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3. 7. 14:10

 

< 03/07 () News Clipping >

 

1. 수입차 부품 가격 인터넷 공개 추진

고가의 수리비로 손해율을 높이고 있는 수입차 들에 대한 손보업계들의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산차에 비해 유통구조가 불투명한 수입차 부품시장을 손보기 위해, 향후 자동차관리법상에 자동차부품 가격 공개에 대한 항목을 포함하도록 제도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고 차량 차주에게 제공되는 렌터카 비용도 기존에는 요구하던 대로 내줘야 했지만앞으로는 차종 별로 적정한 가격 정보를 사전에 수집해 비정상적으로 비싼 렌터카 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들이 제동을 거는 방안도 마련된다고 하네요.

 

 

2. 레드캡렌터카 뉴SM5 플래티넘 월 33만원에 이용하세요

내수시장 꼴찌의 굴욕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이 레드캡렌터카를 통해 뉴SM5 장기렌터카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면 혹 할 수 있겠는데요. 어디서 많이 보던 수법이죠?

수입차 프로모션에서 자주 쓰던 방법이네요. ^^

선납금 30%를 내고(이 부분은 쏙 빼놓고) 3년간 월 333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구성을 해놓고, 고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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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MW 300 넘게 부산 미혼, 작년수입이

서울도 아닌 부산에서 작년 한 해 BMW 300대 넘게 판매한 최우수 딜러가 나타났습니다.

그가 밝히는 영업의 수칙!

 

1) 고객의 차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진다.

2) 고객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

3) 정도만 걷는다.

4) 네거티브는 자신감이 없다는 뜻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리니언시 종용하는 공정위…수입차업계 ‘죄수의 딜레마’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입차 업계에 고강도 현장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조사대상인 각 업체들에게 담합에 대한 자진신고(리니언시)를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상당부분의 자료가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수입차 업계에 대한 철퇴, 곧 결과가 밝혀질 듯 하네요.

 

 

5. 자동차 엔진음까지 디자인 한다고?

현대ㆍ기아차가 엔진 소음은 줄이고, 운전자가 원하는 엔진음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하나는 '능동제어 소음저감 기술(ANC, Active Noise Control)'로 항공기, 잠수함 등에 쓰이는 첨단 기술을 응용하여 차량 내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내로 유입되는 다양한 음질 등을 분석한 후스피커를 통해 역파장의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고,  .

또 하나는 '주행음 구현기술 (ASD, Active Sound Design)'로 운전자가 원하는 엔진음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한 마무리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상용화된다면 좀 더 즐거운 카라이프가 실현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9. 10:26

 

< 02/19 () News Clipping >

 

1. 한국 자동차 생산 8 연속 세계 5

한국이 8년 연속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은 4년 연속 생산량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

세계 자동차 생산량 관련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2. “전기차 빌려 타세요”…택시비보다 저렴

작년부터 안내드린 바 있는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소식을 KBS 뉴스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연말부터 유료화 되고 난 후에도 사용해 봤는데요.

공교롭게도 이용하면서 오류발생으로 약속시간 펑크를 낸 경험이 있은 뒤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는 믿고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인지라… 당장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여유 있으실 때 한번 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3. '금감원 "자동차보험료 인상 못한다"

지난 겨울 폭설 등으로 손해율이 증가했다는 업계 뉴스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은 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일단 12월 손해율은 90%를 넘긴 했지만, 년간 누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전년대비 떨어진 상황이고또 대형 손보사가 올리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힌 상태여서, 이런 상황에서 중위권 보험사가 가격을 올려봤자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인 소식입니다.

 

 

4. AJ렌터카, 카쉐어링과는 달라...성장 지속

최근 AJ렌터카의 주가가 지속 상승 중에 있는데요.

카쉐어링 서비스 강화에 따른 우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서 장기적으로도 계속 성장 전망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한 기사입니다.

기사 참고바랍니다.

 

 

5. [전문가 칼럼] 자동차 진단평가사를 주목하라

김필수 교수님께서 자동차 진단평가사 제도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선진형 중고차 시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취득해 보라는 권유까지 하시네요.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9. 14:12

< 01/09() News Clipping >

 

1. [한파에 울고 웃고] 차량정비소·세차장 好好

강원도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차량정비소와 세차장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은 폭설로 도로에 염화칼슘이 곳곳에 도포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부식을 우려한 운전자들이 하부코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 해는 비단 강원도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경상도 지역까지 폭설 피해가 종종 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파때문에 우는 곳도 있지만, 웃는 곳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2. 현대차, 정비예약 전화 통화로 쉽고 빠르게

현대자동차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 거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서비스 예약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남부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예약 센터를 개설하고 예약 상담사와 정비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서울·경인지역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금년 중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가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차별화 포인트로 A/S 강화와 멤버십 혜택 확대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올 해엔 관련 분야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한파와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함께, 자동차 등록대수의 둔화와 작년 한해 실행했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따른 수익율 저하자동차 보험 원가 요소인 도장료, 정비수가 인상 요구,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등 악재가 겹치고 있어서 여러모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 특별대책반이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현대차 14 신기술 선보여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전자박람회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현상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3 CES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참가 중에 있고,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토요타·스바루·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스마트카의 진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