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5.23 5월 23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5. 23. 09:46

2018.05.2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엠텍정보기술,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할 있는 V2X인버터 개발(전자신문, '18.05.22)

본문내용

신에너지 전문업체 엠텍정보기술(대표 김명준)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kW 'V2X인버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엠텍정보기술, 전기차 배터리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1.5kW 'V2X 인버터' 개발. V2X 인버터는 전기차 배터리에 충전한 전기를 가정용이나 그리드망 등으로 전송하는 장치. 외부 행사 또는 재난지역에서 전기차 응급용 전원으로 사용
*
전기차 충전 인렛 바로 연결해 사용,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소통해 웹으로 배터리 상태 수시 확인. 전기차 충전소나 전기차 동호회 통해 판촉 활동 펼칠 예정. 해외 시장 진출하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적극 참가 계획
*
김명준 대표 "BMS기술과 V2X인버터 기술로 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 하반기에는 전기차용 이동형 직류 급속충전기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

제목

공유경제도 '전기차·자율주행' 카셰어링 업계, '미래차' 경쟁 본격화(뉴데일리, '18.05.21)

본문내용

국내 카셰어링 업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카셰어링 업계 미래차 핵심 기술 선점하기 위한 경쟁 돌입.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결합해 시너지 낼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도입
*
카셰어링 1위 쏘카는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 위한 투자 강화. 최첨단 지능형 운전보조장치(ADAS) 적용 시험 중. SK텔레콤·한국도로공사 등과 작년 12월부터 카셰어링 전용 자율주행 V2X 연계 시스템 개발 중. 쏘카 현재 전국 8900여대 운영, 쏘카존 3300여 곳. 서울시 대표 나눔카 사업자로 선정, 지속적으로 친환경차 규모 확대
*
그린카도 친환경차 추가 도입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 앞장. 현재 전기차 152, 하이브리드 42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585대 친환경차 보유. 최근 KT와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결합한 새로운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공동 개발. 인공지능비서 플랫폼 'AWAY'를 차량에 설치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작, 스마트카 구현에 한발 더 다가섬. 자율주행차 상용화되기 위해서 규제 완화 필수적. 카셰어링 업계 발전하기 위해서 각종 규제 장벽 없어지는게 우선

제목

[Weekly Car] 후방산업 없으면 전기차도 없다(더스쿠프, '18.05.22)

본문내용

한국의 전기차 시장이 확산기에 접어들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 전기차 시장 확산기 돌입. 올해 말까지 전기차 누적 판매량 3만대 돌파 전망. 17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열고 미래차 산업 육성성과 발표. 주목할 건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 유지할 수 있느냐.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전기차 인프라 빠르게 늘리려면 중소기업 참여 시급" "그러기 위해선 전기차 정비, 충전기 관리, 폐배터리 관리 등 진입장벽 낮은 후방산업 육성 필요"
*
현대차, 캠핑카 버전 스타렉스 출시.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주는 쏠라 패널, 주행 중 고속 충전 가능한 배터리 인디케이터 등 캠핑충전 패키지 제공. 가격 5100만원
* BMW
코리아 6세대 ' M5' 출시. 세단과 스포츠카 융합. 새로운 차체 디자인. 주행상황에 따른 정보를 운전자 시야에 직접 투영, 내비게이션 안내·기어변속 등 정보 시각화

제목

전기차 추경 예산 감소에 현대차*기아차 명암 엇갈려(지앤이타임즈, '18.05.22)

본문내용

국내 유일 LPG 트럭 생산중인 기아차는 특수 기회 놓쳐-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보급 지원 관련련 추가 경정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가운데 수소차 지원 예산 추가 확보. 국회 21 1차 추가 경정예산안 심의 의결.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관련 예산 당초 정부 제시안보다 감액 처리.
*
올해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본 예산은 총 3522억원. 하지만 환경부는 이번 추경 예산에서 1190억원 예산 증액 국회에 추가 요청. 하지만 전기차에 집중 지원 예산 문제점 지적되면서 추경 요청 예산 감소. 수소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차량 관련 형평성 문제. 이와 관련 추경 예산 1190억원 보다 237억원 줄어든 953억원 편성. 이에 따라 올해 전기차 보급 환경부 예산은 추경 포함 4475억원 확정
*
노후 경유 화물차 폐차하고 1 LPG트럭 교체 5000대 분량 지원금 무산.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지원 예산 증액 철회. 이와 관련 현대차와 기아차 명암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