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1.09 1월 9일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3.01.03 1월 3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9. 14:12

< 01/09() News Clipping >

 

1. [한파에 울고 웃고] 차량정비소·세차장 好好

강원도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차량정비소와 세차장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은 폭설로 도로에 염화칼슘이 곳곳에 도포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부식을 우려한 운전자들이 하부코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 해는 비단 강원도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경상도 지역까지 폭설 피해가 종종 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파때문에 우는 곳도 있지만, 웃는 곳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2. 현대차, 정비예약 전화 통화로 쉽고 빠르게

현대자동차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 거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서비스 예약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남부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예약 센터를 개설하고 예약 상담사와 정비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서울·경인지역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금년 중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가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차별화 포인트로 A/S 강화와 멤버십 혜택 확대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올 해엔 관련 분야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한파와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함께, 자동차 등록대수의 둔화와 작년 한해 실행했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따른 수익율 저하자동차 보험 원가 요소인 도장료, 정비수가 인상 요구,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등 악재가 겹치고 있어서 여러모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 특별대책반이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현대차 14 신기술 선보여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전자박람회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현상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3 CES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참가 중에 있고,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토요타·스바루·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스마트카의 진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