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5. 18. 10:59


2018.05.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2020 전세계 판매물량 30% 전기차 것"(오마이뉴스, '18.05.17)

본문내용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업계 전문가들 전기차 시대 도래 확신. "2020년 전세계서 판매되는 1 1000만 대의 차량 중 30% 3500만 대 가량이 친환경차 일 것"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보 및 유지-관리 지원 촉구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모티브 포럼 '모빌리티의 미래: EV 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전기차 시장 현황과 확대 위한 과제, 주요 완성차 업체 전략 등 논의. 선우명호 교수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배기가스 및 이산화탄소 규제 때무네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개발은 필연적" 강조. '20년까지(유럽기준) CO2배출 95g/km. 현재 기준보다 30% 이상 개선 필요. '25년에 CO2 배출 기준 75g/km로 더 엄격. 더불어 유로6도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 0.08g/km로 감축. 이에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략으로 친환경차 정책 공격적 도입
* BMW
는 전기 구동화를 미래 전략 중 최우선으로 설정.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15~25% 친환경차로 가져갈 계획" 배터리 자체 개발해 양산. 고전압 배터리 비용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함. 닛산도 미래 모빌리티 시각 공유. 2022년 한 해 친환경차 100만 대 목표.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로서 전략 소개. 기술 발전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 갖춤. '22년 약400km 주행 배터리 팩 가격 800만원 수준으로 공급 가능(현재보다 1/3 저렴). 전문가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미흡한 유지-관리 지적. 구매 촉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조금 아닌 제도적 정책 필요성 언급. 노르웨이 예로 들어 버스전용차선 이용, 세금 혜택, 무료 주차, 신축 건물 충전소 설치 의무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필요 강조

제목

김명환 LG화학 사장 "2022 전기차 가격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떨어진다"(토마토뉴스, '18.05.17)

본문내용

김명환 LG화학 사장은 17일 “전기자동차 가격이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20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약 및 시사점

* LG화학 사장 " 전기차 가격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절반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전망.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 배터리 항속 거리와 급속 충전기술 이미 충분히 개발 상태,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도 크게 하락"
* "2022
년 주행거리 400~500km 전기차 배터리팩 7500달러에 판매 목표, 이 경우 전기차 가격 3만 달러대 가능"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친 전기차 판매량 '20 800만대, '30 2400만대, '40년 쯤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2000만대의 54% 수준(6500만대) 달할 것" 전망
* "2020
년쯤 6분 충전으로 200km 주행 전기차 충전 기술 상용화할 것" "현재 기술로도 15~60분 충전하면 320~400km 갈 것" "앞으로는 배터리 팩 얇아지면서 이를 전기차 바닥에 깔 게 될 것" 전기차 공간성 향상 예상.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발전과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으로 패러다임 변화 뚜렷"

제목

친환경차 시범도시 조성…버스·택배트럭 전량 전기·수소차로 전환('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실행. 전기차 급속 충전기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대, 수소충전소 투자 확대 위해 수소 충전 특수목적법인 설립.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
*
수소 버스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99.9% 이상 제거하고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과정 시연. 이에 따라 정부 '22년까지 전기·수소차 35만대로 늘리기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예산·세제상 인센티브 제공. 전기·수소차 대수 '15 2907대에서 올해 3만대 이상 예상
*
이같은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내기 위해 정부는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 계속 지원, 실증환경 강화 방침. 9월 시범도시 선정해 시범도시 내 버스와 택배 트럭 '30년까지 전기·수소차 100% 전환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기차 급속충전기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충,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구축해 30기로 확충. 수소충전 SPC 올해 하반기 설립.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기술 개발 주력, 올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 준공하고 상용화 시점 맞게 관련 제도 마련 계획

