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관람 후기 2014년 9월 9일
와이프의 넓은 아량 덕분(?)에 아침부터 조리원을 나와 아부지와 단둘이 영화 관람!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간만에 뤽베송 감독 스타일의 영화에 아주 만족한 영화~!! '제 5원소'에서 느꼈던 것처럼, 인간의 본질적인 의문에 대한 주제를 단순하게 시각화해서 풀어나가는 재주를 높이 사게 되었음. 개인적으론 다시 한번 보면서 대사들을 찬찬히 훑어 보고 싶은 영화~ 상영 시간은 의외로 짧음!
스칼렛 요한슨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최민식의 헐리웃 데뷔 연기도 인상적이나 기대하던 정도는 아니었음. 영화 보자마자 바로 집으로 와서 HER를 찾아 유료 결제 후 플레이~ ㅋㅋ 두 영화를 다 본 사람은 왜 이러는지 이해할 듯? *^^*
하트관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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