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2. 11:14

2018.06.29()

EV 뉴스 클리핑

제목

[글로벌-Biz 24]현대차 "내년부터 SUV 전기차 '코나' 인도서 생산"(글로벌이코노믹, '18.07.0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내년 인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자동차를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 내년 인도에서 SUV전기차 출시. 생산도 현지에서 이뤄질 전망. 소형 SUV전기차 '코나SUV' 유력
*
현대차는 현지 생산시설인 첸나이공장에서 직접 생산 방침. 첸나이공장을 주요 해외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
*
현대차 첸나이공장은 1998 9월 현지 자동차 생산, 판매 시작한 이래 지난달 초 누적 생산 대수 800만대 돌파. 코나EV 1회 충전 406km 주행. 64kWh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 시 54, 7kW 완속 충전 시 9시간 35

제목

전기차·드론용 급속충전 긴수명 고용량 배터리 소재 개발(IT뉴스, '18.07.02)

본문내용

리튬이온전지(lithium ion battery)는 밀도가 높아 무게가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데 유리해 전기자동차용 전원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주유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긴 충전시간, 그리고 반복되는 충·방전 과정을 거치면 원래 지니고 있는 성능이 현격하게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국내 연구진이 고속충전 가능하면서 장시간 사용해도 고용량, 고출력 유지하는 리튬이온전지용 음극 신소재 개발해 주목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단 이중기 박사팀이 이차전지 소재 설계에 있어서 반도체 접합 구조 계면을 형성해 급속 충방전 조건하에서도 고용량, 장수명 가능한 신개념 리튬이차전지 음극 소재 개발
*
이 소재는 우수한 탄성 지녀 충방전 시 발생되는 부피팽창 극복, 나노 분산된 주석 입자 주위에 형성된 산화주석막과 플라즈마 중합된 탄소구조체 사이에 형성된 반도체 접합 구조 계면은 전극 내 전하가 걸려있을 때 이동되는 리튬이온과 전자의 이동속도 가속시켜 고출력, 고용량 가능하게 함. 차세대 급속 충전용 전기차 및 무선이동원 드론, 근력증강 로봇 등 전원설계 응용 가능, 다른 무선 이동원 핵심 디바이스 설계에도 새로운 접근방법 제시 전망

제목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 본격화(대구신문, '18.07.01)

본문내용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전기차 충전 불편함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충전기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 본격화
* DIP
는 지난 4월 대영채비, 알엔웨어와 컨소시엄 구성해 '18~19년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 응모 선정돼 2년간 총 13 4천만원 사업비 확보. 100kW 충전기 개발과 SW융복합 통한 글로벌산업표준 OCPP 준수하는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개발을 기술개발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 DIP
는 이번 과제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이 아쉬워했던 충전상황정보가 실시간으로 웹서비스와 스마트폰앱 통해 제공될 것으로 예상. 충전 진행상태, 충전요금, 예상 소요시간, 충전기 사용 가능여부 등 포함된 정보가 제공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 과제 종류 후 2천억원 매출, 6400만달러 수출, 170명 신규고용 창출 등 성과 예상

제목

[국제]英 BP,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기업 1900억원에 인수(전자신문, '18.06.29)

본문내용

영국의 에너지기업 BP가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기업인 차지마스터(Chargemaster) 13000만파운드( 1901억원)에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8(현지시간)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BP가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기업 차지마스터를 13000만파운드( 1901억원)에 인수. BP '16 100만대 불과했던 전 세계 EV '40년경 3억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40년경 영국 자동차 절반 전기차일 것으로 예상
* BP
는 이번 인수 통해 앞으로 1년 간 영국 전역 1200개 주유소에 10분만에 100마일 주행하도록 충전해주는 150kW급 초급속 충전기 설치 계획. 대다수 전기차 운전자들은 집이나 충전소에서 차량 충전하지만, 자사 직영 주유소들은 초급속 충전 제공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곳이 될 것. 고속도로 상에서 충전은 중요한 사업 될 것
*
이는 석유 수요 감소와 함께 주유소 방문 고객 줄어드는 것에 대응하려는 고육지책 중 하나.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정유화학기업인 로열더치쉘이 유럽 최대 전기차 충전기업인 뉴모션 인수하는 등 전기차 및 충전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BP차지마스터로 개편될 차지마스터는 영국 전역에 6500개 이상 전기차 충전소 운영, 유럽 전역에 5만개 이상 (가정용)충전기 공급.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6. 08:40


2018.06.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국 '친환경차 굴기'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뉴스핌, '18.06.22)

