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5. 24. 18:55

2018.05.2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충전소 정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뉴스토마토, '18.05.24)

본문내용

"이비온(evon)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전기차(electronic vehicle)를 켜는 것(on)처럼 저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유병훈 이비온 대표)

요약 및 시사점

* 이비온, 전기차 관련 정보 제공하는 앱 서비스 스타트업. 경쟁력은 전국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정확하고 가장 빠르게 제공. 환경부 서버와 이비온 서버 다이렉트 연결
*
이비온 올해 수익 모델 구축하는 게 중요한 목표. 전력 재판매업으로 이윤 창출 구상. 이를 위해 이비온 앱 서비스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도입. 올해 연말에 손익분기점 넘기고 첫 수익 목표
*
환경부 서버와 이비온 서버가 다이렉트로 연결돼 충전소 정보 업데이트되면 곧바로 이비온에 반영. 이비온 서버와 앱 사이의 연동 또한 굉장히 빠른 속도 구현. 지난해 3월 환경부 주관 공공급속충전기 안내 우수 앱 선정. AWS(아마존 웹서비스)에서 지난 4월 공공데이터 부분 대표 사례 선정. 전기차를 구매하면 필수적으로 이비온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

제목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매년 두배 이상 성장…빠르게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산업일보, '18.05.24)

본문내용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전기차 판매량 '16 5,914, '17 13,826, 올해 3만 대 이상 예상. 매년 2배 이상 증가
*
전기차 시장에 맞춰 정부 관련 대책. 정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기존 50%에서 70%로 높였고,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 대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 계획. 민간 물류업체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 전기트럭 3,500대 교체 가능. 전기차 구매자 세제감면 한도 300만원으로 확대
*
올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본 예산 총 3,522억 원. 지난해 대비 20.5% 증액 편성. 전기차 시장 본격 확산기에 들어섰다고 판단, 953억 원 추가 편성. 전기차 급속 충전기도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 기 수준 확충 예정

제목

"2040 신차 판매 절반은 전기차"…BNEF 보고서(조선일보, '18.05.23)

본문내용

전기차가 급격한 대중화에 접어들어 2040년에는 글로벌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급격한 대중화 접어들어 2040년 글로벌 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 절반 넘어설 것. BNFF 보고서 따르면 전기차 판매 '40년 신차 판매에서 55% 차지 전망. 글로벌 전체 자동차 55900만대에서 33% 전기차
*
전기차 주도 국가는 중국 유력. '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50% 차지 예측. 이어 유럽 14%, 미국 11%
*
가솔린차 비율 급감 예상. '40년까지 하루 710만배럴 줄어 전체 감소량의 88% 차지 조사. 디젤 수요 역시 100만배럴 위축

제목

세계 전기차시장은 2025년까지 10 성장할 전망이다(Super Cub, '18.05.23)

본문내용

지난해 110만대로 사상 처음 100만대를 돌파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25년에 연간 1100만대로 급팽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세계 전기차 시장 2025년 연간 1100만대로 급팽창 전망. '2018 뉴에너지파이낸스' 보고서에서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경쟁력 확보하고 생산라인 확장되면서 성장 가속도. '30 3000만대, '40 6000만대 넘어설 것 예상
*
중국, 전기차 성장 주도. '25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 절반 육박. '30년에도 39% 이를 것. 한국, '30년 전기차 판매량 28% 이르지만 고층 아파트 위주 주거 형태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확대에 장기적으로 장애물. 전기버스 성장세가 전기승용차보다 더 빠르게 성장. 10년 후 전기버스 대세 전망
*
전세계 공유차 90% 이상 전기차, 40% 자율주행차 될 것. 현재 공유차량 500만 대 채 안되지만 '40년까지 2000만대 넘을 것. 전기차 성장하면 전세계 에너지 시장도 큰 변화 불가피. 향후 전기차 시장 큰 변수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재료인 리튬, 코발트 등 공급 부족 가능성. 단기적으로 '20년 초반 코발트 공급 어려움, 중장기적으로 충전 인프라 부족 걸림돌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27. 09:30

 

< 03/27 () News Clipping >

 

1. 자동차 부품 수출 20년새 50 늘었다

자동차 수출의 상승과 더불어 자동차 부품의 수출도 급성장 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품의 수출액이 수입액을 추월하기 시작했는데요.

