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6. 13:54

2018.07.06()

EV 뉴스 클리핑

제목

폭발음 연기 치솟아' 대구서 전기차 충전기 폭발(뉴시스, '18.07.05)

본문내용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커넥터 폭발사고가 났다.

요약 및 시사점

*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커넥터 폭발사고 발생
*
대구환경공단에 따르면 5일 오전 710분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급속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 폭발해 검은 연기 발생
*
전기차와 충전기 연결하는 부품인 커넥터가 파손돼 폭발 일어난 것으로 파악. 현재 커넥터 교환해 충전기는 정상 작동

제목

日파나소닉·도시바, 무선충전 신기술 개발 나서…드론·전기차까지 겨냥(에너지경제, '18.07.05)

본문내용

파나소닉과 도시바 등 일본 전자업체가 충전용 기기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먼 곳에서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파나소닉과 도시바 등 일본 전자업체, 충전용 기기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돌입. 실용화 진전되는 단계에서는 드론은 물론 전기차 충전까지도 가능 기대. '20년 목표로 개발에 속도
*
충전은 집이나 회사 등에 설치된 무선전력전송장치 안테나 통해 모바일 기기에 전파 통해 전력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짐. 새로운 기술은 전파를 먼 거리까지 보낸다는 점에서 방송·통신과 같은 방식 사용
*
이에 따라 장치 설치자는 통신·방송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전파법 규제 받음. 원거리 무선 충전장치 설치자는 무선국 면허 취득하도록 하고, 장치 주파수 대역이나 출력 강도 등 내년 중에 마련 계획. 총무성은 일본에서 이런 기술 개발 완료되고 관련 제도 정비하면, 관련 기술과 제도가 세계 표준 될 것으로 기대

제목

오르는 전기차 시대, 폐배터리 활용한 ESS 시장 커진다(에너지경제, '18.07.05)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도 확대.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방안 각광. 전기차 '25 1100만대, '30 3000만대, '40 6000만대로 전체 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
* EV
배터리 물량 '16 0.1GWh에서 '25년까지 29GWh로 급증 전망. 중고 배터리 거래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관련 시장 규모 '15 1600만달러에서 '35 30억달러( 33600억원)까지 확대 전망. 이미 완성차 업체들 배터리 리스, 교환 등 전기차 판매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등 지속 관심. ESS 제품, 자체 구축 ESS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초기 사업성 확인 중
*
현대차 출사표 던졌지만 국내는 아직 전기차 시장도 선진국 비해 걸음마 수준.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안에 60억 지원해 배터리 잔존가치 등급별 산정. 'ESS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펼칠 것. 제주도 역시 폐배터리 재활용센터 포함 'EV타운' 조성 구상

제목

OPEC 맞서자...전기차로 합치는 카르텔 '석유수입국기구'(에너지경제, '18.07.06)

본문내용

3년 반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국제 원유 가격에 산유국 경제는 회복세를 타며 희색이 완연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석유 소비국들은 울상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지난 달 2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 앞두고 원유시장의 눈길은 온통 산유국들이 증산할 지, 감산 정책을 이어갈 지에만 쏠렸음. 이제 OPEC이 석유수입국기구 위험성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경고 제기
*
인도와 중국은 세계 석유 소비 17% 차지, OPEC 조치로 유가 오를 경우 가장 큰 타격 받는 곳. OPEC 영향력 어제 위한 석유수입국기구 설립 참여 나라로 인도, 중국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일본도 이번 동맹에 참여 가능성 높음. 전기차 채택에서 상당히 큰 비중 차지하고 있어서 마음 먹는다면, 5개 지역이 원유 시장 흔들고 효과적으로 OPEC 전복할 수 있다는 지적
*
중국 전기차 보조금 '20 '제로'로 축소될 예정, 자동차 제조기업들은 이미 정부 지원 없는 미래 준비 시작. '20년 이후 전기차 붐 지속될 지 불확실. 이처럼 전기차 둘러싼 불안정한 상황은 중국과 인도가 OPEC 지배하는 국제 원유시장에 영향력 행사하려 하고, 석유수입국기구 만들려는 충분한 이유. 중국과 인도가 합쳐진다면, 석유수입국기구가 점진적이거나 혹은 좀더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 협상할 수 있을 것. 전적으로 OPEC 지속되는 저유가에 동의할 것인지 아닌지에 달려있음. 그러나 장기적으로 석유수입국기구는 OPEC이 무시할 수 없는 힘 될 수 있으며, 산유국들은 석유소비국들의 회동에 주목해야 할 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7. 13:00

