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6. 4. 15:51

2018.06.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전기트럭 3 출시...최다 상용차 모델 확보(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국내 중소업체가 트럭·마을버스 등 상용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을버스·좌석버스용 전기버스 2종과 개조형 전기트럭 1종 출시.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용 국산 전기버스 출시 이번이 처음
*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는 차체 길이 9.8m 139kWh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120km 운행. 좌석버스·관광용 전기버스는 205kWh배터리, 228km 주행. 이들 차량은 LG화학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셀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적용. 전기트럭은 1톤급 '봉고3' 기반으로 완성. 35kWh 배터리, 100km 주행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 확보. 다음 달부터 인증 작업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 시작 계획. 지난 3년 전기버스 120대 판매 실적 보유 국내 판매량 1, 시장성이나 기술력 이미 충분히 입증

제목

"전기 + 자율주행… 미래차 장악하겠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4일 중국 충칭시에서는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이 있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충칭시 중국 IT 기업 바이두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
중국에서는 거대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자율주행차량 개발 경쟁에 돌입.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 전기차와 자율주행 결합한 중국산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 장악하겠다라는 게 중국 정부·기업의 구상
*
중국 정부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개발 위한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 새로 건설된 신도시에는 아예 자율주행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계획. 중국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구에 오로지 자율주행차량만 다닐 수 있는 첨단 신도시 구축 방안 최근 확정

제목

[글로벌 에너지] "3 안에 전기차 판매 3 증가 전망" 고유가에 기름 붓나?(에너지경제, '18.06.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판매량 앞으로 3년 안에 3배 급증한 400만 대 이르고, '30 2150만대 달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 발표하고 "절대적인 판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300만대 불과했던 전세계 총 전기차 수가 2년 안에 1300만대로 세 배 급증할 것"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전기차 판매량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이 전기차 성공 가로지르는 핵심 요소될 전망. 노프웨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39%. 전기차 판매량이 정책과 강력하게 연계돼 있음 시사. 장기적으로 '40년 프랑스와 영구, '32년 스코틀랜드, '30년 아일랜드,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25년까지 노르웨이는 휘발유, 디젤차 판매 전면 금지 예정. IEA 주요 시나리오는 '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12500만대로 증가 예상. 더 공격적 기후변화 정책 적용될 경우 전망치는 22000만대로 급증 전망
*
지난해 전기차 300만대는 일일 원유수요 38만 배럴 대체. '30년까지 257배럴 감소 전망.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역시 비슷한 결론. 10년 안에 전통내연기관차량과 가격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40년까지 자동차 판매량 대다수 차지 예상. 전기차 늘면서 휘발유 자동차 수요 급감. 전기차 혁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목

중국 전기차, 2021 보조금 없이 달린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교통 당국은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광둥성 선전시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 될 것" 7 31일부터 시내 모든 공유 택시는 전기차만 운행. 선전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대표 대도시도 대대적 전기차 보급 사업 벌이면서 중국 내 전기차 수 가파르게 증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13 14600대에서 '17 569000대로 증가. 덕분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상위 기업 10곳에도 비야디(2), 베이징자동차(3), 지리차(4), 상하이자동차(8) 등 중국 기업 4
* 1
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 보조금 삭감에 흔들. 비야디가 정부가 주문한 공공 사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문제. 보조금 전면 폐지 등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야디처럼 실적 급락할 것
*
이런 우려에도 시장에선 중국 전기차 보급 계속 늘 전망.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의무 생산제도 역시 전기차 기업에 숨통 불어넣을 전망. 전체 생산량 8%를 반드시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채워야 함. 실적 부진한 비야디도 올해 하반기에는 할당량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 10:50

2018.06.0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오늘의 CEO]이효영 클린일렉스 대표 "보조금 없는 충전기 시장 대응할 것"(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으로 보조금이 줄어드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대비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보조금 의존도가 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 매년 줄어드는 보조금과 맞물려 제품 가격 하락. 3년 전 200만원 수준이던 완속충전기 가격 올해 50만원 이하로 하락
*
클린일렉스 "자사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은 수전 용량 늘리지 않고도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새로운 방식 채택"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 등에 충전기 한 개로 차량 수 십대를 동시에 충전시키는 지능형 설비. 수전 용량 차량 수로 나눠 최소 3kW에서 최대 7kW까지 충전. 국제 충전표준 OCPP 기반 전력 공유 알고리즘 적용. 고장 유무 등 기기 상태 실시간 파악. 부하 용량 계산과 암호화 기능도 갖춤. 충전기 완제품과 설치 단가로 따지면 기존 충전기보다 최대 10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음.중속(20~30kW) 충전기도 개발, 이 시스템과 연동 계획
*
설치 간편하고 결제단말기 없애 단가 낮춘 NBIoT 기반 충전기 출시에 이어 멀티형 스마트 시스템도 개발. 상업시설·공동주택용 충전기 분야만큼은 다양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모든 제품 라인업 확보. 충전기 판매량 3년 만에 5300대 돌파하며 업계 선두권. 내년부터 공동주택 많은 개발도상국 위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

