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2.18 2월 18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2.12.21 12월 21일 Car-Life 뉴스 브리핑!
  3. 2012.12.12 12월 12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8. 11:24

 

< 02/18 () News Clipping >

 

1. '절대 갑' 횡포 줄인다..자동차정비업 가맹 계약서 정비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정비업을 영위하는 가맹본부의 가맹계약서를 심사해 15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자동차 정비 가맹본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사업자에게 필요 이상의 의무를 지우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지는데요.

기사를 통해서 주요 개선사항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법원 ″보험사 제공 렌트카 배기량 절대 기준 안돼″

그 동안 운전자 차량 사고 시 보험사에서 동급의 차량으로 대차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차량 사고 시 수리기간 제공되는 렌터카의 배기량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볼 수는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화 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제주시를 중심으로 첫 가동에 들어갑니다.

민간사업의 주체는 포스코ICT를 중심으로 한 5개 전문 회사가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제주 전기차 서비스란 업체가 진행하며,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 제주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4. 택시 기본요금, 5 뒤 4100원… 운전석엔 칸막이

국토부가 택시산업발전 종합 대책안을 내놓았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택시 안 범죄를 막기 위해 시내버스처럼 운전석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방안,

택시 앞좌석 에어백 설치, 택시 기사 음주 측정 의무화 등이 시행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택시 요금도 2018년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인 41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주요 개선안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40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21 () News Clipping >

 

1. 세미 DIY 정비족 증가… 불황이 자동차 관리 트렌드 바꿔

11번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익스테리어 용품과 DIY족 카테고리 관련 용품의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70%가 증가했고, 여성 구매자의 매출도 3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세미 DIY 정비족 증가의 이유는 지속적인 불황의 여파에 따른 자동차 이용자들의 비용절감 원인도 있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는 것에서 재미를 찾는 DIY족이 증가하게 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셀프 정비족’보다는 ‘카센터 의존형’의 비중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인 불황과 소비자 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동차 자가정비 역시 하나의 Car-Life 문화로 곧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깨진 자동차 유리 비슷한가 했더니...

자동차유리 정비가격을 전국적으로 조율해 온 단체가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전국자동차유리정비협의회라는 곳을 통해서 자동차 유리 정비가격을 미리 결정해서 정비업체들에 통보하고, 정비업체들은 이들 협회의 지침에 따라 미리 정해진 가격표를 토대로 영업을 함에 따라 가격경쟁이 사전에 통제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를 적발하고 이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입니다.

 

3. 내년 터키·콜롬비아와 FTA 발효, 부산 자동차부품 가장 수혜자

내년 상반기에 한·터키, 한·콜롬비아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수출 품목들에는 혜택이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쪽에서 큰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4. 국토부, 라세티ㆍ캡티바ㆍQM5 자동차 리콜

요즘 들어 리콜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

한국 GM의 라세티와 캡티바,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등 일부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시정(리콜)한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2. 15:0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2 () News Clipping >

 

1. 현대그룹, KT렌탈 지분 5.7% 인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라이프가 298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렌터카 업체인 KT렌탈의 지분 5.7%를 인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현대차 그룹이 렌터카 및 중고차 매매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라이프는 현대기아차를 모회사로 둔 보험사로, 보험사가 렌터카 회사에 투자한 경우도 이례적이어서 이러한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는데요.

자동차 제조에서 할부금융까지 점점 더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렌터카 사업에도 뛰어들 경우, 파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하였으나 자연스레 업계의 촉각이 곤두설 것으로 보입니다.  .

 

 

2. 한파 지속…자동차 배터리 방전 비상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고 보험사마다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추위 속 자동차 배터리 방전 피하기 위해서는 시동을 끄기 전 10분 정도 공회전을 해서 전기를 보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3. 기아차, 자동차 업계 최초 '소비자 중심 경영 기업' 인증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
소비자중심경영(CCM)'기업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기아자동차의 상승세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디자인의 기아로 성공한 것도 있겠지만 CCM도 잘 해낸 것이 한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

 

 

4. '자동차 10 타기'...자동차 업계 '반격'

요즘 같은 불경기엔 소비자들이 자동차 재구매를 늦추는 경향이 큰데요.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노후차 교체 시 할인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관련기사 참고하시죠~  

 

 

5. 독일 자동차부품회사 구미에 공장 건립(종합)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가 국내에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 수출도 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해외 자동차부품회사가 직접 국내에 부품공장을 건립하기도 하는군요.

자동차 부품 시장도 요즘 들어 유례없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