제목

‘에너지미래차드론’ 지속 성장 나선다…정부, 미래 청사진 제시(이뉴스투데이,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범부처 합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 성과 점검,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발표
*
정부 "지난해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 1.19GW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상승. 재생에너지 활용 국민참여형 사업도 추진 중. 두루미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또한 재생에너지 입지규제 완화 및 사업성 개선 위한 제도개선 추진. 올해 상반기 안에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해 소규모 사업자 안정적 수익 확보 지원, 올해 안으로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설치 허용 제도개선 추진 예정
*
미래차 분야 성과 발표. 세제감면 한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차량 3500대 전기트럭 교체, '20년까지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 초소형 전기차 전환 추진.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 시대' 위해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중. 민간에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성과 발생. 드론산업 육성 위해 공공수요 발군, 시범
실증 지원 및 규제혁신 등 관계부처 협업 통해 추진. '21년까지 약4000여 대 드론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예정.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급속히 성장 중. '18 3월 기체신고대수 17%(38494514), 사용사업체 10%(15011641), 자격증명자 수 36%(42545777) 증가.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분석.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 '21년까지 개발해 나갈 계획. 마지막 순서로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 이번 보고대회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1. 12:28


2018.05.11()

EV 뉴스 클리핑

제목

파워로직스, EV 배터리팩 사업 추진…전장 분야로 눈돌려(지디넷코리아, '18.05.09)

본문내용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가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요약 및 시사점

*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 확대. 국내외 고객사인 배터리셀 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에 전략적 제휴 본격화할 것
* '12
년부터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 21톤급 전기 굴삭기용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 진행해 '16년 해당 과제 완료. 이를 통해 대용량·고출력 배터리팩과 BMS 설계 기술 확보, 국내 대형기업 소형 전기굴삭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 경쟁력 인정
* '12
년부터 국내 배터리 업체 통해 미쓰비시 후소의 하이브리드 상용차에 BMS 공급, 이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 확보. 자회사 탑중앙연구소는 '16년부터 차량용 후방카메라 개발 진행. 사이드 미러 대체용 카메라(VMS),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등 개발해 전장 사업 영역 확대.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에서도 차세대 동력을 육성하며 기업 성장 이끄는데 총력

제목

만기 “전기차는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 보완발전”(해럴드경제, '18.05.10)

본문내용

전기차와 수소차가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와 수소차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 발전 분석.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10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연 CEO 북클럽 강연에서 이같이 밝힘
* '
수소차산업 활성화 방안' 강연에서 "향후 전기차는 단거리용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에 화물차, 버스 등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 전망. 수소는 풍부한 에너지원인데다 대규모 저장과 수송 가능하고 탈탄소화 실현시키는 주요 수단
*
향후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에너지 중심축으로 수소 등장할 것 예상. '50년경 수소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 중 18% 차지, 연간 매출 2500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일자리만 3000만개 창출될 것. 수소차 가격경쟁력 기준은 연산 50만대 수준으로 예측, 올해부터 수소차 보급 빠르게 증가 진단. 수소차산업은 전기차에 비해 전후방 연관효과 높은 시스템산업.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개발하는 등 선두에서 산업 이끌고 있음

제목

국유지에 태양광·전기차 충전소 만들면 특례 혜택(연합뉴스, '18.05.10)

본문내용

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감면받는다.

요약 및 시사점

* 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하면 사용료 감면. 기재부 10일 지재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지원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 발표
*
기재부는 입지 확보에 어려움 있는 태양광 시설이 공공시설 옥상 및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사용 요율을 종전 5에서 1%로 감면, 최장 사용 기간은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는 사용료를 50% 감면
*
기재부는 유휴 국유지 개발과 관련해서, 상반기에 토지개발 절차 등에 대한 지침 마련 계획. 하반기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거쳐 도시재생과 연계한 시범사업 추진 방침

제목

전기차, 효율적으로 진화한다(전기신문, '18.05.10)

본문내용

국내 전기차(EV) 시장이 배터리, 강판, 타이어, 정보통신기술(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전기차(EV) 시장 배터리, 강판, 타이어, 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 끌고 있음. 전기차가 1인승부터 세단, 소형 SUV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데다 오래 달릴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 한발 성큼
* LG
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3사 지난해 배터리 출하량 7479MWh로 전년보다 120%가량 증가. 배터리 3사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방침. 전기차 경량화 위한 움직임도 분주
*
타이어 업체는 전기차 전용 제품 출시. 한국타이어는 연비 향상에 초점 맞춘 '앙프랑 에코' 출시 이어 올 하반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 계획. 금호타이어는 '15년 전기차 전용 '와트런', 넥센타이어는 '16년 전기차 전용 '엔블루 EV' 각각 출시. 이외 KT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이번달부터 단일 요금제(170/KWh)로 변경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3. 19:51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3 (금) News Clipping >

 

1. 자동차 지금 사면 좋은 이유…왜냐하면

매년 연말에는 자동차 사라는 광고와 기사를 자주 접해볼 수 있는데요..