제목

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교통신문, '18.05.25)

본문내용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 비야디(BYD)가 초반 페이스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BYD가 초반 페이스 선두. 5월말까지 확정 계약 기준으로 현대차는 인천(10)과 부산(10) 업체, 우진산전은 양산( 5) 및 청주(6) 업체에 각각 공급. 비야디는 제주(20) 인도
*
국내 3개 업체(현대차·우진산전·에디슨모터스)와 해외 4개 업체(포톤·BYD·중통버스·하이거) 등 보급 사업 도전. 자일대우버스는 올해 생산·판매 계획 없음
*
현대차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판매·정비 네트워크 최대 강점. '일렉시티' 모델 1회 충전으로 319km 주행. 충전 72분 소요. 우진산전 '아폴로1100'은 동종 업계 최고 수준 전기관련 기술력 차량 적용. 1회 충전 242km 주행. 충전 50분 소요. BYD 1회 충전 주행거리 가장 길고 공격적으로 차량 출시 이벤트 진행

제목

"전기차 패권 잡아라"…中 존재감 무서운 부각(뉴스핌, '18.06.01)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존재감 더욱 확대. 전기차시장 패권 쥐기 위해 박차. 중국 전기차 제조사 웨이라이 첫 신차 'es8'개발. 주행거리 500km 가격 약 7600만원. 3만대 이상 주문 완료. 웨이라이 같은 신흥 전기차 제조사들 계속해서 등장
*
자동차 번호판 규제로 신차 구매한다면 NEV 사는 수 밖에 없음. 중국 정부 '19년부터 자동차 제조사 승용차 생산·수입량 중 일정 비율 이상 NEV로 하도록 규제 시작
*
자동차 시장 전통강자 미국, 일본,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생각만큼 늘지 않고 있음. 반면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바탕으로 NEV 생산대수 증대. 지난해 중국 NEV 생산량 약 60만대로 4년 전에 비해 23배 증가. NEV 시장 중국 44% 차지, 2위 일본 15%과 큰 격차. 중국 시장 NEV 90% 현지 제조사. 베이징자동차 '25년까지 NEV 판매 연간 150만대 이상으로 늘려 세계 1류 될 것 선언. 혼다와 닛산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해 중국시장 수출 EV 처음 전시. 토요타도 소형SUV 전기차 '20년 중국 시장에 판매 계획

제목

전기차, 2030년 1억 2500만대...노르웨이 절반이 친환경(오토히어로, '18.05.31)

본문내용

전 세계 전기차 판매가 향후 2년간 급증하고 이후 지속해서 매년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전기차 판매 향후 2년간 급증, 지속해서 매년 큰 폭 증가율 기록할 전망. 지난해 310만 대였던 전기차 대수 '20 1300만 대, '30년까지 매년 24% 증가 전망. '30년 전세계 전기차 22000만대 이를 것.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수요 절반은 중국
*
전기차 시장 점유율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 점유율 39%. 아이슬란드 11.7%, 스웨덴 6.3% 기록. 전기차 충전소 크게 증가. 전세계 약 300만개 개인 충전기 있는 것으로 조사, 43만개 공공충전소 있고 이 중 25%가 고속충전기
* '30
년에는 전세계 배터리 수요가 현재 수준에서 15배 이상 증가할 것. '30년 도로상 운행되는 전기차 수 1 2500만 대 이를 것으로 추산. 이를 통해 하루 257만 배럴 석유 필요 없게 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30. 09:18


2018.05.30()

EV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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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중남미 시장 선도"(조선일보, '18.05.30)

본문내용

한국전력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력 온실가스 줄이기 위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개발. '16년부터 쇼핑몰과 연계한 도심생활형 충전소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충전소 등 다양한 모델 충전소 구축.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마련 계획
*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도미니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협력. 섬 지역 특성상 이동거리 짧아 1회 충전으로 어디든 이동 가능. 향후 전기차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3000만달러 규모 공공충전소를 고속도로 등 60곳에 구축해 중남미 에너지 신산업 시장 선도
*
온실가스 감축 위해 빌딩, 공장, 대학교 등 대상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중. 에너지 운영 제어 시스템 구축. 지난해 21곳에 설치, '26년까지 2000곳에 이 시스템 구축 예정.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 '20년까지 2250만가구 설치 예정

제목

환경부·민간 사업자, 한전까지 전국 1만개 충전기 로밍(전자신문, '18.05.29)

본문내용

회원카드 하나로 우리나라 전역에 깔린 모든 전기차 충전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요약 및 시사점

