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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5 10월 24일 오전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5. 13:41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

10월 23일과 24일 오전 뉴스 클리핑 소식입니다.

 

< 10/24 () News Clipping >

 

1. 한국에 자동차 산업이 없다면?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에 대해서 강조한 기사가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정부 출범 시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획기적인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논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브로드컴, 현대자동차와 차세대 커넥티드 공동 개발

스마트카가 미래 자동차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커넥티드 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대차가 이러한 기술개발을 위해 브로드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더넷을 이용한 차량 내 안전 애플리케이션 통합 서비스를 위해 브로드컴의 기술이 도움이 큰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이더넷 솔루션을 활용한 커넥티드 카에서는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와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기능을 통합해서 제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쯤 되면 카-애프터마켓에서도 커넥티드 카의 기능 구현이 어느 정도 까지 가능한 것인지도 자못 궁금해지네요~ ^^

 

 

3. 기아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불공정행위 강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아차의 판매대리점 불공정 행위가 지적되며 공정위 직권조사 요청 신고서가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신청 내용은 ‘기아차가 직영대리점 보호를 위해 판매대리점의 전체 채용 인원을 제한하고, 인기 차종의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낮춰 판매 대리점의 수익성을 악화 시켰다’ 는 등의 내용입니다.

  

 

4. 데까지 가보자 중국서 자동차 ‘치킨 게임’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시장 성장을 웃도는 생산설비 증설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 경쟁의 ‘치킨 게임’에 가까운데요.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은 ‘어떻게든 많이 만들어 많이 팔아야 하는 시장’으로 규정하고 시장 판도가 더 굳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5.  국내 유일 자동차 복합레저단지 조성 지역 발전 기폭제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우려가 되기도 하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아마도 강원도민일보에서 작성한 기사라서 타이틀은 멋있게 뽑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인제군이 인제오토테마파크 건설에 대해 청사진을 내놓고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도 소개해드렸지만, 서울 근교에 위치한 파주에서 자동차 복합레저단지가 조성 중에 있고, 영암의 F1 경기장도 비슷한 형태의 자동차 관련 복합 단지로의 변신을 꾀하는 상황인지라 인제 오토 테마파크는 기사의 서브 카피 ‘생산성 없는 거대 공룡이 될 것인가. 인제의 미래를 주도할 화수분이 될 것인가.’ 처럼

기대와 우려가 함께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