2018.06.27()

EV 뉴스 클리핑

제목

무선충전 기술 선두주자 워프솔루션, IT업계 혁신 예고(머니투데이, '18.06.25)

본문내용

현재 대중화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처럼 이제는 충전 케이블이나 전원 콘센트 없이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워프솔루션 세계 최초로 'RF' 이용한 무선충전 기술' 개발해 관련업계 비상한 관심. △원거리 충전, △멀티 충전, △자동 추적, △인체 안전성 등 4가지 기능을 충족
*
여러 대 전자기기 한꺼번에 충전, 여러 주파수 한 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효율 및 속도면에서도 우수. RF 무선충전 기술 가장 큰 장점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 스마트기기부터 헬스케어 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전력 이용 분야 어디든 기술 적용 가능. 5G 무선통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초소형 RF파워앰프 모듈' 개발도 완료. 해외 시장 진출 주력
*
올해 1차적으로 1W 미만 IoT 기기 적용 시스템 개발해 판매, 이후 스마트기기, 헬스케어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 적용 범위 확대 계획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ESS 사업 뛰어든 현대차

본문내용

현대차그룹이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뛰어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그룹 핀란드 에너지기업 바르질라와 재활용 배터리 ESS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추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바르질라는 미국 ESS시장 30% 이상 점유하고 있는 ESS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그린스미스 에너지 인수
*
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 따르면 7~8년 정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 용도 변경해 재활용할 경우 초기 용량 70~80% 수준에서 10년 이상 연장 사용할 수 있음. 최근 전기차 판매 증가로 배터리 재활용 ESS시장 주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활발해지면 환경보호는 물론 전기차 가격 인하 효과. 전기차 재활용 배터리 물량 '16 0.1GWh에서 '25 29GWh로 늘어날 전망. 10GWh 28000가구 한 달 사용 전력량. 코나 전기차 15500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규모
*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EV, 기아차 쏘울 EV 재활용 배터리 기반으로 1MWh ESS 설비 구축 실증 사업 진행 중

제목

지역 미래 혁신성장, 4 산업육성에 달렸다 <3>제주, 스마트에코 전기차 시티(무등일보, '18.06.27)

본문내용

신규 등록하는 차량 3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이고, 외지에서 온 누구나 언제나 부담없이 전기차를 렌트해 운행할 수 있는 곳, 바로 제주도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 신규 등록 차량 30% 이상 전기차. 올해 계획물량 모두 보급되면 총 15천여대 차지 기대. 제주는 1회 충전으로 도내 일주 가능.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 지리적 여건 갖춤. 이를 토대로 '12년부터 '30년까지 제주도내 모든 차량 전기차로 전환, 전력 수요 100%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CFI 2030' 추진
*
전기차 보급 정책도 차별화. JDC와 넥센테크 3자간 전기차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대와 공동으로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체계 구축 및 연관산업 육성 정책' 수립 계획. 이밖에 KAIST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 입주 완료하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기술연구개발, 전문고급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충전소 등 인프라 기반 풍성. 개방형 충전기 869(급속 339, 완속 530) 구축. 일반 가정 홈충전기 8339기 구축. 제주 올해말까지 80여기 개방형 급속충전기 추가 구축 예정.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충전인프라 70기와 공동주택 주변 전봇대 활용한 충전 프리존 확대. 민간사업영역 확대 모델 구현해 나갈 방침. '14년부터 매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해 전기차 기반 확대

제목

보쉬 “한국 전기차시장 공략 본격화…올해 330억원 투자”(매일경제, '18.06.26)