* 회원카드 하나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 시스템 구축. 환경부와 한국전력, 8개 민간 사업자 공동운영에 동의했기 때문. 전국 3000기 넘는 급속충전기와 6000기 이상 완속충전기 등 충전소 접근성 크게 개선 전망
* 29
일 환경공단이 8개 민간 충전사업자와 다음 달 초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이용 체계 구축 협약' 체결. 환경공단은 20억원 넘는 예산 투입해 중앙 관리서버 역할 충전시설 공동이용 전산망 구축 방침. 7월까지 환경공단과 8개 사업자 간 로밍 체계 완성. 이후 9월까지 8개 사업자 간 로밍 체계 추가 완성
*
하나의 카드로 모든 충전기 사용. 공동이용 체계 구축되면 향후 고객의 충전시설 접근성 크게 개선될 것. 환경공단이 전국에 구축한 약 2000기 충전시설과 한전 운영 중인 800, 한충전9174) 3000기 포함. 완속충전기는 약 4000기 운영 중인 8개 사업자와 한전 등 포함해 약 6000기 자유롭게 사용

제목

전기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전력 중개·전기차 충전업 시설(SBS뉴스, '18.05.29)

본문내용

가정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나 전기차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전기차 충전사업 등 전기 신산업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어제 국회 본회의 통과
*
최근 전력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ESS 등 소규모 전력자원 활용한 새로운 형태 사업 확산.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1메가와트 이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에서 생산 또는 저장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전력중개사업 신설
*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현재 지능형전력망법에 근거를 둔 전기차 충전사업을 전기차에 유상으로 전기 공급하는 사업으로 신설해 사업자의 법적 지위를 명료화함. 전기차 충전소도 주유소처럼 충전요금 표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제품 중심 에너지신산업이 서비스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서비스 모델 창출 기대

제목

BMW,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7 출시(이데일리, '15.05.29)

본문내용

독일 BMW가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Wireless Charging System)을 오는 7월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28(현지시각)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오는 7월 공식 출시 계획.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530e i퍼포먼스' 모델에 한해, 무선충전 시스템 적용하지만 호환성 점차 늘려나갈 계획. 출시국가는 독일, 영국, 미국, 일본, 중국으로 한정
*
무선충전시스템은 충전소 역할 하는 그라운드패드와 차량 차체 하부에 고정된 카패드로 구성. 서로 8cm 정도 되는 거리 만났을 때 자기장 생성. 전자기 유도가 발생해 전력 충전하는 방식. 충전 효율 85%, 3.2kWh용량 충전시 총 3시간 30분 소요
*
인포테인먼트 연결한 차내 디스플레이도 설치 가능. 충전자가 충전매트 위에 차를 정확히 세우는 데 도움. 차 내에서 버튼 누르면 충전 시작, 앱과 와이파이 통해 작업 계속해서 진행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4. 18:55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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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기차 충전소 정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뉴스토마토, '18.05.24)

본문내용

"이비온(evon)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전기차(electronic vehicle)를 켜는 것(on)처럼 저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유병훈 이비온 대표)

요약 및 시사점

* 이비온, 전기차 관련 정보 제공하는 앱 서비스 스타트업. 경쟁력은 전국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정확하고 가장 빠르게 제공. 환경부 서버와 이비온 서버 다이렉트 연결
*
이비온 올해 수익 모델 구축하는 게 중요한 목표. 전력 재판매업으로 이윤 창출 구상. 이를 위해 이비온 앱 서비스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도입. 올해 연말에 손익분기점 넘기고 첫 수익 목표
*
환경부 서버와 이비온 서버가 다이렉트로 연결돼 충전소 정보 업데이트되면 곧바로 이비온에 반영. 이비온 서버와 앱 사이의 연동 또한 굉장히 빠른 속도 구현. 지난해 3월 환경부 주관 공공급속충전기 안내 우수 앱 선정. AWS(아마존 웹서비스)에서 지난 4월 공공데이터 부분 대표 사례 선정. 전기차를 구매하면 필수적으로 이비온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

제목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매년 두배 이상 성장…빠르게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산업일보, '18.05.24)

본문내용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전기차 판매량 '16 5,914, '17 13,826, 올해 3만 대 이상 예상. 매년 2배 이상 증가
*
전기차 시장에 맞춰 정부 관련 대책. 정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기존 50%에서 70%로 높였고,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 대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 계획. 민간 물류업체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 전기트럭 3,500대 교체 가능. 전기차 구매자 세제감면 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
올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본 예산 총 3,522억 원. 지난해 대비 20.5% 증액 편성. 전기차 시장 본격 확산기에 들어섰다고 판단, 953억 원 추가 편성. 전기차 급속 충전기도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 기 수준 확충 예정

제목

"2040 신차 판매 절반은 전기차"…BNEF 보고서(조선일보, '18.05.23)

본문내용

전기차가 급격한 대중화에 접어들어 2040년에는 글로벌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급격한 대중화 접어들어 2040년 글로벌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 절반 넘어설 것. BNFF 보고서 따르면 전기차 판매 '40년 신차 판매에서 55% 차지 전망. 글로벌 전체 자동차 55900만대에서 33% 전기차
*
전기차 주도 국가는 중국 유력. '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50% 차지 예측. 이어 유럽 14%, 미국 11%
*
가솔린차 비율 급감 예상. '40년까지 하루 710만배럴 줄어 전체 감소량의 88% 차지 조사. 디젤 수요 역시 100만배럴 위축

