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3. 10:33

 

< 02/13() News Clipping >

 

1. 전국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가능해진다

관련 법령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제는 전국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방폭시설(폭발 방지)을 갖춘 주유소에 한해서 허용되는 전제조건이 붙긴 하지만, 결국 주유소는 연료 충전이라는 Car-Life에 필수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옥션, 자동차 셀프 관리 여성… 38% 급증

경기 불화의 영향때문인가요?

최근 들어 자동차 DIY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이 중 여성고객의 비중 역시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스노우 체인, 매립형 온열시트, 블랙박스 등이 여성고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품목이라고 합니다.

 

 

3.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민간자격 검정 23 마감

중고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 제도인 ‘자동차진단평가사’ 필기시험 접수가 23일 마감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자동차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수집품 10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자동차 브랜드 활용 액세서리를 소개한 기사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5. 장막이 사라진 그곳 자동차는 달리지만…

동유럽 국가와 소련의 자동차에 대한 히스토리를 소개해준 자료입니다. .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함께 해당지역의 자동차 히스토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현지인들과의 비즈니스에서도 도움이 될 듯 하여 공유 드립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43

< 12/26 ()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해피오토멤버스 가입고객 150만명 돌파 눈앞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 수가 1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구성원들의 노력과 주유와 정비, 렌터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덕분에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AM 서비스는 아직 서비스를 잘 모르는 주위 지인분들께 저 역시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빠른 시일 안에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확대일로’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애프터마켓(After Market·판매 이후 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차량을 단순히 유지·보수해야 하는 사후관리(AS)의 목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블랙박스 등 추가장비와 각종 인테리어용품, 연비개선 부품, 고급 엔진오일 등을 구입하면서 좀 더 세분화된 영역으로의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기사에서는 주로 국내에 진출한 해외 업체들에 대한 소식이 주가 되고 있어 살짝 섭섭하긴 합니다만, ^^;;

기사에서 보여진 애프터마켓 추이 및 전망 그래프가 토탈 카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피드메이트 역시 애프터마켓에서의 숨은 니즈를 잘 발굴하여 적절히 공략하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그래프를 보는 듯 하여 기분 좋은 기사입니다.

 

 

3. 자동차 정비도 DIY시대

지난 주에도 잠시 소개 드리긴 했는데, 연달아 관련 뉴스들이 시간차를 두고 나오고 있어서 한번 더 다뤄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 관련 용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관련 용품과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장착, 교체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어보시죠~  

 

 

4. 미국 젊은이들 “자동차 산다”

미국에서도 자동차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줄어듦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는 미국시장에서의 차량 직접 판매를 넘어 자동차 공동이용(car-sharing)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를 사지 않는 흐름에 따른 충격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한 빅3의 움직임이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합니다.

 

 

5. “자동차세라도 줄이자” 도난 ‘허위신고’ 부쩍

운전자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허위로 자동차 도난신고를 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세금 몇 푼이라도 덜어보겠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불황 시그널 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6. MB 정부의 유산 전기, 산으로 가나

MB정부의 테마주로 주목받던 전기차 사업이 MB정부와 함께 사그러드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당장 내년도 지원 예산도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요.

내년이 획기적인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사양산업이 될 지… 차기 정부의 의지는 어떠한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카테고리 없음2012. 12. 6. 13:58

트렌드왓칭닷컴에서 제공하는 2013년도 트렌드 전망관련 자료가 올라와서 내년에 유행할 10가지 트렌드에 대해서 나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압축 요약이 심하다 보니 잘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을 텐데요. 

일단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그림 클릭하시면 아래 원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1. Presumers와 Custowners 

 : 소비자들은 새 제품이나 브랜드의 출시(이전) 단계에도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환영할 것이다.


2. Emerging2 

: 여기저기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중산층과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신흥 브랜드들이 곳곳에서 출현할 것이다. 


3. Mobile Moments 

: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아니면 그 이상을 해내는 생활방식이 주목 받게 될 것이다. 

 -  2013년은 자잘한 편리함과 단순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기분을 잠시 환기시켜줄 제품이나 앱이 주도적일 것임


4. New Life Inside 

: 좀 더 친환경 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주목하게 되면서, 보다 상징적이면서도 즐길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의 가치가 고객에 의해 드높여질 것이다. 


5. Appscription 

: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치료법과 이를 돕는 App들로 DIY health가 가능해지는 세상이 올 것이다. 


6. Celebration Nation 

: 2013년에는 자신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해외로 수출하는 국가들이 늘어날 것이다. 


7.Data Myning 

: 기업은 소비자의 성향을 분석해 소비자의 행동을 개선하고 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다. 

* 데이터를 활용할 때 명심할 것은 소비자들은 대접받기를 원하지만, 감시 받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8. Again Made Here 

: 지역 생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산체계가 서비스 경제의 새로운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다. 


9.Full Frontal 

: 말 뿐인 투명함이 아니라, 정말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세상이며, 이를 실천하는 기업은 보다 신뢰를 얻을 것이다. 


10.Demanding Branding 

: 좀 더 지속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는 고객들에게도 그 과정에 협조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존경받게 될 것이다. 


[KR] 2013년 10가지 주요 소비자 트렌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