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꿈꾸는 '일상'주의자

< 04/10 (화) News Clipping >

1. 자동차 `수출ㆍ생산ㆍ내수` 모두 `뚝`…`빙하기` 오나?

자동차 업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요.

수출, 생산, 내수 모두 꽁꽁 얼어붙어서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의 도발에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지는 않지만, 2분기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2. 자동차 금융 시장, 할부시장 파고드는 오토론

보유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2금융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금융시장이 현재 대세라고 하는데요.

금리가 다소 낮은 제 1 금융권도 이에 동참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이게 웬 돈?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돌려준다

자동차 보험 계약자가 미지급된 휴면보험금 존재 여부와 금액을 확인하고 청구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 휴면보험금 조회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휴면보험금’이란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자신에게 보험금이 지급된 것을 모른 채

소멸시효인 2년이 지나 청구권이 없어진 보험금을 말하는데요.

혹시 모르니 한번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4. LG CNS, 자회사 에버온 통해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개시

LG CNS가 전기차 배터리 및 주요부품 사업과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전기차 시장을 차세대 신 성장동력으로 정했다는 표현이 확 와닿는 행보 같습니다.  

5. 자동차 대기업 손들어준 국토부…사법부 '급발진' 판결도 무시

자동차 급발진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운전자 과실 탓일 가능성이 높다는

국토부의 발표에 대한 불만 기사입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 04/03 (수) News Clipping >

1. 자동차 내수부진 지속… 車산업 ‘수렁’에 빠지나

자동차 내수시장 성적이 썩 좋지 못합니다.

수출이 내수 시장의 부진을 메우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쌍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의 실적이 하향세를 그렸다고 합니다.

쌍용차는 주력차종인 SUV 차량의 판매 상승세가 도움이 됐습니다. .

2. 자동차 할인혜택 다 어디 갔나…4월 판촉 '잠잠'

국내 완성차의 4월 판촉 조건이 발표되었습니다.

전월보다 줄거나 유지하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제시 조건을 기사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그랜저엔 150만원 더 받고, 전기차엔 300만원 보조금

2015년부터는 ‘저탄소차 협력금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탄소배출이 낮은 차에는 보조금을, 높은 차엔 부담금을 지급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될 경우, 대형차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의 소비성향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전국렌터카공제조합, 4월 사업개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이달부터 렌터카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손해보험사 수준의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손보사보다 평균 15% 정도 낮은 분담금(보험료)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업계의 움직임이나 여론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5. 자동차 사고 내 '벌어먹는' 사람들

금감원이 상습적인 자동차 보험사기를 저지른 374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보험사기 기법이 날로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마음 먹고 달려드는 이들을 피하기도 어렵겠지만, 이들의 기법을 알고 있다면, 추후 대응하기는 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며 안전운전 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

6. 전기차 택시 나온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제주도와 대전에서 전기차 택시를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생활에 스며들 준비를 하고 있는 전기차 소식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7. 수입차, 영업, 마케팅 핵심은 ‘시승’

자동차 영업 하시는 분들이나 지인으로 두고 계신 분들은 많이 들어오셨을 이야기인데요.

자동차 영업 마케팅의 핵심은 ‘시승’이라는 것이 조사결과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결국 ‘체험’은 제품과 기업을 잇는 중요한 열쇠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