제목

세계 전기차시장은 2025년까지 10 성장할 전망이다(Super Cub, '18.05.23)

본문내용

지난해 110만대로 사상 처음 100만대를 돌파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25년에 연간 1100만대로 급팽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세계 전기차 시장 2025년 연간 1100만대로 급팽창 전망.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 보고서에서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경쟁력 확보하고 생산라인 확장되면서 성장 가속도. '30 3000만대, '40 6000만대 넘어설 것 예상
*
중국, 전기차 성장 주도. '25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 절반 육박. '30년에도 39% 이를 것. 한국, '30년 전기차 판매량 28% 이르지만 고층 아파트 위주 주거 형태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확대에 장기적으로 장애물. 전기버스 성장세가 전기승용차보다 더 빠르게 성장. 10년 후 전기버스 대세 전망
*
전세계 공유차 90% 이상 전기차, 40% 자율주행차 될 것. 현재 공유차량 500만 대 채 안되지만 '40년까지 2000만대 넘을 것. 전기차 성장하면 전세계 에너지 시장도 큰 변화 불가피. 향후 전기차 시장 큰 변수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재료인 리튬, 코발트 등 공급 부족 가능성. 단기적으로 '20년 초반 코발트 공급 어려움, 중장기적으로 충전 인프라 부족 걸림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3. 09:46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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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정보기술,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할 있는 V2X인버터 개발(전자신문, '18.05.22)

본문내용

신에너지 전문업체 엠텍정보기술(대표 김명준)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kW 'V2X인버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엠텍정보기술, 전기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kW 'V2X 인버터' 개발. V2X 인버터는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한 전기를 가정용이나 그리드망 등으로 전송하는 장치. 외부 행사 또는 재난지역에서 전기차 응급용 전원으로 사용
*
전기차 충전 인렛 바로 연결해 사용,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소통해 웹으로 배터리 상태 수시 확인. 전기차 충전소나 전기차 동호회 통해 판촉 활동 펼칠 예정. 해외 시장 진출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적극 참가 계획
*
김명준 대표 "BMS기술과 V2X인버터 기술로 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 하반기에는 전기차용 이동형 직류 급속충전기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

제목

공유경제도 '전기차·자율주행' 카셰어링 업계, '미래차' 경쟁 본격화(뉴데일리, '18.05.21)

본문내용

국내 카셰어링 업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카셰어링 업계 미래차 핵심 기술 선점하기 위한 경쟁 돌입.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결합해 시너지 낼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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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1위 쏘카는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위한 투자 강화. 최첨단 지능형 운전보조장치(ADAS) 적용 시험 중. SK텔레콤·한국도로공사 등과 작년 12월부터 카셰어링 전용 자율주행 V2X 연계 시스템 개발 중. 쏘카 현재 전국 8900여대 운영, 쏘카존 3300여 곳. 서울시 대표 나눔카 사업자로 선정, 지속적으로 친환경차 규모 확대
*
그린카도 친환경차 추가 도입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 앞장. 현재 전기차 152, 하이브리드 42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585대 친환경차 보유. 최근 KT와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결합한 새로운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 인공지능비서 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작, 스마트카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섬. 자율주행차 상용화되기 위해서 규제 완화 필수적. 카셰어링 업계 발전하기 위해서 각종 규제 장벽 없어지는게 우선

제목

[Weekly Car] 후방산업 없으면 전기차도 없다(더스쿠프, '18.05.22)

본문내용

한국의 전기차 시장이 확산기에 접어들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 전기차 시장 확산기 돌입. 올해 말까지 전기차 누적 판매량 3만대 돌파 전망. 17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열고 미래차 산업 육성성과 발표. 주목할 건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 유지할 수 있느냐.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전기차 인프라 빠르게 늘리려면 중소기업 참여 시급" "그러기 위해선 전기차 정비, 충전기 관리, 폐배터리 관리 등 진입장벽 낮은 후방산업 육성 필요"
*
현대차, 캠핑카 버전 스타렉스 출시.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주는 쏠라 패널, 주행 중 고속 충전 가능한 배터리 인디케이터 등 캠핑충전 패키지 제공. 가격 5100만원
* BMW
코리아 6세대 ' M5' 출시. 세단과 스포츠카 융합. 새로운 차체 디자인. 주행상황에 따른 정보를 운전자 시야에 직접 투영, 내비게이션 안내·기어변속 등 정보 시각화

제목

전기차 추경 예산 감소에 현대차*기아차 명암 엇갈려(지앤이타임즈, '18.05.22)

본문내용

국내 유일 LPG 트럭 생산중인 기아차는 특수 기회 놓쳐-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보급 지원 관련련 추가 경정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가운데 수소차 지원 예산 추가 확보. 국회 21 1차 추가 경정예산안 심의 의결.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관련 예산 당초 정부 제시안보다 감액 처리.
*
올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본 예산은 총 3522억원.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 추경 예산에서 1190억원 예산 증액 국회에 추가 요청. 하지만 전기차에 집중 지원 예산 문제점 지적되면서 추경 요청 예산 감소. 수소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차량 관련 형평성 문제. 이와 관련 추경 예산 1190억원 보다 237억원 줄어든 953억원 편성. 이에 따라 올해 전기차 보급 환경부 예산은 추경 포함 4475억원 확정
*
노후 경유 화물차 폐차하고 1 LPG트럭 교체 5000대 분량 지원금 무산.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지원 예산 증액 철회. 이와 관련 현대차와 기아차 명암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1. 14:28

