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V'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3.08 3월 8일 (금)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2.11.09 11월 9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8. 09:58

 

< 03/08 () News Clipping >

 

1. 한국GM 자동차 시장 흔들기? " 사고나도 새차 교환"

한국지엠이 파격적인 마케팅을 내놨습니다.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맞이한 간담회 자리에서 새로워진 '쉐비 어슈어런스 3·5·7 서비스'를 소개했는데요.

"3년 안에 차량끼리 사고날 경우 새차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쉐보레로 국내 시장 점유율 20%까지 달성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2013년 국내시장 점유율 변화가 몹시 기대됩니다.

 

 

2. 현대차, 연비 111Km 넘는 '괴물차' 개발중

현대ㆍ기아차가 1리터로(경유 기준) 111.1km를 달리는 폴크스바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량(PHV)

XL1’의 연비를 능가하는 PHV를 선행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성공한 현대차가 이번엔 어떤 기술의 진보를 보여줄지…기술 경쟁은 점점 더 격화되고, 발전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

 

 

3. 차량 사고 代車비용은 렌터가 업체 기준

손보사의 손해율 증가와 함께 최근 들어 차량 사고시 대차 관련한 갈등상황에 대한 판결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차량 사고 시 대차에 대해 ‘보험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은 렌터카 업체에 실제로 지불한 요금이 아니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렌터카 업체의 저렴한 요금을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혹 사고 대차하실 때 앞으로는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4. 보험사기의 진화, 이번엔 렌터카 자작극

자동차 사고보험금 관련 보험사기가 속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이 피해자들이 렌트계약서 사본만 제출하면 렌트비를 지급하는 관행을 이용해 실제 차량을 빌리지도 않았는데도 마치 쓴 것처럼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차를 빌린 경우에는 렌트기간을 부풀리고 차종을 고급차량으로 조작하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중소 렌터카 업체들의 각종 편법 행위와 수법들도 세간에 알려지게 되네요.  

유사한 수법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방하는 주의도 기울여야겠습니다.  

 

 

5. [자동차]2013서울모터쇼, 20일까지 입장권 할인 예매

2013서울모터쇼 개최를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입장권 할인예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서울모터쇼~!

3 29일부터 4 7일간 시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6. 자동차 에어백 미작동 3년간 525건…치명적 상해 유발

작동하지 않는 에어백 문제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 기사를 통해서 자세히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9.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튜닝, 정책적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신서비스업 발굴 분야에 ‘자동차 튜닝’이 포함됨 따라 개조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자동차 튜닝 산업이좀 더 발전적인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다소 쉬쉬하면서 키워졌던 자동차 튜닝 시장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아갈지,또한 기존 자동차 정비사업과 연관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수입차 AS 대란…BMW·벤츠·폭스바겐·아우디 '팔고나면 나몰라?'

최근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수가 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각 브랜드의 내년도 증설계획을 확인해 봐도 예상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의 증설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규모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들이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3. 미래 전기차 대안 `PHV` 뜬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애초의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PHV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PH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VH Plug-in Hybrid Vehicle)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내에서 PHV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는 높은 연비와 효율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PHV는 일정 주행거리(최대 30~40)는 전기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주유 없이 전기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엔진으로 구동이 가능해 전기차처럼 100~150㎞ 주행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엔진 가동만으로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콘센트를 연결해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기술의 융합과 발전의 속도 확실히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 PHV! 점점 관심이 가는군요. ^^ 


 

4. "AJ렌터카, 불황에도 안정적인 내수주" 우리

우리투자증권이 AJ렌터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안정적인 내수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고 이를 각종 경제지에서 일제히 AJ렌터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 뒷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자동차 개발

점점 일반화 되면서 주차의 편리함을 돕고 있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기능을 넘어 이제는 실제로 뒷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기술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기술 발전 속도에 놀라는 하루 입니다. ^^

 

 

6.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 11 1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하단에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