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관람 후기 2015년 10월 10일
현재를 처가댁에 맡겨놓고 간만에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하며 본 영화~
도대체 맷 데이먼을 구하기 위해 우리 인류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있던가 ㅋ
라이언 일병일 때도, 화성 최고의 식물학자(?) 마크일 때도 모두가 숨죽여 그의 무사 귀환만을 바라게 된다. ㅋㅋㅋ
두 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 호흡하며 본 영화!
날 기다리는 아내의 품으로 나도 어서 귀환하리다(from 판교cgv 6층 ...화성이 아닌 화장실에서 ㅋ)
하트관람평 :
♥♥♥♥♥ — CGV 판교에서.
'일상주의자의 감상노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07 스펙터」관람후기 : 부모님의 추억 속 영화 007, 브랜드의 힘은 강하다. (0) | 2018.02.04 |
|---|---|
| 「하늘을 걷는 남자 : 원제 THE WALK」관람평 : 아직 꿈꾸고 있다면... (0) | 2018.02.04 |
| 「사도」관람 후기 : 부모의 컴플렉스가 자식의 성자아에 미치는 영향 (0) | 2018.02.04 |
| 「앤트맨 IMAX 3D」관람후기 : 이너스페이스를 추억하며 즐겼던 마블히어로물 (0) | 2018.02.04 |
| 「베테랑」관람 후기 : 류승완표 오락액션 영화의 승리 (0) | 2018.0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