2018.05.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수요 폭발 조짐… 국내시장 경쟁 치열해진다(디지털타임스, '18.05.20)

본문내용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초소형 전기차 급부상. 현재 '3파전' 구도 형성하고 있지만, 다른 업체들도 초소형 전기차 출시 예정. 경쟁 더 치열해질 전망
*
우정사업본부 전국 시험 운행 중인 초소형 전기차 10여 대 연내 1000대로 확대. '19 4000, '20 5000대 더해 모두 1만대 가량 구매. 작년 600여 대 불과했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2년 내 최소 20배 이상 커질 전망. 성장세 더 가팔라질 것. 현재 우정사업본부 시험사업 참가 업체 르노삼성,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등 3개 업체
*
르노삼성은 '트위지' 수요 늘어나면 국내 생산도 검토 계획. 4월까지 642대 판매. 작년 총 판매량 691. 르노 본사 트위지 연간 생산량 약 2200, 이 중 배정 물량 1500. 대창모터스는 '다니고' 100대 반나절만에 완판. 추가 200대도 완판.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매장에서 'D2' 예약 판매. 국내 세종 공장에서 생산 계획, 생산능력 4000. 국내 전기차 판매량 급증. 국내 등록 누적 전기차 3893. 작년 12월 비해 5785대 증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3만대 넘어설 것

제목

전기차 전성시대 2022 활짝(서울경제, '18.05.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대 2022년 기점으로 본격 개화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차지 비중 54% 전망. 성장 추위 대폭 가팔라짐. '25 710만대에서 '30 2090만대 정도 예상했던 전기차 보급대수는 '25 800만대, '30 2400만대로 확대
*
전문가들이 꼽은 배경은 가격. 닛산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하는 시점을 2022년으로 기대. '20년 중반부터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비용 교차. 완성차 업체들은 3만 달러 가격대 형성 목표
* '22
년 기점 주행거리와 충전시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22년에는 현재보다 에너지효율 30% 가량 개선된 배터리 나올 것. 대부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급속 충전속도 15으로 단축, 5~6분 안팎의 충전 시간만으로도 일상적 주행 가능한 200km 주행거리 확보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

제목

BMW, 2021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전기차 생산..효율성에 집중(데일리카, '18.05.18)

본문내용

BMW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25종 전기차 출시, 전동화 전략 강화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총 25종 전기차 선보이고 플랫폼 단일화 등 추구해 효율성 끌어올릴 계획"
*
국내 R&D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센터로, 국내 판매 BMW 및 미니 차종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차량 인증, 안전테스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등 업무 수행. 전동화 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유연성 확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 BMW '21년부터 출시되는 i 시리즈를 단 하나의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할 계획
*
이 밖에도 전기모터, 전장, 변속기 일체화 시켜 경량화와 제작비용 절감 추구하고, 희토류 등 광물 사용 비중 줄임으로서 전기차 제조 원가 낮추겠다는 입장.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 개발 착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대한 역량도 집중. '19년 뮌헨에 개소 될 관련 연구 시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연말까지 기준 만든다(국제신문,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올 연말까지 만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필요 기준 올 연말까지 작성.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희의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8개 개선과제 '현장밀착형 혁신성장 지원방안' 마련
*
정부 우선 12월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규정 마련. 폐배터리 재활용 위한 방법과 기준 마련해 재활용 산업 육성하고 신시장 진출 유도 계획.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에서는 고품질 배터리 전극용 소재와 리튬이온, 코발트 등 뽑아내 신규 재활용 산업 창출
*
내년 1분기 블록체인 등 신성장 기술연구개발 세액 공제 대상 확대. 내년 2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통해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비용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침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8. 10:59


2018.05.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2020 전세계 판매물량 30% 전기차 것"(오마이뉴스, '18.05.17)

