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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0 6월 19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6. 20. 09:57

2018.06.1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이지웰페어 BYD 전기버스 환경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대상 차량 선정(파이낸셜뉴스, '18.06.18)

본문내용

이지웰페어는 18 BYD 전기버스 eBus-12가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지웰페어 18 BYD 전기버스 Ebus-12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 DC 충전 가능 모델로 개발 착수해 올해 3월 환경부 보급대상 평가시험 신청, 5월 모든 시험 완료하여 정식으로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 선정
* BYD Ebus-12
전기버스는 국내 유일 AC, DC 겸용으로 충전 가능. AC충전기는 DC충전기 보다 80% 이상 저렴하게 충전기 구매와 설치 가능. 충전기 크기도 70% 이상 작아 좁은 공간에서도 충전기 설치 가능
* BYD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대상 선정에 따라 올해 각 지방자치단체 정기노선 투입돼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 DC 겸용 충전방식 채택 등 실도로주행 위한 성능 대폭 개선해 노선버스 운행에 최적화된 차량. 11미터 저상 전기버스로 324kWh 고용량 리튬이온 인산철배터리 적용

제목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 올해 131GWh에서 2021년 400GWh로(전자신문, '18.06.18)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이 현재 연간 131기가와트시(GWh) 규모에서 2021년에는 400GWh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 현재 연간 131GWh 규모에서 '21 400GWh로 확대 전망.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최근 'EVO2018'에서 이같이 전망
* '30
년까지 1500GWh 이상 생산능력 필요, 이를 위해 더 많은 투자 필요 분석. '14년 불과 몇 백대 수준 전기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0만대, 올해 160만대, '25 1100만대, '30 3000만대 수준으로 성장 예상. '40년 출시 신차 55%, 세계 차량 33% 전기차 될 전망. 전기차 모델 수도 지난해 말 155개에서 '22 289개로 확대 예상
*
성장 주축은 중국. 정부 정책과 장안자동차가 '25년 이후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발표. '25년까지 중국 세계 전기차 판매량 50% 차지 예상. '40년까지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지위 유지.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광물 자원 수요도 함께 늘어 이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 잠재적 위험. '21년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73% 중국에 집중될 전망

제목

[글로벌-Biz 24]르노닛산포드벤츠, '수소차→전기차' 개발전략 선회(글로벌이코노믹, '18.06.18)

본문내용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을 선회했다.

요약 및 시사점

*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 선회
* 4
개 완성차 업체는 지난해 출시 목표로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위해 '13년부터 협력. 하지만 목표 시점 해를 넘겼음에도 수소전기차 출시 소식 전해지지 않음. 전기차 개발 역량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 B3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규모는 '16 301만대에서 '20 630만대로 2배 이상 증가 전망. 천문학적인 수소차 인프라 구축비용도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전략 바꾼 배경. IHS오토모티브는 수소전기차 비중은 '25 0.5%에 그칠 것으로 전망

제목

[해설]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방향’ 세부 내용(투데이에너지, '18.06.18)

본문내용

정부가 지난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의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진행. △차량보급 활성화 △충전 인프라 확충 △핵심기술 개발 지원 △규제 개선 및 제도 정비 △민간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
* '22
년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5000대 보급. 중·장거리 대형 위주로 수소버스 보급, '22년까지 약1000대 보급 계획. 시범사업은 충전인프라 구축현황, 수소 공급여건 등 고려해 5개 도시 선정, 시범사업 추진 중. '19년까지 총 20대 시범사업 돌입 예정. 수소차 서울 50, 울산 200, 광주 100, 창원 100, 대전 20, 충남 30대 규모. 수소차 AS센터 전국 24개소 설치. 수소충전소 310개소 구축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위해 '22년까지 급속충전기 1만기. 매년 1500~1800. 완속충전기 매년 12000기 보급 추진. 지역별 적정 충전기수, 급속·완속 비중 등 전국 단위 충전소 구축 로드맵 마련. 급속충전기 최대 400kW급으로 단계적 전환, 100kW 급속충전기 설치 확대, 200kW, 400kW급 확대 추진.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 향상 위해 배터리, 구동시스템 등 핵심부품 성능 향상 예정.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위주 검사항목에서 '고전원전기장치 성능검사 기준' 등 전기차에 적합한 검사 올해 하반기 마련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