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26. 09:26


2018.07.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신재생에너지 특집) 에코스(전기신문, '18.07.24)

본문내용

태양광용 인버터를 개발공급하는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기술력 바탕으로 에코스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조달 시장에서 선전. 지난해 175억원 매출 올리며 조달시장에서 1
*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와 태양광발전시스템 뿐 아니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ESS,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충방전시스템으로 사업 확장
*
특히 ESS의 핵심 장치중 하나인 PCS를 고효율·고품질 제품으로 개발해 공급.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역시 기존 사용량 대비 5~10% 전력 절감 가능하도록 고성능 전력계측기와 통합관리 시스템 제공. 앞으로 태양광현황판, 접속반 제작, ESS PCS와 전기차용 충전기 PCS, BEMS용 전력측정장치 꾸준히 개발해 영역 확장 계획

제목

미세먼지 막아라… 전북도, 내년부터 전기버스 도입(뉴시스, '18.07.24)

본문내용

전북도가 내년부터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내년부터 '23년까지 전기버스 도입사업 추진. 내년에 115억원 들여 27대 전기버스 보급 등 '23년까지 약 900억원 투입해 총 216대 보급 계획
* 216
대 전기버스 도입할 경우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14320톤 가량 감출 전망. 연료비 절감도 기대
*
전주와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와 관용차량 등 우선 도입 예정. 전기버스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통해 내년부터 실제 버스 운행노서 투입 계획, 시내버스 업체가 전기버스 구매할 경우 경유버스 구입비용 차액 지원

제목

대형마트 '전기차' 쇼핑 시대…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판다(전자신문, '18.07.24)

본문내용

롯데마트가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을 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마트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 개점. 모빌리티 신상품 판매로 새로운 돌파구 확보와 집객 효과. 서울 지역 3곳과 대구·부산 등 전국 롯데마트 5곳에 대창모터스 '다니고'와 한중모터스 전기스쿠터 '야디Z3' 판매. 이후 시장 반응 보면서 전국 점포로 확대 방침
*
롯데마트는 이마트보다 제조사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계약. 판매 직원 운영에도 직접 참여 계획
*
한편 이마트는 20여개 전국 매장에 쎄미시스코 'D2'와 그린모빌리티 전기스쿠터 등 판매

제목

현대차, 라스트 마일 전문 기업 '메쉬코리아·임모터' 전략 투자(이뉴스투데이, '18.07.25)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 현대차는 한국 메쉬코리아와 중국 임모터에 전략 투자 단행
*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 최종 구간 의미하는 말로, 최근 물류·공유 업체들이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선보이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현대차 향후 고도화된 자율주행 등 스마트카 기술 접목시켜 라스트 마일 물류 산업에 새로운 혁신 불러올 서비스 고객 제공 목표
*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 고려한 최적의 라이더 배정함으로써 효율성 극대화시킨 물류 플랫폼으로 평가. 현대차 향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술을 메쉬코리아 기술과 인프라에 접목시켜 무인배달차량 등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일 계획 / 현대차 전동형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임모터와 맞손 전략. 중국 시장에 특화된 라스트 마일 신규 사업 개발 뛰어들 계획. 한편, 현대차는 미래 혁신 불러올 4차 산업 혁명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 지속하고 전략적 협업 강화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0. 08:36

2018.07.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DR자원의 지휘자 (3)그리드위즈(전기신문, '18.07.17)

본문내용

그리드위즈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다.

요약 및 시사점

* 그리드위즈 지난 5년간 무서운 속도로 성장. 수요자원 시장에서 삼성, 포스코, LS 450개 대형 고객사 안정적 보유. 지난해 누적 전력거래량 200GWh 돌파.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모뎀은 국내 시장 70% 점유. 올해 매출 600억원 기대
*
현재 전 세계 전기차 급속충전기 모뎀 시장 점유율 30% 이상 차지. LA ESS 3곳 이상 설치, 하반기 고객사 더 늘어날 전망. 또 다른 강점은 융합. DR, ESS, 태양광 등 아이템 하나에 집중하는 타사와 달리 ▲DR(수요자원관리)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ESS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태양광 등 5개 관련 부서를 두고 부서 간 벽을 없애 5가지 기술의 다양한 융합을 도모
*
박창민 기술부문 전무 "전기차 늘어나게 되면 수요관리 기술과 연동하지 않고는 전력소비량 감당할 수 없게 됨" "사실 위 5가지 분야는 함께 융합해야만 하고, 융합했을 때 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음" 실제 그리드위즈는 ESS 활용한 DR운영으로 감축 신뢰성 높이고 있음. FEMS 기술 또한 DR ESS 시스템과 연계돼 실시간 에너지 정보 모니터링·제어. 김구환 대표 "에너지데이터 가지고 새로운 가치 만들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모토이자 임무" "애플의 아이폰이 들어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자극했던 것처럼 그리드위즈도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편 국내 에너지시장 혁신의 자극제 되길 바람"

제목

중국 전기차 업체 한반도 상륙, 한국 전기차 시장 위협할까(봉황망코리아, '18.07.17)