본문내용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업계 전문가들 전기차 시대 도래 확신. "2020년 전세계서 판매되는 1 1000만 대의 차량 중 30% 3500만 대 가량이 친환경차 일 것"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보 및 유지-관리 지원 촉구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모티브 포럼 '모빌리티의 미래: EV 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전기차 시장 현황과 확대 위한 과제, 주요 완성차 업체 전략 등 논의. 선우명호 교수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배기가스 및 이산화탄소 규제 때무네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개발은 필연적" 강조. '20년까지(유럽기준) CO2배출 95g/km. 현재 기준보다 30% 이상 개선 필요. '25년에 CO2 배출 기준 75g/km로 더 엄격. 더불어 유로6도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 0.08g/km로 감축. 이에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략으로 친환경차 정책 공격적 도입
* BMW
는 전기 구동화를 미래 전략 중 최우선으로 설정.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15~25% 친환경차로 가져갈 계획" 배터리 자체 개발해 양산. 고전압 배터리 비용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함. 닛산도 미래 모빌리티 시각 공유. 2022년 한 해 친환경차 100만 대 목표.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로서 전략 소개. 기술 발전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 갖춤. '22년 약400km 주행 배터리 팩 가격 800만원 수준으로 공급 가능(현재보다 1/3 저렴). 전문가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미흡한 유지-관리 지적. 구매 촉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조금 아닌 제도적 정책 필요성 언급. 노르웨이 예로 들어 버스전용차선 이용, 세금 혜택, 무료 주차, 신축 건물 충전소 설치 의무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필요 강조

제목

김명환 LG화학 사장 "2022 전기차 가격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떨어진다"(토마토뉴스, '18.05.17)

본문내용

김명환 LG화학 사장은 17일 “전기자동차 가격이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20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약 및 시사점

* LG화학 사장 " 전기차 가격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절반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전망.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 배터리 항속 거리와 급속 충전기술 이미 충분히 개발 상태,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도 크게 하락"
* "2022
년 주행거리 400~500km 전기차 배터리팩 7500달러에 판매 목표, 이 경우 전기차 가격 3만 달러대 가능"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친 전기차 판매량 '20 800만대, '30 2400만대, '40년 쯤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2000만대의 54% 수준(6500만대) 달할 것" 전망
* "2020
년쯤 6분 충전으로 200km 주행 전기차 충전 기술 상용화할 것" "현재 기술로도 15~60분 충전하면 320~400km 갈 것" "앞으로는 배터리 팩 얇아지면서 이를 전기차 바닥에 깔 게 될 것" 전기차 공간성 향상 예상.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발전과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으로 패러다임 변화 뚜렷"

제목

친환경차 시범도시 조성…버스·택배트럭 전량 전기·수소차로 전환('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실행. 전기차 급속 충전기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대, 수소충전소 투자 확대 위해 수소 충전 특수목적법인 설립.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
*
수소 버스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99.9% 이상 제거하고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과정 시연. 이에 따라 정부 '22년까지 전기·수소차 35만대로 늘리기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예산·세제상 인센티브 제공. 전기·수소차 대수 '15 2907대에서 올해 3만대 이상 예상
*
이같은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내기 위해 정부는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 계속 지원, 실증환경 강화 방침. 9월 시범도시 선정해 시범도시 내 버스와 택배 트럭 '30년까지 전기·수소차 100% 전환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기차 급속충전기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충,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구축해 30기로 확충. 수소충전 SPC 올해 하반기 설립.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기술 개발 주력, 올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 준공하고 상용화 시점 맞게 관련 제도 마련 계획

제목

‘에너지미래차드론’ 지속 성장 나선다…정부, 미래 청사진 제시(이뉴스투데이,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범부처 합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 성과 점검,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발표
*
정부 "지난해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 1.19GW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상승. 재생에너지 활용 국민참여형 사업도 추진 중. 두루미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또한 재생에너지 입지규제 완화 및 사업성 개선 위한 제도개선 추진. 올해 상반기 안에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해 소규모 사업자 안정적 수익 확보 지원, 올해 안으로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설치 허용 제도개선 추진 예정
*
미래차 분야 성과 발표. 세제감면 한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차량 3500대 전기트럭 교체, '20년까지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 초소형 전기차 전환 추진.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 시대' 위해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중. 민간에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성과 발생. 드론산업 육성 위해 공공수요 발군, 시범
실증 지원 및 규제혁신 등 관계부처 협업 통해 추진. '21년까지 약4000여 대 드론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예정.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급속히 성장 중. '18 3월 기체신고대수 17%(38494514), 사용사업체 10%(15011641), 자격증명자 수 36%(42545777) 증가.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분석.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 '21년까지 개발해 나갈 계획. 마지막 순서로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 이번 보고대회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4. 17:44

2018.05.1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인터뷰] 이카플러그, “전기차, 가정에서 충전하는 시대 열어”(UPKOREA, '18.05.1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자동차의 전기 엔진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전원공급장치(UPS) 등 개발 공급 회사. '13년에 충전 방식 관련특허 획득, '홈 충전기' 시대 선도
* EVRang(
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 및 결제까지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 충전기 한 대로 3대 동시 충전
*
전기차 상용화 시대에서 충전의 불편함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곳에서나 충전 할 수 있는 시대 열어가는 것이 목표

제목

[현대차 한번의 미래가치 승부수]모비스, 다이슨과 손잡고 전기차 만든다(서울경제, '18.05.13)

