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오다기리 죠, 한국인이에게도 매우 낯이 익은 배우. 철없는 남편 역을 역시 힘 쫙 빼고 덤덤하게 연기함
감독연출 : 나가노 료타, 조용하고 무던한 듯 천천히 클라이막스까지 몰아가는 방식이 다소 심심할 수 있으나, 그래도 감정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잘 잡아줌...전형(?)적인 잘 만든 일본 가족 드라마 느낌의 연출이었음
-가족이란? 혈육만이 가족이라 할 순 없다.
-삶의 마지막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 그리고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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