올 해도 역시나 관련 기사를 통해서 연말이 다가왔음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

특히나 올해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올 연말까지만 적용되고, 각 업체들의 파격적 할인도 겹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는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함께 만나 보시죠!

 

 

2. 국내 최고 인기 자동차는 `아반떼·쏘나타`···불황에도 `10만대 클럽`

아반떼 쏘나타의 올 한해 판매 실적이 10만대 클럽 달성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대략적인 성적표 윤곽이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서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죠 ^^

 

 

3. 쌍용자동차, 고품격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W-Lounge 오픈

그 동안 파업 사태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쌍용차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그 결과물 중에 하나가 바로 고 품격 플래그십 스토어 ‘W-Lounge’라고 하는데요.

W-Lounge를 통해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고객 친화적인 전시장 운영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고 합니다.

 

 

4. 브라질 자동차 강국 진입 '초읽기’

브라질이 자동차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판매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이2015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것이며, 2017년에는 한국을 제치고 생산 세계 5위를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볼보자동차의 고객 만족을 위한 '테크니션 Level 3 기술 능력평가'

볼보자동차가 2012 볼보 테크니션 Level 3 기술 능력평가 시상식을 진행하고 이를 보도자료로 냈습니다..

폭넓고 심화된 기술 능력평가를 통해서 테크니션 개개인의 기술력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피드메이트도 고객에게 보다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에게 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넓혀 나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 고객 Comm. 증대 방안도 함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6. [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2 겨울맞이 서비스' 실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행사라는 취지를 밝히며 '2012년 겨울맞이 서비스’ 실시를 알려왔네요.

행사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순정부품 20% 할인 혜택 및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7. 2013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개발 발전방향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가 오는 12 13()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야의 기술 발전 속도도 빠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는 만큼 관련 세미나 정보 등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17. 21: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조금 이른 뉴스 클리핑으로 찾아뵙네요 ^^ 



< 10/18 () News Clipping >

 

1. 폭스바겐이 1천만원? 자동차 업계 술렁

폭스바겐의 경차 UP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자동차 업계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2000만원대 수입차 출시 때만해도 대중적으로는 그다지 큰 관심을 이끌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브랜드 이미지와 연비 등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는 폭스바겐이 1천만원 미만 대의 차를 출시한다면

자동차 업계의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중형차 이상의 시장에서 수입차와 경쟁을 인식해 가격 인상폭을 높이는 데 소극적이었으나  

경차나 소형차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매년 상대적으로 높은 폭으로 가격을 올렸던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우

전략 수정 및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정 이 가격대로 UP이 출시된다면, 이 참에 세컨드 카로 UP을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요? ^^  

 

2. 노트북·전기자동차 배터리 걱정 없이 쓰게 된다.

어제도 전기 자동차 체험기를 올렸지만,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배터리 사용량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배터리 용량을 기존의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전기 자동차 대중화에 살짝 기대를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규격 ‘콤보 방식’ 채택

미국 자동차 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자협회(SAE인터내셔널)가 전기자동차의 급속충전기(Fast-Charging)규격으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콤보방식(Combo Coupler)’을 표준으로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규격을 내세우려고 하는 일본과 중국 등과 치열한 선점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오늘따라 전기 자동차 관련 기사들이 많네요 ^^

 

 

4. 자동차-여행 결합한 에코 랠리 페스티벌 개최

자동차 경주와 주제가 있는 여행이 결합한 이색 행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랠리 규정을 지키면서도 가장 경제적인 운전기술을 택해야 하고,

또한 강원도의 경치 좋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등 테마여행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참가 접수는 16일부터 11 4일까지 선착순 60대를 받는다고 하니 관심 있는 구성원들은

한번 응모해보심이 어떨까요? ^^

 

 

5. [주상돈의 인사이트]휴대폰과 자동차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카가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미래가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칼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