본문내용

가솔린 자동차 혁명에서는 낙오했던 중국이 신에너지차 분야에서는 ‘폭풍 성장’을 실현하며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폭풍 성장' 실현하며 세계 최대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 '18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규모 100만대 돌파, 친환경차 시장 새로운 분기점. '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 현재 2배 규모인 200만대까지 확대. 토종 전기차 기술혁신 실현. 수소차 육성 위한 '발전 로드맵' 제시로 수소차 강국 도약 예고
* '18
년 중국 자동차 업계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시대'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체 실적에 청신호. 최근 400km 주행 전기차 기술력 향상과 관련 인프라 개선도 판매 확대 한몫. 장화이자동차는 배터리모듈, 파워트레인 및 차량제어시스템 등 전기차 3대 핵심분야 기술 개발 성공하면서 업계 주목. 주행거리도 최대 500km. 충전기 및 애프터서비스 등 전기차 관련 여건도 지속 개선 추세. 전기차, 수소차 등 생산 의무화하는 '더블포인트제도' 도입으로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도 붙을 전망. 기술 혁신 촉진하는 한편 기술 수준 낮은 업체는 도태시킬 방침. '2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비중 전체 90%까지 늘릴 계획, 베이징자동차와 치루이도 유사한 전기차 프로젝트 추진
*
중국 국가 차원에서 수소차 산업 육성 통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시장 선점 의지. '16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해 수소차 강국 실현에 나섬. 로드맵 따르면 '20년 수소차 5000, 수소충전소 100기 이상 보급. '30년 수소차 100만대 시대 공식화. 푸톈치처 수소 버스 주문량 154, 이미 40대 납품 완료. 위퉁커처도 지난 '14년 중국 최초 수소버스 국가인증으로 수소차 개발 본격 착수. 올해 초 3세대 수소 버스 모델 공개하며 관련 업계 주목. 10분 충전에 최대 주행거리 600km. 산업용 수소 생산 비용 저렴한 것도 중국 수소차 산업 강점. 매년 중국 산업공정 과정에서 1000만톤 이상 수소 발생. '13~'17 전세계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량 총 6,475. 그중 도요타가 전체 수소차 판매 75% 차지

제목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빅뱅..국가-업체간 경쟁으로 확산(머니투데이, '18.06.20)

본문내용

현대자동차 (128,000원 상승2000 -1.5%)그룹과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관련 시장을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위해 손 잡으면서 관련 시장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 전망. 다양한 원재료와 방식으로 제조 가능, 높은 에너지 효율 물론 저장
*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은 '수소전기차 굴기' 선언,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사활. 중국은 충전소 구축 비용 60% 지원, 전담 관리 부서까지 운영해 인프라 확충 독려. 일본도 적극적. 2000년대 초반부터 '수소 기본 전략' 발표. '20년 수소전기차 4만대, '30년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900기 건설 목표.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완성차 3사와 에너지, 금융 등 총 11개 업체 '일본수소 모빌리티' 합자법인 신설. 유럽은 EU 차원에서 '08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공동사업법' 제정하고 실증 사업 한창. 미국도 '13 '수송 에너지 미래 전략' 발표. '30년까지 자동차 석유 사용량 50% 감축, '50년까지 공해 배출 80% 감축.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14년 주정부 중심으로 '23년까지 123개 충전소 건설, 수소전기차 3만대까지 보급
*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혼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GLC F-CELL' 공개, 올해 내 판매. 아우디는 '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h-Tron 콰트로' 전시, '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 BMW는 수소전기차 시험차 운영. '20년경 글로벌 업체 대부분 수소전기차 출시 예정. 토요타와 BMW '20년 상용화 목표로 수소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중, 다임러그룹과 미국 포드, 닛산-르노 역시 제휴

제목

유럽 디젤차 운행금지 확산…"국내 배터리 업체에 수혜"(매일경제, '18.06.24)

본문내용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가 점차 확산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 점차 확산. 국내 배터리 업체들 수혜 입을 것이라는 분석.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도 디젤차 규제 발표한 상태여서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 성장잠재력 매우 큼. 밀라노 포함해 파리, 런던, 함부르크 등 디젤차 운행규제 유럽전역 확산. 국가보다 지자체 앞장서서 규제 시행하는 만큼 주민들 체감하는 디젤차 인한 폐해 큼
*
실제 올 들어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가 주요국가들에서 주변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요 이유가 디젤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심. 디젤차 유럽에서 종말 맞이 중. 유럽 내 전기차 신규모델 '20년대 중반까지 매년 수십 종씩 증가. 유럽 전기차 판매 올해 37만대에서 '25 267만대 추정
*
배터리업체들 주요 전방산업 연평균 30% 이상 성장 기록할 전기차 산업에서 ESS, 전기배, 항공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면에서 대적할 산업 없으며 성장 기반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환경과 건강문제 해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산업 변동성 낮음.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디젤 희생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전방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이들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투자매력 높아질 전망

제목

중국차, 경상용차와 전기차로 한국시장 파고든다(비즈니스포스트, '18.06.24)

본문내용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산 자동차 한국시장 틈새 진출. 동풍쏘콘, 비야디, 쯔더우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 한국에서 경상용차,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차 등 '특종' 차량 선보이며 성과
*
신원CK모터스는 6월 초부터 한국에서 동풍쏘콘 경상용차 5종 수입 판매. 초도 물량 300  90%이상 판매. 이미 추가 500대 더 주문. 중국산 자동차 잠재력 확인. 개인고객 비율 85%로 향후 중국산 승용차 기대. '19년 동풍쏘콘 SUV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글로리' 출시해 한국 친환경차 공략
*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는 한국 버스시장부터 공략. 제주, 우도, 대전 등에 공급. 이지웰페어는 이버스-7과 이버스-12에 이어 이버스-9 등 전기버스 물론 전기택시, e6, 전기트럭 T4 등 전기차 제품군 확대. 중국 전기차시장 판매 2위 모델 'D2' 한국 판매 이어 생산 이뤄질 것. 쎄미시스코가 '스마트EV' 브랜드 아래 D2 판매. 전국 이마트 17곳과 고양 스타필드에서 D2 판매. 6월 조달청에 D2 1천대 공급 계약.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시범 운행.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D2 생산 추진. 아직은 중국 완성차회사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 문 두드리고 있는 상황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2. 19:15

2018.06.22()

EV 뉴스 클리핑

제목

‘파킹클라우드’, ‘대영채비’,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제휴 사업 MOU 체결(아시아경제, '18.06.21)