본문내용

현대모비스(012330)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모비스,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 공급. 다이슨이 미래 자율즈행 친환경차 부품 경쟁력 지닌 현대모비스 기술 이식 받기 위해 먼저 제안. 모비스의 친환경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분석
*
다이슨 '20년 출시 목표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전기차에 모비스 부품 사용 최종 검토중. 지난해 전기차 개발계획 발표 전후해 모스와 만도 등 국내 부품사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부품사들과 접촉, 최종 파트너로 모비스 낙점
*
존속 모비스, 전장 분야 등 4~5개 기업 대상으로 전략적 인수합병 검토. 미래차 관련 기술 중심 회사로서 다른 계열사 성장 촉진하고 견인 역할 맡을 것

제목

BMW, 승용 배터리 무선 충전 시대 연다(오토타임즈, '18.05.14)

본문내용

BMW가 올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세계 최초 생산. 우선 적용 차종은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530e i퍼포먼스'
*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길이 35인치, 너비 31.5인치, 두께 2.4인치 크기 바닥 매트로 구성. 자기장으로 차내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220V 콘센트 연결 3.2kWh 전력 전송, 3시간 30분 만에 충전 완료
*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은 BMW뿐 아니라 포드와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차 등도 진행 중. 현대기아 북미테크니컬센터는 모조 오토모빌리티와 협업 통해 3년째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연구 중. 정격 출력 10kW, 충전 효율 85%, 쏘울 EV 기준 완충 4시간 소요. 국내에서도 무선충전 방식 활용되는 중.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 무선전력송신시스템 개발, 현재 구미시 등에서 전기버스 운행

제목

전기차 핵심소재 리튬, 2025 공급 부족 예상(산업일보, '18.05.13)

본문내용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에 대한 수요 급증. 이에 포스코경영연구원 최근 '2025년 리튬 수급 전망' 분석자료 발표, 일시적 공급 초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부족현상 지속될 거라는 전망
*
최근 리튬 시장이 가격 뿐 아니라 수요와 공급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 겪고 있다고 분석. 전기차 시장 확대 전망 우세해지면서 리튬 확보 경쟁이 가격 상승 주도
*
현재 산업용 수요가 4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지난해 약 66천톤에서 2025년 약 397천톤으로 급증하며 리튬 수요 견인 전망. 신규 설비 물량 집중되는 '21년에서 '22년 사이 일시적으로 공급 초과 현상 발생하겠지만 '23년부터 다시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 지금은 리튬 시장이 레벨업되는 단계로 수급 상황의 가변성 큰 시기. 신규 설비 생산 일정 및 설비 가동률이 목표치에 못 미쳤던 점 고려할 때 공급 부족 현상 계속 이어질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1. 12:28


2018.05.11()

EV 뉴스 클리핑

제목

파워로직스, EV 배터리팩 사업 추진…전장 분야로 눈돌려(지디넷코리아, '18.05.09)

본문내용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가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요약 및 시사점

*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 확대. 국내외 고객사인 배터리셀 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에 전략적 제휴 본격화할 것
* '12
년부터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 21톤급 전기 굴삭기용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 진행해 '16년 해당 과제 완료. 이를 통해 대용량·고출력 배터리팩과 BMS 설계 기술 확보, 국내 대형기업 소형 전기굴삭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 경쟁력 인정
* '12
년부터 국내 배터리 업체 통해 미쓰비시 후소의 하이브리드 상용차에 BMS 공급, 이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 확보. 자회사 탑중앙연구소는 '16년부터 차량용 후방카메라 개발 진행. 사이드 미러 대체용 카메라(VMS),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등 개발해 전장 사업 영역 확대.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에서도 차세대 동력을 육성하며 기업 성장 이끄는데 총력

제목

만기 “전기차는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 보완발전”(해럴드경제, '18.05.10)

본문내용

전기차와 수소차가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와 수소차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 발전 분석.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10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연 CEO 북클럽 강연에서 이같이 밝힘
* '
수소차산업 활성화 방안' 강연에서 "향후 전기차는 단거리용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에 화물차, 버스 등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 전망. 수소는 풍부한 에너지원인데다 대규모 저장과 수송 가능하고 탈탄소화 실현시키는 주요 수단
*
향후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에너지 중심축으로 수소 등장할 것 예상. '50년경 수소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 중 18% 차지, 연간 매출 2500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일자리만 3000만개 창출될 것. 수소차 가격경쟁력 기준은 연산 50만대 수준으로 예측, 올해부터 수소차 보급 빠르게 증가 진단. 수소차산업은 전기차에 비해 전후방 연관효과 높은 시스템산업.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개발하는 등 선두에서 산업 이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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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에 태양광·전기차 충전소 만들면 특례 혜택(연합뉴스,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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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감면받는다.

