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화)
|
EV
뉴스 클리핑
|
제목
|
이지웰페어 BYD 전기버스 환경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대상 차량 선정(파이낸셜뉴스, '18.06.18)
|
본문내용
|
이지웰페어는
18일 BYD 전기버스 eBus-12가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요약 및 시사점
|
* 이지웰페어 18일
BYD 전기버스 Ebus-12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 DC 충전 가능 모델로 개발 착수해 올해 3월 환경부 보급대상
평가시험 신청, 5월 모든 시험 완료하여 정식으로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 선정
* BYD Ebus-12 전기버스는 국내 유일 AC, DC 겸용으로 충전 가능. AC충전기는 DC충전기 보다
80% 이상 저렴하게 충전기 구매와 설치 가능. 충전기 크기도 70% 이상 작아 좁은 공간에서도 충전기 설치 가능
* BYD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대상 선정에 따라 올해 각 지방자치단체 정기노선 투입돼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 DC 겸용 충전방식 채택 등 실도로주행 위한 성능 대폭 개선해 노선버스 운행에 최적화된 차량. 11미터 저상 전기버스로 324kWh 고용량 리튬이온 인산철배터리
적용
|
제목
|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
올해 131GWh에서 2021년 400GWh로(전자신문, '18.06.18)
|
본문내용
|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이 현재 연간 131기가와트시(GWh)
규모에서 2021년에는 400GWh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요약 및 시사점
|
*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 현재 연간 131GWh 규모에서 '21년
400GWh로 확대 전망.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최근 'EVO2018'에서 이같이 전망
* '30년까지 1500GWh 이상 생산능력 필요, 이를
위해 더 많은 투자 필요 분석. '14년 불과 몇 백대 수준 전기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0만대, 올해 160만대, '25년 1100만대, '30년 3000만대 수준으로 성장 예상. '40년 출시 신차 55%, 세계 차량 33% 전기차 될 전망. 전기차 모델 수도 지난해 말 155개에서 '22년 289개로 확대 예상
* 성장 주축은 중국. 정부 정책과 장안자동차가
'25년 이후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발표. '25년까지 중국 세계 전기차 판매량 50% 차지 예상. '40년까지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지위
유지.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광물 자원 수요도 함께 늘어 이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 잠재적 위험. '21년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73% 중국에 집중될 전망
|
제목
|
[글로벌-Biz 24]르노닛산‧포드‧벤츠, '수소차→전기차' 개발전략 선회(글로벌이코노믹, '18.06.18)
|
본문내용
|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을 선회했다.
|
요약 및 시사점
|
*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 선회
* 4개 완성차 업체는 지난해 출시 목표로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위해 '13년부터 협력. 하지만 목표 시점 해를 넘겼음에도 수소전기차 출시 소식 전해지지 않음. 전기차
개발 역량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 B3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규모는 '16년 301만대에서 '20년 630만대로 2배 이상 증가 전망. 천문학적인 수소차 인프라 구축비용도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전략 바꾼 배경. IHS오토모티브는 수소전기차 비중은 '25년 0.5%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제목
|
[해설]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방향’ 세부 내용(투데이에너지, '18.06.18)
|
본문내용
|
정부가 지난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의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요약 및 시사점
|
* 정부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진행. △차량보급 활성화
△충전 인프라 확충 △핵심기술 개발 지원 △규제 개선 및 제도 정비 △민간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
* '22년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만5000대 보급. 중·장거리
대형 위주로 수소버스 보급, '22년까지 약1000대
보급 계획. 시범사업은 충전인프라 구축현황, 수소 공급여건
등 고려해 5개 도시 선정, 시범사업 추진 중. '19년까지 총 20대 시범사업 돌입 예정. 수소차 서울 50대, 울산 200대, 광주 100대, 창원 100대, 대전 20대, 충남 30대
규모. 수소차 AS센터 전국 24개소 설치. 수소충전소
310개소 구축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위해 '22년까지 급속충전기 1만기. 매년 1500~1800기. 완속충전기 매년 1만2000기
보급 추진. 지역별 적정 충전기수, 급속·완속 비중 등
전국 단위 충전소 구축 로드맵 마련. 급속충전기 최대 400kW급으로
단계적 전환, 100kW 급속충전기 설치 확대, 200kW,
400kW급 확대 추진.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 향상 위해 배터리, 구동시스템
등 핵심부품 성능 향상 예정.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위주 검사항목에서 '고전원전기장치 성능검사 기준' 등 전기차에 적합한 검사 올해
하반기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