본문내용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대표 신상용)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기업 대영채비(대표 정민교)가 지난 6 20일 양평동 소재 파킹클라우드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대영채비, 20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업무 제휴 협약식 진행. 이번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 통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확대는 물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 운영하고 있는 파킹클라우드는 주차장소유주-운영자-이용자간 실시간 연결 플랫폼 제공, 최근 1000호점 돌파. 국내 유일 전국 지사와 국내 최대 규모 개발 연구 인력, CS AS 인력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18년도 말 2000호점 달성 예상.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앱에서 다양한 제휴처와 프로모션 및 포인트 결제 등 통한 주차비 할인 서비스 제공
*
대영채비는 설치, 관제 운영, 고객 관리, A/S에 이르기까지 충전 원스톱 서비스 제공, 2년 만에 전기차용 완속·급속 충전기 4000대 수주 돌파, 국내 전기차 충전기 선두업체로 도약. 국내 최초 충전기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취득하여 전력수급 안정화 기여, 현대차, 르노삼성, 테슬라, BMW 등 국내외 유명 완성차 제조사와 충전인프라 협력사로 선정, '18 3월 호나경부 충전기 운영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사업 확대 중

제목

장애인도 사용할 있는 전기차 충전기, 우리가 만듭니다(오마이뉴스, '18.06.20)

본문내용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가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도입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에너지공사 연구조사센터 신사업부는 6월 중 자체 기획안 확정해 7월 경 사업자 선정한 후, 10월부터 설치 진행 계획
*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 사용하기 위해 충전기 조작부까지 휠체어 접근 용이해야 함. 휠체어 세울 수 있는 공간 추가 필요. 조작부 위치 대폭 낮춤. 속도는 50kWh급으로 잠정 결정. 다만 의견수렴 과정 통해 변경될 가능성 있음
* 7
월부터 장애인협회 등 단체와 협의와 설문조사 등 통해 의견 지속적 청취 예정. 7월 중 사업자 선정 거쳐 8월까지 최종안 확정 후 10월부터 본격 설치 예정. 장애인 시설과 공공기관 등 30여 개 시설에 우선 배치, 그 외 제주도와 협의 거쳐 나머지 설치장소 결정 예정. 올해 말부터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누릴 수 있을 것

제목

르노, 프랑스 공장에 10억유로 투입 계획..전기차 라인업 강화(데일리카, '18.06.21)

본문내용

르노가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르노 전기차 라인업 강화 위해 공격적인 투자 진행. 프랑스 위치한 4개 공장에 총 10억 유로 이상 투입. 이를 통해 르노는 전기차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하고 시장 공략 박차 계획
*
이번 투자 바탕으로, 르노는 프랑스 두에시 공장에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생산. 르노 클레옴 공장의 생산량 3배 가량 증가, '21년부터 차세대 전기모터 출시 예정. 전기차 조에 생산하고 있는 플랑 공장 생산 규모는 2배 가량 확대, 신형 조에 론칭 준비. 모뵈주 공장에 투자해 캉구 Z.E. 포함 차세대 캉쿠 패밀리 생산 방침
*
르노 회장 "프로는 프랑스에 공격적인 투자 진행,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 르노는 얼라이언스와 '드라이브 더 퓨처' 전략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 지속적 개발. 르노는 작년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38% 늘어난 판매량 기록, 이 중 작년 전기차 조에 유럽 지역 판매량 44% 증가

제목

[르포]전기차·로봇… 시진핑 미래 도시 '슝안신구' 가보니(머니투데이,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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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일 아침 베이징 북동쪽에 위치한 한국인들 집중 거주지 왕징에서 자동차로 2시간 가량을 달리자 슝안신구의 룽청현 시가지로 접어들었다.

요약 및 시사점

* 베이징에서 남서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슝안신구 만들어 베이징 도시기능 분담하는 국가급 특구 조성.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 징진지(베이징-텐진-허베이성) 글로벌 도시 군락 핵심 고리, 현대화 경제 시스템 새로운 엔진, 친환경 최첨단 고품질 발전 추진하는 모범 도시 건설 목표. '시진핑의 도시'로 불리는 이유
*
슝안지구 '천년 도시' 건설하기 위한 초기 작업 순조롭게 진행. 친환경 최첨단 도시 컨셉트. 전기 충전기와 스마트그리드 기기 등 갖춰있음. 각종 무인서비스 기기들과 로봇 도우미가 고객 맞이
*
슝안신구 '20년 대략 도시 윤곽.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즈음해 핵심 구역 건설 완료 예정. '30년 되면 완벽한 녹색·스마트 도시로 경쟁력과 영향력 갖추게 될 것. 대부분 큰 프로젝트 모두 중국 기업들이 맡게 될 전망. 공유전기자동차, 무인기기 등 모두 중국 브랜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1. 16:42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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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철강금속신문, '18.06.20)

본문내용

커넥터용 프레스금형을 생산하는 ㈜우주일렉트로닉스(회장 노영백)가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
*
이번 수주한 부품은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충전통신모듈용(EVCC) 커넥터로 모듈컨트롤에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
*
우주일렉트로닉스 관계자 "최근 자동차 첨단화되면서 고정밀도 등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커넥터의 수요 급격히 증가" "당사가 확보한 커넥터 기술이 전기차용 커넥터 적용에 부합해 이번 수주에 성공"

