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7/15 (월) News Clipping >

 

1. 2020년까지 자동차 연비 기준 20㎞/ℓ로 상향

2020년부터는 국내 자동차 연비 기준이 ℓ당 20km 이상으로 대폭 강화된다고 합니다.

이 기준에 못미치는 자동차의 경우는 에너지이용합리화 법에 근거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6년여 사이에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 ‘2000만원 대 전기차 시대’ 열리나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가격을 내리더라도 판매량을 늘려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는 세계적인 추세로 보여집니다.

올 해가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전기차 대중화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3. 대전 택시, 전기차로 전면 전환

정부가 2020년까지 연비기준을 20㎞/ℓ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는 시내에 운행되는 모든 택시를 전기차로 전면 전환하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이러한 계획을 발표한 것인데요.

테스트를 거친 후 우선적으로 법인택시의 전기차 전환을 실시하고, 이후 개인택시도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새 부품 강조하던 현대기아차 정비소가 중고부품 쓰는 이유는

재제조 부품 사용을 활성화 하는 제도가 마련되면서 그 동안 환영받지 못하던 중고 부품의 재활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식의 전환과 함께 앞으로 또 하나의 부품시장으로 커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됩니다.

 

 

5. 휴가철 레저용 차량의 진화… 자동차 위에 텐트 펼치니, 이곳이 별천지네

지붕 열면 캠핑카로 변신하고, 뒷문 열면 평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레저용 차량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레저용 차량들을 소개합니다.

 

 

6. 자동차 코팅의 허와 실

자동차 코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코팅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는 ‘자동차 코팅의 허와 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