본문내용

글로벌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보쉬가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보쉬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 한국 시장에 총 330억원 공격적 투자 진행 계획. 한국 시장의 장기적 잠재성 확신
*
한국 자동차 관련 시장 및 산업 공략하기 위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부문 준비. 단일 창구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솔루션 제공 전략. 여러 부품을 하나의 유닛에 통합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엑슬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버터 효율 향상시키고 있음
*
보쉬코리아 전 세계적 전기차 대중화 '20년 본격화 전망. 한국시장에서는 '25년까지 전체 차량 중 15~25% 전동화 이뤄질 것으로 전망.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 기대. IoT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및 보안솔루션 제공 강조. 4차 산업기술 접목한 전동공구 제품 라인업 강화, 배터리 기술 및 모터 기술 개발도 지속. 국내 자율주행 시장 성장 가능성 시사. 자동화 주행 관련 시장 20% 가량 성장 예상, 레이다 및 비디오 센서 매출 40% 상승 자신. 이르면 '19년 운전자 조력 시스템으로 20억유로 매출 창출 예상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30. 09:18


2018.05.30()

EV 뉴스 클리핑

제목

도미니카에 전기차 충전소 구축… "중남미 시장 선도"(조선일보, '18.05.30)

본문내용

한국전력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력 온실가스 줄이기 위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개발. '16년부터 쇼핑몰과 연계한 도심생활형 충전소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충전소 등 다양한 모델 충전소 구축.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마련 계획
*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도미니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협력. 섬 지역 특성상 이동거리 짧아 1회 충전으로 어디든 이동 가능. 향후 전기차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3000만달러 규모 공공충전소를 고속도로 등 60곳에 구축해 중남미 에너지 신산업 시장 선도
*
온실가스 감축 위해 빌딩, 공장, 대학교 등 대상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중. 에너지 운영 제어 시스템 구축. 지난해 21곳에 설치, '26년까지 2000곳에 이 시스템 구축 예정.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 '20년까지 2250만가구 설치 예정

제목

환경부·민간 사업자, 한전까지 전국 1만개 충전기 로밍(전자신문, '18.05.29)

본문내용

회원카드 하나로 우리나라 전역에 깔린 모든 전기차 충전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요약 및 시사점

* 회원카드 하나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 시스템 구축. 환경부와 한국전력, 8개 민간 사업자 공동운영에 동의했기 때문. 전국 3000기 넘는 급속충전기와 6000기 이상 완속충전기 등 충전소 접근성 크게 개선 전망
* 29
일 환경공단이 8개 민간 충전사업자와 다음 달 초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이용 체계 구축 협약' 체결. 환경공단은 20억원 넘는 예산 투입해 중앙 관리서버 역할 충전시설 공동이용 전산망 구축 방침. 7월까지 환경공단과 8개 사업자 간 로밍 체계 완성. 이후 9월까지 8개 사업자 간 로밍 체계 추가 완성
*
하나의 카드로 모든 충전기 사용. 공동이용 체계 구축되면 향후 고객의 충전시설 접근성 크게 개선될 것. 환경공단이 전국에 구축한 약 2000기 충전시설과 한전 운영 중인 800, 한충전9174) 3000기 포함. 완속충전기는 약 4000기 운영 중인 8개 사업자와 한전 등 포함해 약 6000기 자유롭게 사용

제목

전기사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전력 중개·전기차 충전업 시설(SBS뉴스, '18.05.29)

본문내용

가정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나 전기차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산업통상자원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과 전기차 충전사업 등 전기 신산업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 어제 국회 본회의 통과
*
최근 전력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ESS 등 소규모 전력자원 활용한 새로운 형태 사업 확산.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1메가와트 이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에서 생산 또는 저장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전력중개사업 신설
*
개정된 전기사업법은 현재 지능형전력망법에 근거를 둔 전기차 충전사업을 전기차에 유상으로 전기 공급하는 사업으로 신설해 사업자의 법적 지위를 명료화함. 전기차 충전소도 주유소처럼 충전요금 표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제품 중심 에너지신산업이 서비스 부문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서비스 모델 창출 기대

제목

BMW,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7 출시(이데일리, '15.05.29)