본문내용

중국 전기차 업체의 전기 버스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거세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와 즈더우 등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입찰 경쟁에서 낙찰. 6월초 대전광역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전기시내버스 시범사업' 입찰 실시. 비야디 전기 버스 'eBus-12' 시범사업 대상 선정. 올해 말 노선에 투입 예정
*
비야디 15인승 전기 버스 'e-Bus-7' 4월부터 제주도에서 정식 운행. 비야디 한국 대리점은 eBus-12 eBus-9 전기버스, e6 전기택시, T4 전기트럭 등 투입해 한국 시장 개척할 계획. 최근 서울시 전기버스 입찰 경쟁 8개 업체 중 4개가 중국 업체. 또 한국 정부 전기차 구매 계획에 현대, 기아, GM, 즈더우 등 최종 낙찰 명단 포함. 이중 즈더우 전기차 1000대 수주
*
한국 내 등록된 중국산 중대형 전기버스 약 100여대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비야디 포함 5. 이 때문에 한국 전기차 업계에서는 정부 보조금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한국 시장 주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특수성 고려해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규모 축소하면서 중국 내 경쟁 치열해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

제목

SK에너지, 公기관 우본과 MOU…"우체국·주유소에 전기 충전소 추가"(파이낸셜뉴스, '18.07.18)

본문내용

SK에너지가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한 걸음 더 나간다.

요약 및 시사점

* SK에너지 '공유인프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공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이번 제휴는 올해 초 SK에너지 '주유소 상상프로젝트'에 우정사업본부가 양사의 인프라 활용한 협력 사업 최초로 제안하면서 시작. 이후 실무 협의 지속해 양사 자산 결합한 공유인프라 확대 방안 구체화. 우정사업본부 3500개소 우체국과 SK에너지 3570개소 주유소가 만나 적잖은 시너지 낼 것으로 기대. 올해 내 수도권 노후국사 우체국 재개발과 전국 혁신도시 신규 우체국사 개발 사업 시작으로 복합 네트워크 확대. 이외에도 주유소와 우체국 인프라 공유해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추가사업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
* SK
에너지는 우정사업본부, GS칼텍스와 함께 확대된 공유인프라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모든 추가 사업 발굴 및 추진 위해 TF 공동으로 운영

제목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세계가 주목하는 노다지(오토히어로, '18.07.17)

본문내용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 동력 자동차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주목. 순수 전기차 해체 과정에서 나오는 배터리 개당 가격 높게는 300만원 이상 고가여서 재활용업계 눈독. 재활용 업계 관계자 "고용량 배터리는 재사용 쉽고 다른 용도로 전환 쉬워 업계에서 주목"
*
폐차 업체 관계자 "폐배터리는 사용 연한 다 했어도 1kWh 100달러 수준 가치 갖고 있음" "27kWh급 배터리면 2700달러(300만원) 달하기 때문에 재활용 산업 잠재적 가치 충분" 국제적으로도 배터리 회수와 재활용에 대한 논의 활발.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평균 수명 10년으로 봤을 때 올해 약 55000여 개 폐배터리 발생. 특히 현재 전기차 증가 속도로 봤을 때 향후 5년간 70만 개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전기차 최대 보유국 중국은 오는 8월부터 폐배터리 매립 허용 금지. 유럽과 미국도 같은 방안 추진. 배터리 재사용 방안도 제조사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 닛산은 폐배터리를 가로등에 사용. 토요타는 전시장 냉장고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가동하는 서비스 시작.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를 해외 업체처럼 제조사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고 지적. 이와함께 전기차에서 배터리 안전하게 회수하고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장비 확보도 서둘러야 함. 한편 국내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동력용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모델 수는 6월말 현재 39만대 돌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6. 13:54

2018.07.06()

EV 뉴스 클리핑

제목

폭발음 연기 치솟아' 대구서 전기차 충전기 폭발(뉴시스, '18.07.05)

본문내용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커넥터 폭발사고가 났다.

요약 및 시사점

* 대구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기 커넥터 폭발사고 발생
*
대구환경공단에 따르면 5일 오전 710분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급속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 폭발해 검은 연기 발생
*
전기차와 충전기 연결하는 부품인 커넥터가 파손돼 폭발 일어난 것으로 파악. 현재 커넥터 교환해 충전기는 정상 작동

제목

日파나소닉·도시바, 무선충전 신기술 개발 나서…드론·전기차까지 겨냥(에너지경제, '18.07.05)

본문내용

파나소닉과 도시바 등 일본 전자업체가 충전용 기기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먼 곳에서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파나소닉과 도시바 등 일본 전자업체, 충전용 기기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돌입. 실용화 진전되는 단계에서는 드론은 물론 전기차 충전까지도 가능 기대. '20년 목표로 개발에 속도
*
충전은 집이나 회사 등에 설치된 무선전력전송장치 안테나 통해 모바일 기기에 전파 통해 전력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짐. 새로운 기술은 전파를 먼 거리까지 보낸다는 점에서 방송·통신과 같은 방식 사용
*
이에 따라 장치 설치자는 통신·방송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전파법 규제 받음. 원거리 무선 충전장치 설치자는 무선국 면허 취득하도록 하고, 장치 주파수 대역이나 출력 강도 등 내년 중에 마련 계획. 총무성은 일본에서 이런 기술 개발 완료되고 관련 제도 정비하면, 관련 기술과 제도가 세계 표준 될 것으로 기대