요약 및 시사점

* 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하면 사용료 감면. 기재부 10일 지재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지원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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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입지 확보에 어려움 있는 태양광 시설이 공공시설 옥상 및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사용 요율을 종전 5에서 1%로 감면, 최장 사용 기간은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는 사용료를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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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유휴 국유지 개발과 관련해서, 상반기에 토지개발 절차 등에 대한 지침 마련 계획. 하반기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거쳐 도시재생과 연계한 시범사업 추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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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효율적으로 진화한다(전기신문,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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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EV) 시장이 배터리, 강판, 타이어, 정보통신기술(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전기차(EV) 시장 배터리, 강판, 타이어, 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 끌고 있음. 전기차가 1인승부터 세단, 소형 SUV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데다 오래 달릴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 한발 성큼
* LG
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3사 지난해 배터리 출하량 7479MWh로 전년보다 120%가량 증가. 배터리 3사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방침. 전기차 경량화 위한 움직임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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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업체는 전기차 전용 제품 출시. 한국타이어는 연비 향상에 초점 맞춘 '앙프랑 에코' 출시 이어 올 하반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 계획. 금호타이어는 '15년 전기차 전용 '와트런', 넥센타이어는 '16년 전기차 전용 '엔블루 EV' 각각 출시. 이외 KT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이번달부터 단일 요금제(170/KWh)로 변경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9. 10:38

2018.05.09()

EV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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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전기차 대창모터스 방문(해럴드경제,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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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지난 4일방문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진공 이사장 대창모터스 4일 방문. '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국내 유일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기차용 배터리 자체 기술 제작
* '18
'다니고' 티몬에서 3일만에 300대 완판. 택배용 및 AS용으로 한국야쿠르트·우정사업본부·KT·SK홈앤서비스 등과 주문상담. US EV사와 미국 8개 주 전기카트 공급계약 체결 등 올해 400억원 매출 예상
* 2010
년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도전해 혁신형 기업으로 평가. 중진공은 대창모터스 설립된 2010년부터 창업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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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겠다”(상용차경제신문,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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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통하는 테슬라를 넘어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라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출발해, 철도 차량 바디와 구성 부품, CNG저상버스 '프리머스' 및 전기차 저상버스 '화이버드' 등 공급. '15년 중국 타이치 그룹에 인수돼 TGM으로 불리다, '17 1 ES에 재인수돼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한 전기차 제작사
* 45
년 동안 경량화 기술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 기술 보유.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전기버스는 가볍고 내구성 강하며 부식 안되는 특성이 있어 제주, 인처, 부산 등지 해안지역 운수회사들로부터 호평. 에디슨모터스는 프로젝트 개발 능력(설계·해석·생산·시험·판매·A/S), 복합소재(경량 차체) 제작 기술,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상품기획(디자인)·구조해석·설계·제작·검사·시험·유지보수·운영 기술, 전기구동 시스템 융합 기술,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 제작 기술 등을 보유
* 2010
년 세계 최초 복합소재로 제작한 상업용 전기 버스 출시, 복합소재 전기차 생산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인정. 경쟁사 대비 약 10년 앞선 독보적 전기버스 제조 기술 보유.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BYD 넘어설 것. 전기차 업계의 애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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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계는 지금 ‘배송 혁신’ 중...오토바이 대신 배송로봇 · 전기차(COMPANY,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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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들이 ‘배송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식료품을 싣고 목적지에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달리는 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기도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유통업체들 '배송혁신'. '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봇 개발. BBQ 배달용 전기차 도입. 전문가들은 배송 혁신은 또다른 수익 창출 모델 될 것 기대
*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7월부터 연구·개발 중인 배송로봇 '딜리' 시제품 개발 완료, 이달부터 지방 도시 중심으로 배송 예정. 5월 천안 한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첫 연구 테스트 시연 계획. 올 하반기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같은 실외 공간으로 실험 영역
* BBQ
치킨,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전기차 도입해 배달인력 안전 문제 개선. 제너시스BBQ 이달 안에 60대 전기차 도입 예정. 올해 총 1000대 가맹점에 보급 목표. 올해 규제 풀리며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 맺고 월 20만원대 가격으로 전기차 사용. 미스터피자 운영하는 MP그룹 이미 지난해 9월 전기차 도입. 직영점 4곳 시작으로 현재 총 8곳에서 전기차 배달 서비스 제공. 피자알볼로는 시범운행 거친 후 확대 도입 예정. 우체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기차 도입 앞서 인프라 구축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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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 판매왕'에서 전기버스 선봉장으로...'카가이' 도전(조선일보,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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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입니다. 국내 버스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자동차판매 김연중 대표이사 "총액 53조원 규모로 성장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하게 전개될 것" 전망. 40년간 자동차 세일즈맨 외길 걸온 그가 새로운 도전. 우진산전과 손잡고 판매 대행사 설립해 전기버스 세일즈 시작. "국내 자동차 시장 성장세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전기버스 성장은 이제 곧 시작될 것"
*
김 대표 올 초 우진산전 생산하는 전기버스 독점 판매하는 대행사인 우진버스판매 설립. 우진산전 지난해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출시. 충전 50분으로 1회 충전 220km 주행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차 활성화로 전기버스 시장 빠르게 성장 가능성 커짐. 서울시 올해 9월까지 30대 시범 운행 '25년까지 총3000대 보급 계획. 현재 국내 버스시장 총 운행대수 133000. 1대당 4억원 가격 책정해 전국 버스가 향후 전량 전기버스 대체될 경우 시장 규모 53조원.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현대차, 우진산전 경쟁. 여기에 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 가세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