본문내용

독일 BMW가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Wireless Charging System)을 오는 7월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28(현지시각)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오는 7월 공식 출시 계획.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530e i퍼포먼스' 모델에 한해, 무선충전 시스템 적용하지만 호환성 점차 늘려나갈 계획. 출시국가는 독일, 영국, 미국, 일본, 중국으로 한정
*
무선충전시스템은 충전소 역할 하는 그라운드패드와 차량 차체 하부에 고정된 카패드로 구성. 서로 8cm 정도 되는 거리 만났을 때 자기장 생성. 전자기 유도가 발생해 전력 충전하는 방식. 충전 효율 85%, 3.2kWh용량 충전시 총 3시간 30분 소요
*
인포테인먼트 연결한 차내 디스플레이도 설치 가능. 충전자가 충전매트 위에 차를 정확히 세우는 데 도움. 차 내에서 버튼 누르면 충전 시작, 앱과 와이파이 통해 작업 계속해서 진행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4. 17:44

2018.05.1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인터뷰] 이카플러그, “전기차, 가정에서 충전하는 시대 열어”(UPKOREA, '18.05.1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자동차의 전기 엔진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전원공급장치(UPS) 등 개발 공급 회사. '13년에 충전 방식 관련특허 획득, '홈 충전기' 시대 선도
* EVRang(
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 및 결제까지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 충전기 한 대로 3대 동시 충전
*
전기차 상용화 시대에서 충전의 불편함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곳에서나 충전 할 수 있는 시대 열어가는 것이 목표

제목

[현대차 한번의 미래가치 승부수]모비스, 다이슨과 손잡고 전기차 만든다(서울경제, '18.05.13)

본문내용

현대모비스(012330)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모비스,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 공급. 다이슨이 미래 자율즈행 친환경차 부품 경쟁력 지닌 현대모비스 기술 이식 받기 위해 먼저 제안. 모비스의 친환경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분석
*
다이슨 '20년 출시 목표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전기차에 모비스 부품 사용 최종 검토중. 지난해 전기차 개발계획 발표 전후해 모스와 만도 등 국내 부품사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부품사들과 접촉, 최종 파트너로 모비스 낙점
*
존속 모비스, 전장 분야 등 4~5개 기업 대상으로 전략적 인수합병 검토. 미래차 관련 기술 중심 회사로서 다른 계열사 성장 촉진하고 견인 역할 맡을 것

제목

BMW, 승용 배터리 무선 충전 시대 연다(오토타임즈, '18.05.14)

본문내용

BMW가 올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세계 최초 생산. 우선 적용 차종은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530e i퍼포먼스'
*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길이 35인치, 너비 31.5인치, 두께 2.4인치 크기 바닥 매트로 구성. 자기장으로 차내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220V 콘센트 연결 3.2kWh 전력 전송, 3시간 30분 만에 충전 완료
*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은 BMW뿐 아니라 포드와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차 등도 진행 중. 현대기아 북미테크니컬센터는 모조 오토모빌리티와 협업 통해 3년째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연구 중. 정격 출력 10kW, 충전 효율 85%, 쏘울 EV 기준 완충 4시간 소요. 국내에서도 무선충전 방식 활용되는 중.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 무선전력송신시스템 개발, 현재 구미시 등에서 전기버스 운행

제목

전기차 핵심소재 리튬, 2025 공급 부족 예상(산업일보, '18.05.13)

본문내용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에 대한 수요 급증. 이에 포스코경영연구원 최근 '2025년 리튬 수급 전망' 분석자료 발표, 일시적 공급 초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부족현상 지속될 거라는 전망
*
최근 리튬 시장이 가격 뿐 아니라 수요와 공급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 겪고 있다고 분석. 전기차 시장 확대 전망 우세해지면서 리튬 확보 경쟁이 가격 상승 주도
*
현재 산업용 수요가 4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지난해 약 66천톤에서 2025년 약 397천톤으로 급증하며 리튬 수요 견인 전망. 신규 설비 물량 집중되는 '21년에서 '22년 사이 일시적으로 공급 초과 현상 발생하겠지만 '23년부터 다시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 지금은 리튬 시장이 레벨업되는 단계로 수급 상황의 가변성 큰 시기. 신규 설비 생산 일정 및 설비 가동률이 목표치에 못 미쳤던 점 고려할 때 공급 부족 현상 계속 이어질 것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