제목

[이슈분석]전기차 양극화....보급형 아니면 초고성능(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세계 전기차 시장이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세계 전기차 시장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 경제성과 고급·고성능 모델로 극명하게 갈림. 1년 내 출시 앞둔 전기차 위주 신차 14종 분석
*
향후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용량 60kWh급 대세 될 전망. 전기차 구동효율도 향상 추세. 과거 1세대 모델 비해 배터리 용량 2배 가량 증가
*
앞으로 출시되는 고급·고성능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S' 기준으로 주행성능 등 스펙과 성능경쟁 예상. 테슬라 제외한 제규어·아우디·루시드·벤츠 등 차량은 '모델S'와 비슷한 성능임에도 가격은 테슬라보다 2만유로 이상 저렴. 전기차는 불편하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적지 않은 탓에 경제성 강조된 모델이나 스포츠카 수준 고성능 모델로 갈리는 추세.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 제외하고는 전기차 수요 크게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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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마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전기차 전환 독려 '맞손'(전자신문, '18.06.20)

본문내용

에너지마인이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너지마인,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 체결. 영국에 거점 둔 에너지마인은 블록체인 에너지 절약 플랫폼 운영
*
일렉트라 상용차는 메르세데스, 다프, 만 등 섀시를 전기차로 변환.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대형 차량 전기차로 전환하는 업체 및 소유주에게 암호화폐 '에너지토큰(ETK)' 제공. 에너지토큰으로 전기 요금 지불하거나 전기차 충전 사용 가능
*
에너지마인 대표 "이번 협업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

제목

현대·기아차-아우디, 수소전기차 동맹 결성… 파트너십 협약 체결(동아오토, '18.06.20)

본문내용

현대·기아차가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 구축해 기술 경쟁 우위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 나설 방침.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 효력
*
파트너십 통해 두 회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주요 부품 공유하는데 합의. 또한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 지속하고 확대.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 "수소전기차는 전동화 기반 차량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 잠재력 높은 미래 친환경 기술" "현대차그룹처럼 강력한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은 수소차 분야 기술 혁신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 두 업체 간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판도 변화 예상
*
두 업체가 현재 보유 중이거나 향후 출원 예정인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공유 계획. 기술 개발 촉진과 수소전기차 우수성 알리기 위한 목적. 첨단 기술 분쟁 가능성 차단하고 기술 개발 자유도 끌어올릴 것.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중심으로 독자 구축한 부품 공급망도 제공 예정.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가격경쟁력 확보와 중소 부품협력사 관련 부품 수출 확대 추진. 규모 경제효과로 향후 부품 원가 절감과 투자 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 구현 계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0. 10:03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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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독점 1톤트럭시장, 연말부터 경쟁체제로. 르노삼성, 디젤 투입 준비(M AUTO DAILY, '18.06.19)

