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쇼맨 : The greatest showman」관람후기                         2018년 1월 14일


힘 들때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두고두고 돌이켜 볼 '인생소장각' 영화 한 편 추가된 기분?! ㅎㅎ 
현대 서커스의 아버지, 쇼비지니스의 창시자? PT 바넘을 모델로 만든 100분 가량의 환타지 뮤지컬 영화
별다른 사전 정보 없이 봤던 영화에서 감독연출, 스토리, 영상미, 배우연기, OST 모든 부분에 만족감이 충만해졌다... 뒤늦게 알게 된 실제 바넘의 인생과 영화 속 바넘의 삶은 많이 달랐겠지만, 바넘이 남긴 명언처럼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게 진정한 예술"이라면 오늘 난 예술영화 한 편을 보고 온 것이 맞는 듯 하다. 
레미제라블과 라라랜드를 넘어 또 한 편 소장하고픈 뮤지컬 영화를 만났다. 뒤늦게 본 덕에 대형 상영관에서 보지 못한 게 조금 후회된다. 

하트관람평 :
 — CGV판교에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