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16 (화) News Clipping >
수입차 수리비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대체부품의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이미 대체부품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미국의 경우, 평균 부품가격이 우리나라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를 롤모델 삼아 대체부품 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나, 수입차 업계의 반발로 법안처리 논의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 그 동안 자동차 회사가 갖고 있던 산업의 주도권도 바뀔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요즘 종종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걸까요?
에너지원의 효율성 문제와 함께 제기된 다양한 궁금증 들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3.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 운전자 3명 중 1명은 20대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 사례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특히 20대 운전자들의 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안전운전에 대한 집중과 주의가 필요한 여름 휴가철 자동차 운행!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초의 준중형 전기차 SM 3 ZE가 드디어 시장에 출시되면서 어제 하루 엄청난 보도자료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첫 준중형 전기차의 등장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어떠할지…
차량의 실 구매가가 1900만원(제주도 기준)대로 가격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보이면서,
기아차 레이,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3파전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5. 테슬라 전기차, 혁신 구현…"90초면 배터리 교체 끝"
혁신의 아이콘 ‘테슬라’가 전지 교환 기술을 발표하면서 시장을 또 한번 리딩해 가고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에 걸리는 시간이 93초로 실제 주유로 완충하는 것 보다 빠른 교환 속도인데요. 전기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방식이 표준이 될지… 정말 앞을 내다보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6. 자동차 급발진사고 핵심은 발이 나오는 블랙박스에 있다.
얼마 전 자동차 급발진 사고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필수 교수의 칼럼입니다.
운전자의 발이 나오는 블랙박스가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급발진 사고에 대한 우려로 발이 나오는 블랙박스를 구입할 소비자가 얼마나 될 지 염려되면서도 반대로 이를 어떻게 잘 연결시켜서 상품화 시킬 수 있을 것인지…
발상의 전환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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