본문내용

현대. 기아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1톤 트럭시장이 연말부터는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1톤트럭시장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트럭 독점해 오다 1998년 삼성 1톤 야무진 내놓으면서 처음 경쟁체제. '01년부터 야무진 판매 중단되면서 포터와 봉고 독점시대 회귀. 이런 1톤 트럭시장이 17년만에 다시 경쟁모드 전환
*
르노삼성 빠르면 11월부터 르노 1톤 마스터트럭 완성차 형태로 도입, 판매 예정. 디젤차와 전기차 버전 등 두 가지 모델 시판. 전국 230여개 전시장 중 1톤 전시 가능한 70-80여 개 전시장 선정 작업 중. 하지만 마스터 트럭은 수동변속기 사양만 공급될 예정이어서 50%이상 차지하고 있는 자동변속기 차량 시장은 여전히 현대. 기아차가 독점 전망
*
중국 동품쏘콘 한국 총판업체인 신원 CK모터스도 이다루터 0.9톤 트럭 C1 판매 시작. 이 차 역시 수동변속기 모델만 공급. 국내 1톤 트럭 시장은 현대 포터가 월 평균 8,200여 대, 기아 봉고가 5,100여 대 등 13천여 대 규모로, 르노삼성 마스터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월 3천 대 가량 거뜬히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대, 기아차 전기 트럭 '19년 말 께나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내년부터 전기트럭 부문을 르노삼성차가 독점하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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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테크위크]"전기차 시대 활짝…배터리 리사이클링 준비해야"(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하면서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을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 대두,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전망
*
국내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성일하이텍 대표는 19일 소재부품 테크위크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량 대폭 증가" "안전한 회수 작업 통해 친환경적 재활용 방법 모색 필요" 강조.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풀 리사이클링 가능 업체는 성일하이텍 비롯해 벨기에 유미코아와 중국 비룬프, GEM 등 꼽힘
* '11
년 본격 전기차 보급 정책 통해 늘어나기 시작한 전기차 페차 시작되면 1~2년 내 폐배터리 처리 문제 현실. 국내에서도 리사이클링 관련 논의 본격화. 대기환경 보전법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은 전기차는 폐차 시 배터리를 각 시도지사에 반납해야 함. 어떻게 처리할지는 환경부 중심으로 정책 마련 단계. 성일하이텍은 연간 생산능력 현재 8000톤 규모에서 24000톤 규모로 증설. 제주도 비롯해 충청남도와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에 재활용 책임 지우는 정책 시행되면 관련 대기업 움직임도 본격화 될 전망. 이 대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와 재활용 업체의 전략적 제휴 관게 형성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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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차용 프로세서 출시(테크노아,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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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차량 동역학을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안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NXP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차량 동역학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안전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 발표. 차량 가속, 제동 및 조향 기능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
기존 차량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 명령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 이와 달리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차량이 직접 명령 내리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든 안전 보장하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해당 명령 시행
*
이와 같이 안전 보장하는 제어 기능 필요해지면서, 모든 이동 수단의 기본 기능인 시작, 정지 및 조향 제어하는 안전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급속히 증가. 자동차 제조사들에 엄청난 도전 과제 안겨주고 있음. 그 중에서도 자율주행 가능한 고급 HEV/EV로의 전환 용이하게 하려면, 칩을 신속히 개발하고 충분한 성능 헤드룸 확보하는 일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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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물류시장, 트럭운전자 교체할 ‘군집주행’ 현실화(KLN,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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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서비스 시장의 절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 트럭 운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의 ‘군집운행’ 기술이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육상운송 트럭 우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 '군집운행' 기술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 가속화. 군집주행은 조만간 국내외 화물트럭 운송물류시장에 대전환 가져올 전망. 현대차 그룹은 운전자 1명이 여러 대 화물트럭차량 주행시킬 수 있는 트럭 자율주행 기술 개발, 테스트에 들어간 뒤 본격적인 상용화 나설 방침. 각국 완성도 높은 군집주행 테스트도 속속 마무리
*
장거리 운송 대형트럭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주행하기 때문에 인간 개입하지 않는 차량 운행 자동화가 가장 용이하고 적합한 분야로 평가. 트럭 산업은 수송과 관련된 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완벽한 자동화 이루게 될 것. 테슬라 '19년부터 본격 생산될 전기 트럭에 기본적으로 2세대 반자율주행 기술인 'Enhanced Autopilot' 오토파일럿 기술 탑재. 빅데이터 축적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머신러닝 분야에 많은 발전 진행, 관련 기술 발전
*
육상운송 군집주행 가장 큰 장점은 14.5%에 달하는 연비 개선. 상업용 운송 차량 운영비 39%가 연료비인 만큼 14.5% 연비 개선은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발생. 문제는 유사시 대비한 보완책 마련 미흡. 무선 통신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선 통신의 안정적이고 상시적 연결성 필수. 이에 따라 무선 통신이 단절되는 긴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안전장치 개발과 보안성 강화 등 유사시 대비책 마련 필요 지적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8. 09:27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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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시그넷이브이, 업무협약 체결 …전기차 렌탈 시장 공략(매일경제, '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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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가 전기차 렌탈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AJ렌터카, 전기차 렌탈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신사업 추진. '시그넷이브이'와 전기차 관련 사업 제휴 업무협약 체결.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 최숭 상무, 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 참석
*
이번 협약 통해 친환경 자동차 시대 맞춰 전기차 렌탈 상품 개발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관련 사업 본격화 계획. 시그넷이브이는 AJ렌터카의 사업모델에 적합한 맞춤형 충전기 개발과 설치에 집중하고 기술개발 투자
* AJ
렌터카 "렌터카 업계 대표주자로서 전기차 비롯한 e-모빌리티 렌탈 시장 확대,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활용한 충전 플랫폼 사업 개발하여 미래사업 전략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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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위즈, 전기차 충전 고객 정보 철저하게 지킨다(전기신문, '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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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와 지난 14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그리드위즈, 펜타시큐리티와 14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솔루션·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번 양해각서로 그리드위즈는 차세대 전기차 자동결제 시스템인 '플러그 앤 차지' 솔루션에 펜타시큐리티 보안 솔루션 적용, 효과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선보일 방침
*
플러그 앤 차지 솔루션은 전기차 충전 시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충전기술로, 차량과 충전기 사이 정보 교환 가능하게 하는 고도의 보안 기술 적용. 앞으로 전기차 인프라 시장에서 강력한 보안 솔루션 기반 충전·결제 솔루션 선보일 예정. 수요 기반 에너지 사업 전 분야에 정보보안 솔루션 확대·적용하기로 합의
*
그리드위즈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 위해 전기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원 확대 주력" 이에 따라 수요기반 에너지관리기업 급증하고 있지만 보안 인식은 사후 대처 중심으로 이뤄졌음. 이번 협력 통해 고객 데이터 선제적 보호 노력 기울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입지 한층 강화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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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 시·도 전기버스 구매 열풍...올해 255대, 1000억원 규모(전자신문, '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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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0대가 넘는 전기버스가 전국 일반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250대 넘는 전기버스 전국 일반 버스노선에 투입. '14년 전기차 보급 이후 최대 물량. 올해만 1100억원 넘는 시장 열릴 전망
*
지금까지 환경부 전기버스 국가 보조금 신청 지자체는 서울·제주·부산·대구·광주·포항·창원·김포 등. 255대 분량. 지난해 100대 못미쳤던 전기버스 시장 올해 두 배 이상 증가. 운수업체 별로 시장성과 운영효과 검증되면 앞으로 중·소도시까지 확대 기대
*
서울시 이달 중 운영사업자 서울승합 등 2곳 선정, 전기버스 공급업체 최종 결정. 제주와 부산 3분기 중 20, 17대 도입. 광주(28)·김포(39)·포항(18)·창원(15)·대구(10)·인천(10)·수원(10) 등도 도입 확정, 3분기 내 버스 제작사 선정 후 연내 버스노선 투입. 국가 보조금에 따라 1억원대 구매 가능. 전용 충전기도 최대 4000~5000만원까지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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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마력 프리미엄 전기차 첨단모델 9월중 도입할 것(매일경제, '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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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럭셔리카에서도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요약 및 시사점

* 랜드로버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에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 전시. 고전압 배터리에 전기모터 2개 심어 최고출력 400마력.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도달
*
정부가 의지 갖고 인프라스트럭처 등에 투자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지난해 비해 2배 이상 성장할 것. 특히 올해 I-페이스 내놓은 재규어랜드로버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1년 이상 먼저 한국 진입하기 때문에 선도적 위치 차지할 수 있을 것
*
재규어랜드로버 본사 차원에서 전기차 비롯해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에도 바짝. 3월 웨이모(구글 모기업 알파벳 자율주행사업 부문)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고 I-페이스 기반 무인 택시 서비스 가능한 세계 최초 프리미엄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개발 합의. I-페이스는 전기차에 대한 프리미엄 고객의 갈증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4. 10:48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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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기술로 '5 충전해 부산까지 달리는 전기차' 만든다(전자신문, '18.06.13)

