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11/25 (월) News Clipping >

 

[자동차]

개정된 도로 교통법에 따라 이제부턴 교차로 꼬리물기 모습이 CCTV에 찍히기만 해도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최근 국내자동차 신규등록에 대해서는 젊은 층의 차량 구매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으며,

대신 렌트와 리스 비율은 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자동차 꼬리 물기' 오늘부터 CCTV 찍히면 과태료

-      20~30대 젊은층 자동차 안 산다

 

[전기차]

최근 여러 악재로 테슬라의 주가가 멈칫하면서 거품 의혹을 제기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주가상승의 기대감에는 못 미칠지언정 테슬라의 등장은 확실히 혁신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내년에 새로 출시 될 테슬라X모델에 대한 소식과 다가올 전기차 시대의 대항마로 점쳐지고 있는

수소연료차에 대한 소식을 전기차 관련 소식으로 함께 전합니다.  

-      [이슈분석]전기차 테슬라 혁신인가 거품인가

-      ‘테슬라S’ 보니…전기차는 ‘플랫폼’이었어

-      美전기차 시장 트렌드는.. 테슬라 ‘X’

-      전기차 시장 진입의 최대 복병 수소연료차

 

[국제]

일본 자동차가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미진한 것은 단순히 반일 감정 때문만이 아니라

전략을 잘못 잡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로 유명한 다임러 그룹이 최근 중국 베이징 자동차그룹 지분을 인수하면서

중국 국유 자동차 회사를 둘러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관심이 깊어질 듯 합니다.

-      日 자동차 中서 왕따…반일감정 때문만은 아냐

-      다임러, 베이징자동차그룹 지분 12% 인수

 

[자동차 보험]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나중에 고치기로 하고 보험사로부터 미리 예상 수리비를 받아내는 것을

‘미수선 수리비’라고 하는데요. 수입차 ‘미수선 수리비’가 보험료 인상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실태를 취재한 기사입니다.

-      자동차 ‘예상 수리비’ 뻥튀기…보험금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