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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1 12월 11일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2.11.09 11월 9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1. 17: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1 () News Clipping >

 

1. 개별소비세 혜택의 달콤한 `유혹` 연내 사야돼?

“개별소비세 감면이 올 해까지만 적용되니 올 해 안에 꼭 차를 사야 합니다!” 라는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11월 한달 실적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는 마케팅 상술에 불과하며 내년에 연식이 지난 차를 잘만 알아보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끕니다.

균형 잡힌 정보를 캐치해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2. 경찰,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오토바이′ 운행 제한 추진

그 동안은 자동차 면허로 125cc이하 오토바이까지는 운행이 허용되었었는데요.

경찰이 내년 중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2014년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사륜차 운전면허로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이륜차 기준을 기존 ‘125㏄ 이하’에서 ‘50㏄ 미만에 시속 45㎞ 이하인 소형원동기차’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소형 오토바이의 성능개선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 주행이 가능해지고, 운전자의 위험도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3. 교환교수, 해외주재원 80만원에 자동차 포함 귀국이사 가능

Car-Life 관련 사업에 종사하다 보니, 주위에서 ‘미국서 타던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는데요.

그 동안은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이사 서비스 홍보용 자료긴 하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뉴스클리핑에 함께 넣어봤습니다. ^^  

 

 

4. 현대차 그룹, 내년 자동차 750만대 판매

날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내년도 자동차 판매 목표를 750만대로 잡았다고 하네요.

이는 내년도 국내 자동차 총 생산량(470만대)을 웃도는 목표인데요.

현대차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5. "엔진오일 가는데 50만원"…너무한 수입차

6. [민원 폭발 수입차 AS]팔면 그만,부실 대응,가격 거품,늑장 수리…뿔 났다 수입차 소비자

내수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 10% 돌파 발표 이후, 연이어 성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부품값과 공임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까지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가의 수입차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할 품위 유지비 쯤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도 있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이상, 짚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연달아 각기 다른 매체에서 다룬 수입차 정비, A/S에 대한 기사 함께 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9.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튜닝, 정책적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신서비스업 발굴 분야에 ‘자동차 튜닝’이 포함됨 따라 개조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자동차 튜닝 산업이좀 더 발전적인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다소 쉬쉬하면서 키워졌던 자동차 튜닝 시장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아갈지,또한 기존 자동차 정비사업과 연관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수입차 AS 대란…BMW·벤츠·폭스바겐·아우디 '팔고나면 나몰라?'

최근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수가 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각 브랜드의 내년도 증설계획을 확인해 봐도 예상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의 증설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규모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들이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3. 미래 전기차 대안 `PHV` 뜬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애초의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PHV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PH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VH Plug-in Hybrid Vehicle)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내에서 PHV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는 높은 연비와 효율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PHV는 일정 주행거리(최대 30~40)는 전기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주유 없이 전기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엔진으로 구동이 가능해 전기차처럼 100~150㎞ 주행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엔진 가동만으로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콘센트를 연결해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기술의 융합과 발전의 속도 확실히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 PHV! 점점 관심이 가는군요. ^^ 


 

4. "AJ렌터카, 불황에도 안정적인 내수주" 우리

우리투자증권이 AJ렌터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안정적인 내수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고 이를 각종 경제지에서 일제히 AJ렌터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 뒷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자동차 개발

점점 일반화 되면서 주차의 편리함을 돕고 있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기능을 넘어 이제는 실제로 뒷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기술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기술 발전 속도에 놀라는 하루 입니다. ^^

 

 

6.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 11 1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하단에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