본문내용

정부가 나노 기술을 이용해 '5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등 미래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나노 기술 이용해 '5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등 미래 기술 개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4 '3기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 위한 공청회 개최
*
정부는 보유 나노기술 역량 바탕으로 나노원천기술 확보. 급속 충전으로 장거리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속도 무제한 통신 환경, 웨어러블 배터리, 항균 의류, 거부 반응 없는 인공 장기 등 미래 기술 확보 목표
*
올해부터 '27년까지 계획 담은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는 우선 확보할 전략적 나노기술지도와 나노기술 전반에 대한 사전적 기술지도로 구성. 국민 공감대 형성 위해 30개 미래기술과 70개 핵심나노기술 도출하고 성능 목표 수립. 과기정통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 검토, 반영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심의 거쳐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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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충전기 '슈퍼차저' 1만개 돌파… 발전소 1 규모(전자신문, '18.06.12)

본문내용

테슬라가 세계에 주요 국가에 구축한 전용 고속 충전기 '슈퍼차저(Supercharger)' 1만대를 넘어섰다.

요약 및 시사점

* 테슬라, 세계에 주요 국가에 구축한 전용 고속 충전기 '슈퍼차저' 1만대 돌파. 글로벌 전기차 제작사, 충전서비스 사업자 통틀어 단일 업체가 구축한 충전인프라 중 가장 많은 규모
*
테슬라 충전소 '슈퍼차저' 세계 1261, 121. 국내외 일반 석탄화력발전소 1기 발전량과 비슷
*
테슬라는 신형 슈퍼차저 개발 중으로 테슬라 CEO는 연내 '슈퍼차저 V3' 버전 소개할 것. 신형 슈퍼차저는 ESS인 테슬라 '파워팩'과 태양광발전과 연동 용이하면서, 보다 빠른 충전 속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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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요 정점"…전기차에 투자하는 석유회사(조선일보, '18.06.14)

본문내용

영국 석유회사 BP는 올 2 "글로벌 원유 수요가 계속 늘어나 2035년쯤 정점(하루 11030만배럴)을 찍은 뒤 감소할 것" 이라며…

요약 및 시사점

* 영국 석유회사 BP 2 "글로벌 원유 수요 계속 늘어나 2035년쯤 정점 찍은 뒤 감소할 것" "전기차 대수는 '40년까지 32000만대로 증가할 것, 자율주행 차량도 전기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 네덜란드 석유회사 쉘은 '25년에 글로벌 원유 수요 정점 이를 수 있다고 전망. 원유 수요절벽 대비해 전기차 충전·배터리, 차량공유 서비스 등에 투자 확대. 전기차 보급과 재생에너지 사용 늘자 '탈석유' 전략 박차
* BP,
이스라엘 스타트업 스토어닷에 2000만달러 투자. 고속 충전은 BP 전기화 전략 핵심. 스토어닷은 휴대폰 5분 내 충전 기술 개발중. 전기차에도 이식한다는 전략. BP는 올해 초 모바일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스타트업 프리와이어에도 500만달러 투자. / 쉘은 유럽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보유한 네덜란드 뉴모션 인수. 서유럽에 3만개 이상 충전소 운영중. / 헝가리 석유·가스회사 MOL 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차량 300(전기차100대 포함) 차량 공유 서비스 'MOL 리모' 시작
*
국내 석유회사들도 전기차 배터리와 신사업 투자 모색.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 주력. 에쓰오일 올해 '벤처 투자 등 신기술 사업 관련 투자, 관리'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 GS칼텍스는 전기차, 세차, 정비, 카셰어링 등 스타트업 대상으로 신규 사업 발굴하고 사업화 프로그램 진행중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2. 10:36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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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차량공유 1 그랩 "SK 정밀지도·전기차 협업"(조선일보, '18.06.12)

본문내용

"우리는 협업할 때마다 해당 분야의 최고 리더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동남아 차량공유 1위 그랩, SK와 정밀지도·전기차(배터리) 분야 협업.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확고한 성장 동력 될 것. SK 비롯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나갈 예정
*
정밀 지도 분야는 SK텔레콤과 협업.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기반 될 3D HD맵 개발 중. 배터리 제조 회사 SK이노베이션과 시너지
* SK
그룹은 그랩과 협업해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 더욱 강화할 계획. 국내 1위 쏘카 투자로 차량 공유 사업 진출, 미국 1위 개인 간 차량 공유 업체인 투로에도 투자. 쏘카는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도 설립. 차량 공유 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15% 넘는 성장세 보이며 '25년 약 2000억달러, '40 3조달러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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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서우현 팀장, 국제 전기차 충전 협의체 차린(CharIN) 리더 선정(이데일리,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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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 서우현 팀장(스마트그리드기기시험실)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전기차 충전 협의체인 ‘차린(CharIN,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기술분과의 팀 리더로 선정됐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기연구원 서우현 팀장 아시아 최초 국제 전기차 충전 협의체 '차린' 기술분과 팀 리더로 선정. 차린은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위한 충전 시스템 국제 표준 개발 촉진하고 적합성 시험인증 프로그램 구축한다는 목표 가지고 있는  국제 협회
*
포드·현대·BMW·다임러 벤츠·폭스바겐·GM·혼다 등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 핵심 멤버로 참여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 기술분과의 'Qualification'팀은 차린의 글로벌 전기차 시험인증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 하는 팀. 아시아 최초 팀 리더 배출한 KERI 성과로 차린의 글로벌 시험인증 프로그램 구축시, 아시아 및 한국 회원사들의 의견 적극 반영 가능. 이를 통해 차린 내 편중되어 있던 국가별·대륙별 균형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시험·인증기관 국내에 선제적으로 구축하면 우리나라 중소·중견 충전기 제조사들의 비용 절감하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 올해 9 KERI 안산분원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공동으로 급속충전 가능 전기차와 국내 충전기 간 상호운용성 향상 위한 'DC 콤보 상호운용성 테스티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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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생산량 부족'...2만대 보급 빨간불(조선일보, '18.06.12)

