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어스] 관람 후기                                                                                 2013년 6월 2일 


Will Smith의 아들 사랑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긴 했지만...좋은 감독, 훌륭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석연치 않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Jaden Smith의 성장은 지켜볼 수 있지만, 정작 After Earth의 실체는 확인할 수 없을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에 담긴 메시지는 참 와닿는다! 
Danger is real, fear is a choice!

하트관람평 








Posted by 조현민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관람후기                                                             2013년 5월 26일 


Fast & Furious 시리즈는 점점 더 업그레이드 중? ... 매번 뭐 전편보다 낫겠어? 더 있을까? 속는 셈 치고 한번 더 보지~ 라고 생각하고 보세 되는데...확실히 다시 1년을 기다리게 한다는...^^
생각없이 같이 들썩이게 만드는 스트레스 해소용 영화로는 최고 스펙타클 갑인 듯! ㅎㅎ
맘껏 때려부수는 헐리웃 스타일 '갑의 횡포'를 만끽하세요~ ^^
최대한 큰 상영관을 찾아주시길...@M2관
하트감상평 



2018년 덧붙임... 

이 때까지만 해도 폴 워커의 죽음을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때였는데... 

정말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거...  

비록 폴의 빈 자리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음. 








Posted by 조현민

영화 [몽타주] 감상후기                                                                                    2013년 5월 19일 


기대 이상의 튼튼한 스토리라인~ 
꽤 괜찮은 작품이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김상경은 참 자연스러웠고, 엄정화의 연기는 칭찬 받을 만 했음
하트관람평 



2018년 추가 코멘트 

지난 주말 '아는형님'에서 나온 엄정화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명불허전... 그녀의 스토리는 살아 있었고, 여전히 당당했으며 매력적이었다.  엄정화의 건승을 기원함!    




Posted by 조현민

[고령화 가족] 감상후기                                                                                                                2013년 5월 15일 


찾아보면 진짜 어딘가엔 있을 법한 골 때리는(?) 가족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일까...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푸욱 빠져서 봤음 ^^
가족이란 울타리가 한 개인에게 줄 수 있는 포근한 불편함을 극적으로 잘 버무려낸 영화~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그리고 윤여정 박근형 ..ㅋ 배우들 이름을 다시 한번 되뇌어 본다. 참 멋진 대한민국 배우들~ ^^

하트 만족도 : 







Posted by 조현민

영화 '공정사회 - Azooma' 관람후기                                                                          2013년 5월 1일 


성폭행 당한 어린 딸의 복수를 엄마가 대신 갚아준다....는 내용인데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범인을 잡아 족치는데도 전혀 통쾌하지가 않다... 

다짜고짜 도와달라고만 하는 한 여인이 전 남편과 담당 형사를 물고 늘어지면서 계속 하소연만 한다... 주위에 아는 사람은 전남편과 형사 밖에 없고, 그 두 사람한테 해도해도 안되니까 자기가 직접 나서서 어찌어찌해서 결국 범인을 찾는다.. 그러나 형사가 안도와주자 혼자 잡아보려다 결국 놓쳐버리고...결국 흥신소에 돈주고 범인을 잡아서 잔인한게 살해하고, 이를 전 남편에게 뒤집어 씌운다...아줌마의 복수 끝!!
과연 아줌마들이 이 영화를 보면 통쾌해 할까? 갑자기 원빈의 '아저씨'가 생각나면서 안타까움이 밀려든다.

장배우 마배우 ...안타깝다...결국 이 아쉬움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이감독님의 탓인 걸로~ .
하트평점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