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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9 4월 19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4. 19. 09:13

매일 아침 전기차 관련 소식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

2018.04.1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시그넷이브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이데일리, '18.04.19)

본문내용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18일 민관협력 해외동반진출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 강소기업인 시그넷이브이가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시그넷이브이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폭스바겐 자회사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가 총 20억 달러 투자해 추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향후 10년간 미국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위해 2000기 이상의 초고속 충전기 미국 전역 설치 계획
*
이번 수주 통해 충전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해당 사업에 필요한 급속충전기 340기 공급.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프로젝트 수주 위해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정부 대응지원, 시그넷이브이 기업·기술 홍보,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 다각적 해외진출 지원. 아시아 기업 유일하게 수주 성공, 향후 추가물량 수주 기대
*
이번 계약 통해 공급할 초고속 충전기는 미국 내 상용되고 있는 급속충전기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충전해 분당 20마일( 32.2km) 이상 운행하는 높은 충전효율 자랑, 독보적 기술력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으로 전망

제목

경기도 올해 160 투입 '저상버스' 174 도입한다(아시아경제, '18.04.19)

본문내용

경기도가 올해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경기도 올해 160억원 사업비 투입해 '저상버스' 174대 도입. 160억원 편성. 전기버스 48, 하이브리드 버스 10, CNG버스 116대 등 모두 친환경 차량
*
국토부에 경기도 저상버스 수요조사 물량 100% 반영 요청, 국비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조정 건의안 제출 계획
*
도 버스정책과장 "저상버스 도입 확대 위해 중앙 정부, 시ㆍ군, 버스업체 및 제조사와 지속적 협력체계 유치해 나갈 계획"

제목

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 최강 中전기차 업계 대거 참가(헤드라인제주, '18.04.18)

본문내용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중국에서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차분야에서 중국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 5 3 '차이나데이'로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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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확정한 중국업체는 BYD 비롯해 칭화대 소주 자동차연구원, 연대 슈치버스, 난징즈진이싱 신재생에너지자동차, 티엔천 신재생에너지, 베이징 빅토리전기 등. 중국기업들은 전시는 물론 B2B,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EV 정책세미나 및 총회 참가하는 등 적극적
*
중국 전기차 관련 산..연의 기술을 제주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꾸준히 접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전기차산업의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업체 참여확대는 물론 비즈니스 상담회인 B2B 활성화 시킬 것

제목

전기차에 대한 편견, 직접 타보니 사라졌다!(대한민국 정책기자단, '18.04.18)

본문내용

“전기차요? 충전 시간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아서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요약 및 시사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환경부 주최로 성공리에 마무리. 47천여 명 관람객 방문할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 높았음. 400개 부스에서 E-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등 전기차 관련 사업체 참여
* '25
년에는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40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인도, 중국, 독일, 한국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논의 활발 진행. 새로운 산업 발전은 새로운 시장의 판로로도 이어졌음. 환경부는 '22년까지 친환경차 보급 목표 35만 대 맞춰 의무판매비율 설정한다면 이산화탄소 감축량 250만 톤, 미세먼지 39톤 저감 전망
*
전기차 구매에도 많은 이점. 환경부 전기차 구매시 최대 1200만원 지원, 지자체 최소 440~1100만원 지원. 취득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등 최대 590만원 세제혜택. 완속충전기 설치할 경우 별도로 150~400만원 지원. 전기차는 시내 주행에 더 큰 연비 자랑. 외부 충격에도 폭발이나 불이 나지 않고, 방수, 방진 설계 등 안전하게 개발, 40km 이상 주행에도 85%이상 성능 유지하는 배터리 수명, 적은 유지비 등 전기차 매력 무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