본문내용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생산량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2018년 전기차 보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 회사 전기차 생산량 기대 못미치면서 2018년 전기차 보급에 '빨간불'. 환경부가 제시한 보조금 차등 정책 탓에 일부 차종으로 전기차 구매 몰린 탓
*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생산 및 공급 속도 생각보다 더뎌 보급에 어려움. 일부 차종에 쏠림 현상 나타났음에도 환경부는 보조금 집행에 관한 별다른 움직임 없다는 점
*
자동차 관계자 "환경부가 친환경차 정책을 주도하고 싶어하는 것은 알겠으나, 보조금 차등으로 인해 판매 중인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생산도 되지 않은 차로 쏠린 부작용을 피할 수 없음" "보조금 지급을 출고 2개월내로 제한했으나, 즉시출고 가능한 전기차로 소비자가 움직이지 않았고, 사전계약 1만대 이상 받은 자동차 제조사 역시 생산을 서두루지 않음" "결국 환경부의 어설픈 정책 수립이 국내 친환경차 보급에 혼란 가져왔고, 전기차 시장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도 달성하지 못하는 결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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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OS 2018] 아우디 "한국서 2019년 신차 13종 출시"… 전기차 e-트론 포함(조선일보, '18.06.06)

본문내용

"아우디만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

요약 및 시사점

* 아우디 '19 Q5, Q2 SUV 라인업 포함해 A6, A7, A8 등 세단 제품군, 그리고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e-트론 등 총 13종 신차 한국 시장 선보인다는 계획
*
아우디코리아는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 약속. '19년 말까지 2개 전시장과 4개 서비스센터 열고, '20 4개 전시장과 4개 서비스센터 추가. 이를 통해 전국 전시장 42, 서비스센터 45개 운영 목표. 공식 인증중고차 서비스 네트워크 '19년과 '20년 각각 12개와 14개 전시장으로 확대 운영
* '
로드맵 E 코리아' 전략도 발표.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 확충 위해 기존 전기차 충전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맺고, '21년까지 150여개 전기차 충전소 400여대 고속/완속 충전기 설치 방침. e-트론 출시 앞서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급속 충전기를 구축하며, 구매자 대상으로 휴대용 충전기 및 3년간 무료 공용 충전 크레딧 제공 예정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4. 15:51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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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전기트럭 3 출시...최다 상용차 모델 확보(전자신문,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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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업체가 트럭·마을버스 등 상용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을버스·좌석버스용 전기버스 2종과 개조형 전기트럭 1종 출시.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용 국산 전기버스 출시 이번이 처음
*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는 차체 길이 9.8m 139kWh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120km 운행. 좌석버스·관광용 전기버스는 205kWh배터리, 228km 주행. 이들 차량은 LG화학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셀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적용. 전기트럭은 1톤급 '봉고3' 기반으로 완성. 35kWh 배터리, 100km 주행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 확보. 다음 달부터 인증 작업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 시작 계획. 지난 3년 전기버스 120대 판매 실적 보유 국내 판매량 1, 시장성이나 기술력 이미 충분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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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자율주행… 미래차 장악하겠다"(조선일보,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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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중국 충칭시에서는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이 있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충칭시 중국 IT 기업 바이두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
중국에서는 거대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자율주행차량 개발 경쟁에 돌입.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 전기차와 자율주행 결합한 중국산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 장악하겠다라는 게 중국 정부·기업의 구상
*
중국 정부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개발 위한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 새로 건설된 신도시에는 아예 자율주행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계획. 중국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구에 오로지 자율주행차량만 다닐 수 있는 첨단 신도시 구축 방안 최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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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3 안에 전기차 판매 3 증가 전망" 고유가에 기름 붓나?(에너지경제,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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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판매량 앞으로 3년 안에 3배 급증한 400만 대 이르고, '30 2150만대 달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 발표하고 "절대적인 판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300만대 불과했던 전세계 총 전기차 수가 2년 안에 1300만대로 세 배 급증할 것"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전기차 판매량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이 전기차 성공 가로지르는 핵심 요소될 전망. 노프웨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39%. 전기차 판매량이 정책과 강력하게 연계돼 있음 시사. 장기적으로 '40년 프랑스와 영구, '32년 스코틀랜드, '30년 아일랜드,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25년까지 노르웨이는 휘발유, 디젤차 판매 전면 금지 예정. IEA 주요 시나리오는 '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12500만대로 증가 예상. 더 공격적 기후변화 정책 적용될 경우 전망치는 22000만대로 급증 전망
*
지난해 전기차 300만대는 일일 원유수요 38만 배럴 대체. '30년까지 257배럴 감소 전망.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역시 비슷한 결론. 10년 안에 전통내연기관차량과 가격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40년까지 자동차 판매량 대다수 차지 예상. 전기차 늘면서 휘발유 자동차 수요 급감. 전기차 혁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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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2021 보조금 없이 달린다(조선일보,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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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교통 당국은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광둥성 선전시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 될 것" 7 31일부터 시내 모든 공유 택시는 전기차만 운행. 선전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대표 대도시도 대대적 전기차 보급 사업 벌이면서 중국 내 전기차 수 가파르게 증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13 14600대에서 '17 569000대로 증가. 덕분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상위 기업 10곳에도 비야디(2), 베이징자동차(3), 지리차(4), 상하이자동차(8) 등 중국 기업 4
* 1
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 보조금 삭감에 흔들. 비야디가 정부가 주문한 공공 사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문제. 보조금 전면 폐지 등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야디처럼 실적 급락할 것
*
이런 우려에도 시장에선 중국 전기차 보급 계속 늘 전망.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의무 생산제도 역시 전기차 기업에 숨통 불어넣을 전망. 전체 생산량 8%를 반드시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채워야 함. 실적 부진한 비야디도 올해 하반기에는 할당량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 10:50