뉴스 클리핑에서도 종종 소개해드렸지만, 이제는 일본은 물론 자동차 선진국 독일에도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부품 시장의 성장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http://ad2.edaily.co.kr/RealMedia/ads/Creatives/default/empty.gif2. 레드캡렌터카, 현대차 직장인 렌터카 상품 출시

개인 장기렌터카를 ‘직장인’이라는 타깃을 대상 카테고리로 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레드캡 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상품 안내 보도자료입니다.

 

 

http://ad2.edaily.co.kr/RealMedia/ads/Creatives/default/empty.gif3. [서울모터쇼]역대 최대 규모 서울모터쇼…신차 42 베일 벗는다

드디어 코 앞으로 다가온 서울 모터쇼!

가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다녀오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곧 속속 도착할 것 같네요.

기회 되시면 직접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그래픽> 자동차 브레이크 고장시 제동거리 비교

자동차 브레이크 고장시 제동거리 비교.

그림자료로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5. 나른한 봄 '졸음운전' 급증‥"오후 2시~4 가장 많아"

MBC 뉴스 동영상 기사인데요.

드디어 나른한 봄 기운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번 봄도 짧다고는 하지만, 여지없이 춘곤증이 찾아올 듯한데요.

외근이 잦으신 분들 오후 2~4시 사이 운전 할 때 졸음운전 주의하세요~!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8. 11:14

 

< 02/28 () News Clipping >

 

1. '신차 구입은 스타일'..경기침체에 개인 장기렌터가 '대세'

개인 장기렌터카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홍보를 위한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간 광고와 언론을 통한 릴리즈를 통해 이제 주변에도 개인장기 렌터카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소비자의 머릿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자동차부품 신화, 그냥 만들어진 아니다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신화의 이면에는 현대자동차가 있다.’는 주제의 사설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반대의 의견도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요즘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신차 42대…서울모터쇼 몰려온다

1) 수입차 업계 "서울모터쇼에서 들러리 이제 그만"

2) 2013 서울모터쇼, ‘수입차 모터쇼’ 전락

3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어제부터 일제히 관련 소식이 각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데요.

특히 같은 소스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기사가 눈에 띄어 추가로 다뤄봤습니다. ^^

(프레임의 중요성! 기사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4. ‘점유율 10%’수입차의 공습… 당국ㆍ업계 시장지키기 역습?

수입차 점유율 10% 돌파 소식이 터지고 난 뒤 수입차 업계는 오히려 뒤숭숭한 분위기인 듯 합니다.

공정위, 금감위에 이어 이제는 손해보험 업계도 외제차 부품/공임에 대한 전담 TF를 꾸려 수입차 업계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기사를 통해 돌아가는 분위기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9. 13:3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10 9일 한글날, 매년 계속 되고 있지만 올 해는 유독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들자는 여론이 강하게 조성되고 있는 듯 하네요. 

내년 쯤엔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오전 주요 뉴스 클리핑 시작합니다

 

< 10/09 () News Clipping >

 

1.  서울 자동차 등록대수 2년째 감소세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서울시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년 연속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이 같은 감소세는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생계형 자동차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살짝 기운 빠지는 소식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불황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바짝 힘을 내야겠습니다. ^^

 

2.  자동차영업소에서 휴대폰매장까지 커피향 가득

커피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동차 영업소, 지하철 내 매장, 핸드폰 매장 내 shop in shop 형태로 커피 전문점이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칫 딱딱하고 무료할 수 있는 공간에 커피 전문점 특유의 감성을 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인데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각각의 상권과 고객 특성을 감안하고 좀 더  색다른 고민을 해본다면 보다 차별화된 콜라보 아이템 사업장을 열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고용효과는 역시 '자동차 산업'7가구 중 1가구 종사

국내 자동차 산업의 고용인원이 직간접적으로 175만명으로 조사되었고 10년새 28만명 증가해 국내 고용환경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4.  K9, 1개월 내 차 바꿔준다

기아차 K시리즈의 대대적인 선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이 큰 형인 K9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Top 100브랜드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K9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기아차를 구매하고 1개월 내 품질 불만시 동일차량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하고 저금리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늘렸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 이번 기회에 K9 한번 질러보시면 어떠하실까요?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