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자동차경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11.01 11월 1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 10:3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11월의 첫째 날이로군요~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1 () News Clipping >

 

1. 치명적인 자동차 결함에 대한 기아차와 BMW 차이

 기아차가 생산한 K5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콜’ 조치를 하지 않고 ‘자발적 수리’를 실시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 BMW와 비교하면서 이번 결함을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기아차의 꼼수(?)를 비판한 내용입니다.

  

2. [자동차] 한국지엠, 직원들과 관계 구축 소통 강화

한국지엠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내부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년간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지엠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발전 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자동차 생산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는 ‘전임원 현장 직무 체험’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정부 전기차 보급 프로젝트 ‘제자리걸음’

최근 들어 각 지자체별 운행 소식 등 하루에도 몇 건씩 전기차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만,정작 정부의 전기차 보급 프로젝트가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제조단가가 비싸고 인프라 부족에 발목 잡힌 전기차 시장, 들려오는 소식은 거의 지자체에서 구입하는 1~4대 정도가 다이고, 실제로 민간인 수요가 거의 없어 걱정이라고 하네요.

 

4. 전기차·하이브리드 최고 300만원 싸진다.

앞서 안내 드렸던 전기차 시장의 ‘제자리 걸음’ 소식에 이어 정부가 발표한 가격 정책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가격 체계를 CO2 배출기준에 따라 개편함에 따라 전기차 최고 300만원,하이브리드카 100만원 정도 가격이 싸질 것으로 예상되며, 역으로 일반 대형 차량의 경우 최고 300만원 정도 가격이 더 올라가게 될 예정입니다.

일반 차에서는 더하고, 친환경차는 감해 준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나 전기차의 경우 일반차량 가격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상황인지라… 갈 길이 아직도 멀어 보입니다.

  

5. 자동차 구입의 알뜰 기회, 서울시 압류차량 매각

서울시에서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압류한 차량이 공매방식으로 매각처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공매는 서울시의 공매 위탁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automart.co.kr)에서 오는 17~23일 진행되고,인천과 경기도 고양 등 자동차 보관소에서 실물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비싼 차가 감정가가 1500만원인 2005년식 쉐보레익스프레스라고 합니다… 과연…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