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 관람후기                                                           2013년 8월 18일 


아침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거의 채울만큼 반응도 좋네요. ^^
극 중 기억에 남는 대사? 
"우리 집이야~~ 아냐 우리 집이야~~ 아냐 우리 집이야~~~"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고, 아파트 사는 사람들에겐 왠지 막연한 공포심도 안겨줄 만한 한국형 스릴러 영화...
인상적이었지만 인위적인 장치가 넘 많기도 하고, 조금 답답한 배역설정에 개인적으론 살짝 반감도 들었던 영화.

하트관람평 : 


2018년 추가 코멘트 

내 집 마련이 일생일대의 꿈이자 결과가 되어버린다면... 인생은 좀 서글프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