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람 후기                                                                                  2013년 6월 9일 

개봉 첫주 200만 소식에 살짝 기대감을 가지고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허술했던 영화 ^^ 
함께 관람한 아부지는 살짝 조시기까지... ^^;;;
단기간 기록적인 흥행의 비결 중 하나는 현장에서도 느껴지는 김수현에 열광하는 소녀 및 아가씨팬들 덕이 아닐까 싶은...
분명 웃음과 감동과 재미가 버무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지루한 순간들이 꽤 자주 찾아왔던...그러나 어쨌든 김수현은 남자 입장에서도 맘에 드는 참 건실한 이미지의 배우임에는 틀림없는 듯~ 소녀팬들과 함께 빠져들었던 1인 ㅋㅋ

하트관람평 

(이 역시 원작을 아직 못보고 관람..원작과 영화 어떤 게 더 매력있을지는 곧 확인 예정)


2018년 추가 코멘트 

이 영화 이후로도 간첩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고, 또 주목을 받았었지만, 최근 개봉한 강철비가 가장 괜찮았음 


 

Posted by 조현민


오블리비언 관람 후기                                                       2013년 4월 14일 


간만에 흠뻑 빠져보는 SF대서사극!
나름 반전이 있기에 자세한 스토리 언급은 자제~ 
가급적 큰 상영관에서 보길 추천!!
메가박스는 M2관, CGV는 IMAX 
하트평점 









'일상주의자의 감상노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정사회 - Azooma]관람후기  (0) 2018.01.07
[아이언맨3] 관람후기  (0) 2018.01.04
[런닝맨] 관람후기  (0) 2018.01.04
[지아이조2] 관람후기  (0) 2018.01.04
[연애의 온도] 관람 후기  (0) 2018.01.04
Posted by 조현민

                                                                                                             2013년 3월 17일 


아부지와 일요영화 두번 째- 파파로티
^^ 간만에 조조 땡기고 내친 김에 와퍼 하나씩 베어물고 바로 두번째 영화관람!


조씨부자 합산 나이 99 ... 근데 영화보다가 둘 다 눈물 질질 흘리고 거참~ ^^ㅋㅋㅋ
초반 마케팅과 홍보가 크게 잘못된 듯 한데... 이 영화는 적극 추천하고 싶음! 

아직도 꿈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어줄 거라고 믿음~^^
개인적으론 7번 방보다 좀 더 좋았고...확실히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배우에 한석규, 조진웅...

그리고 한 명을 더 추가 이제훈! ^^ 
아...석규횽님 특히 조으다~^^

하트평점 :


#파파로티 #영화감상평 #훈훈함 #이제훈 #한석규 #실화배경 















Posted by 조현민

[오즈 그레이트 앤 파워풀~ 후기]                                        2013년 3월 9일 


어른 아이 모두에게 그레잇한 환타지 영화 ^^
M2관 3D~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만끽하고 나오는 중~
역시 조토(토요일 조조)는 소중해~^^ 
믿음의 소중함과 함께 영화 제목처럼 벅찬 영감을 준 영화로~ 



하트 다섯개 드립니다~











Posted by 조현민

[신세계] 관람 후기                                                                     2013년 2월 24일 


신세계 감상평... 다들 비슷하게 느끼겠지만...한국판 무간도? ^^ 두 시간 넘는 긴 스토리... 호흡이 길었지만 짜임새 있게 잘 끌어갔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좋았음
잘 차려 놓은 밥상 얻어먹고 돌아가는 기분...^^
그치만 개인적으론 분노의 윤리학이 주제에 있어선 좀 더 흥미로웠음. ㅋㅋ


#신세계 #한국판무간도 #이정재 #황정민 #최민식 



참고로 영화개봉 당시 옛날 영화처럼 간판 직접 그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는  ^^ 



Posted by 조현민

영화 [다이하드:굿데이 투 다이] 관람평                                                        2013년 2월 16일 


부자지간에 보면 왠지 으쓱으쓱한 영화~ ㅋㅋ

(스토리도 모르고 별 생각 없이 아부지 모시고 봤는데 얼추 잘 한 선택인 듯 ^^)
초반엔 다이하드를 빙자한 벤츠 광고 같았으나...그래도 역시 다이하드는 다이하드!! 
맥클라인의 밑도 끝도 없이 때리고 부수는 재미에도 꽤 충실했고, 아부지랑 둘이서 봐서 더 좋았던 영화 불금 반납 조토!! 상쾌~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