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 12/11 (화) News Clipping >
1. 개별소비세 혜택의 달콤한 `유혹` … 연내 꼭 車 사야돼?
“개별소비세 감면이 올 해까지만 적용되니 올 해 안에 꼭 차를 사야 합니다!” 라는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11월 한달 실적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는 마케팅 상술에 불과하며 내년에 연식이 지난 차를 잘만 알아보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끕니다.
균형 잡힌 정보를 캐치해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2. 경찰,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오토바이′ 운행 제한 추진
그 동안은 자동차 면허로 125cc이하 오토바이까지는 운행이 허용되었었는데요.
경찰이 내년 중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2014년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사륜차 운전면허로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이륜차 기준을 기존 ‘125㏄ 이하’에서 ‘50㏄ 미만에 시속 45㎞ 이하인 소형원동기차’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소형 오토바이의 성능개선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 주행이 가능해지고, 운전자의 위험도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3. 美 교환교수, 해외주재원 80만원에 자동차 포함 귀국이사 가능
Car-Life 관련 사업에 종사하다 보니, 주위에서 ‘미국서 타던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는데요.
그 동안은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이사 서비스 홍보용 자료긴 하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뉴스클리핑에 함께 넣어봤습니다. ^^
날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내년도 자동차 판매 목표를 750만대로 잡았다고 하네요.
이는 내년도 국내 자동차 총 생산량(470만대)을 웃도는 목표인데요.
현대차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6. [민원 폭발 수입차 AS]팔면 그만,부실 대응,가격 거품,늑장 수리…뿔 났다 수입차 소비자
내수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 10% 돌파 발표 이후, 연이어 성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부품값과 공임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까지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가의 수입차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할 품위 유지비 쯤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도 있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이상, 짚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연달아 각기 다른 매체에서 다룬 수입차 정비, A/S에 대한 기사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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