2018.06.01()

EV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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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CEO]이효영 클린일렉스 대표 "보조금 없는 충전기 시장 대응할 것"(전자신문,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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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으로 보조금이 줄어드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대비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보조금 의존도가 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 매년 줄어드는 보조금과 맞물려 제품 가격 하락. 3년 전 200만원 수준이던 완속충전기 가격 올해 50만원 이하로 하락
*
클린일렉스 "자사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은 수전 용량 늘리지 않고도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새로운 방식 채택"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 등에 충전기 한 개로 차량 수 십대를 동시에 충전시키는 지능형 설비. 수전 용량 차량 수로 나눠 최소 3kW에서 최대 7kW까지 충전. 국제 충전표준 OCPP 기반 전력 공유 알고리즘 적용. 고장 유무 등 기기 상태 실시간 파악. 부하 용량 계산과 암호화 기능도 갖춤. 충전기 완제품과 설치 단가로 따지면 기존 충전기보다 최대 10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음.중속(20~30kW) 충전기도 개발, 이 시스템과 연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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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간편하고 결제단말기 없애 단가 낮춘 NBIoT 기반 충전기 출시에 이어 멀티형 스마트 시스템도 개발. 상업시설·공동주택용 충전기 분야만큼은 다양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모든 제품 라인업 확보. 충전기 판매량 3년 만에 5300대 돌파하며 업계 선두권. 내년부터 공동주택 많은 개발도상국 위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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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교통신문,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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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 비야디(BYD)가 초반 페이스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BYD가 초반 페이스 선두. 5월말까지 확정 계약 기준으로 현대차는 인천(10)과 부산(10) 업체, 우진산전은 양산( 5) 및 청주(6) 업체에 각각 공급. 비야디는 제주(20)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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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개 업체(현대차·우진산전·에디슨모터스)와 해외 4개 업체(포톤·BYD·중통버스·하이거) 등 보급 사업 도전. 자일대우버스는 올해 생산·판매 계획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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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판매·정비 네트워크 최대 강점. '일렉시티' 모델 1회 충전으로 319km 주행. 충전 72분 소요. 우진산전 '아폴로1100'은 동종 업계 최고 수준 전기관련 기술력 차량 적용. 1회 충전 242km 주행. 충전 50분 소요. BYD 1회 충전 주행거리 가장 길고 공격적으로 차량 출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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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패권 잡아라"…中 존재감 무서운 부각(뉴스핌,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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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존재감 더욱 확대. 전기차시장 패권 쥐기 위해 박차. 중국 전기차 제조사 웨이라이 첫 신차 'es8'개발. 주행거리 500km 가격 약 7600만원. 3만대 이상 주문 완료. 웨이라이 같은 신흥 전기차 제조사들 계속해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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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 규제로 신차 구매한다면 NEV 사는 수 밖에 없음. 중국 정부 '19년부터 자동차 제조사 승용차 생산·수입량 중 일정 비율 이상 NEV로 하도록 규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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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 전통강자 미국, 일본,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생각만큼 늘지 않고 있음. 반면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바탕으로 NEV 생산대수 증대. 지난해 중국 NEV 생산량 약 60만대로 4년 전에 비해 23배 증가. NEV 시장 중국 44% 차지, 2위 일본 15%과 큰 격차. 중국 시장 NEV 90% 현지 제조사. 베이징자동차 '25년까지 NEV 판매 연간 150만대 이상으로 늘려 세계 1류 될 것 선언. 혼다와 닛산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해 중국시장 수출 EV 처음 전시. 토요타도 소형SUV 전기차 '20년 중국 시장에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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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030년 1억 2500만대...노르웨이 절반이 친환경(오토히어로, '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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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차 판매가 향후 2년간 급증하고 이후 지속해서 매년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전기차 판매 향후 2년간 급증, 지속해서 매년 큰 폭 증가율 기록할 전망. 지난해 310만 대였던 전기차 대수 '20 1300만 대, '30년까지 매년 24% 증가 전망. '30년 전세계 전기차 22000만대 이를 것.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수요 절반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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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점유율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 점유율 39%. 아이슬란드 11.7%, 스웨덴 6.3% 기록. 전기차 충전소 크게 증가. 전세계 약 300만개 개인 충전기 있는 것으로 조사, 43만개 공공충전소 있고 이 중 25%가 고속충전기
* '30
년에는 전세계 배터리 수요가 현재 수준에서 15배 이상 증가할 것. '30년 도로상 운행되는 전기차 수 1 2500만 대 이를 것으로 추산. 이를 통해 하루 257만 배럴 석유 필요 없게 될 것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