정도 줄어들지만, 신규 등록에 따른 취득세, 자동차세로 1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 측은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4. [창간46주년 특집] 쟁점화된 ‘보험정비협의회’의 현황과 전망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출범 2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출범 2년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 가지 한계상황에 봉착해 있는 양상인데요. 관련기사를 통해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내용 확인하시죠.  

 

 

5. 가장 멋진 자동차회사 건물 2위 페라리… 1위는?

 

가장 멋진 자동차 회사 건물~ 영광의 1위는 BMW 뮌헨 본사가 차지했다고 합니다.기사를 보면서 한번 쯤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 없이 재밌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3. 11:5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의 뉴스 브리핑이 되어버렸네요 ^^


 

< 10/23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중고차도 타보고 구입한다


KT금호렌터카가 렌터카 운영차량 매각 채널을 제법 세련되게 세일즈 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자사에서 운영하던 ‘렌터카 à  믿을 수 있는 중고차’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매개체로 ‘업계 최초 3일간 시승기회 제공’이라는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금번 제공하는 ‘스마트 중고차’ 서비스가 렌터카 운영차량 매각을 위한 효과적인 B2C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 기아자동차, 전화  통이면 `맞춤 정비` OK


기아 자동차가 ‘스마트 컨설팅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비 거점 방문 없이도 간단한 정비관련 상담은 전화 통화를 통한 맞춤 정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친환경 전기차 운행 서비스 시행


워커힐이 호텔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운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호텔 내 고객 운송 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워커힐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신선한 체험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어제 밤에도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120km의 속도로 달리는 골프카트? ^^ 전기차 나름의 운전의 묘미가 있습니다. BHQ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이용해보세요~)

 

4. ‘영암서 국내 최초 종합자동차  열린다′


전남 영암 F1경주장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복합레저문화 단지로 육성할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11 17일부터 이틀간 종합 자동차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터스포츠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됩니다.

 

5. 수입차 업계, 3000 원대 차는 `선택 아닌 필수


3천만원대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예정입니다.

얼마 전 폭스바겐에서 1천만원 대의 경차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는 점차 탄력을 받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 20% 생각보다 빨리 도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