제목

오르는 전기차 시대, 폐배터리 활용한 ESS 시장 커진다(에너지경제, '18.07.05)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도 커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도 확대.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방안 각광. 전기차 '25 1100만대, '30 3000만대, '40 6000만대로 전체 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
* EV
배터리 물량 '16 0.1GWh에서 '25년까지 29GWh로 급증 전망. 중고 배터리 거래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경우 관련 시장 규모 '15 1600만달러에서 '35 30억달러( 33600억원)까지 확대 전망. 이미 완성차 업체들 배터리 리스, 교환 등 전기차 판매와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등 지속 관심. ESS 제품, 자체 구축 ESS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초기 사업성 확인 중
*
현대차 출사표 던졌지만 국내는 아직 전기차 시장도 선진국 비해 걸음마 수준.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안에 60억 지원해 배터리 잔존가치 등급별 산정. 'ESS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펼칠 것. 제주도 역시 폐배터리 재활용센터 포함 'EV타운' 조성 구상

제목

OPEC 맞서자...전기차로 합치는 카르텔 '석유수입국기구'(에너지경제, '18.07.06)

본문내용

3년 반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국제 원유 가격에 산유국 경제는 회복세를 타며 희색이 완연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석유 소비국들은 울상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지난 달 2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 앞두고 원유시장의 눈길은 온통 산유국들이 증산할 지, 감산 정책을 이어갈 지에만 쏠렸음. 이제 OPEC이 석유수입국기구 위험성에 주목해야 할 때라는 경고 제기
*
인도와 중국은 세계 석유 소비 17% 차지, OPEC 조치로 유가 오를 경우 가장 큰 타격 받는 곳. OPEC 영향력 어제 위한 석유수입국기구 설립 참여 나라로 인도, 중국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일본도 이번 동맹에 참여 가능성 높음. 전기차 채택에서 상당히 큰 비중 차지하고 있어서 마음 먹는다면, 5개 지역이 원유 시장 흔들고 효과적으로 OPEC 전복할 수 있다는 지적
*
중국 전기차 보조금 '20 '제로'로 축소될 예정, 자동차 제조기업들은 이미 정부 지원 없는 미래 준비 시작. '20년 이후 전기차 붐 지속될 지 불확실. 이처럼 전기차 둘러싼 불안정한 상황은 중국과 인도가 OPEC 지배하는 국제 원유시장에 영향력 행사하려 하고, 석유수입국기구 만들려는 충분한 이유. 중국과 인도가 합쳐진다면, 석유수입국기구가 점진적이거나 혹은 좀더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 협상할 수 있을 것. 전적으로 OPEC 지속되는 저유가에 동의할 것인지 아닌지에 달려있음. 그러나 장기적으로 석유수입국기구는 OPEC이 무시할 수 없는 힘 될 수 있으며, 산유국들은 석유소비국들의 회동에 주목해야 할 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4. 08:58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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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기 상용차' 시동 거는 코오롱 "국내시장 선점"(아주경제, '18.05.13)

본문내용

코오롱그룹이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오롱그룹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 적극 나설 태세. 태동 단계인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선제적 투자 통해 우위 점하겠다는 구상. 지게차 외에 전기청소차, 전기 카트 등 다양한 전기 상용차 도입 계획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코오롱글로벌이 100% 지분 보유. 지난해 수입 중고차 사업과 전기 상용차 유통 사업 위해 신설. 올해 중국 BYD 전기 지게차 400대 이상 수입, 국내에 판매 계획. 국내 지게차 등록대수 약 18만대. 연간 1만대 이상 지게차 신규 판매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바탕으로 전기 지게차 시장 공략 방침. 기존 납산 배터리 지게차 경우 충전에 8시간 필요하지만 BYD 전기 지게차는 1시간만에 급속 충전. 전기 지게차 보급 위해 캐피탈사와 함께 금융 프로그램 개발. 전국 16곳 정비네트워크 통해 관련 서비스 제공, 폴리텍 대학과 산학협력 통해 정비 인력 양성

제목

서울시 2050 승용차 98% 전기차로 보급가능(지앤이타임즈, '18.07.03)

본문내용

오는 20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요약 및 시사점

* '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 가능 주장 제기. 서울연구원 주최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에서 '친환경차 보급 동향과 서울시 정책방향' 주제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 이를 위해 필요한 추가 전력량은 4~6% 정도
*
전기승용차 경우 평균 주행거리 1 31.6km, 차량교체주기 7, 연간 신차대수 약 20만대 전제로 '30년까지 10~13%, '40년까지 27~44%, '50년까지 52~98%까지 보급 가능. 개인택시는 '31, 법인택시는 '32년이면 100% 보급 가능. 버스 경우 '35년까지 최대 96%까지 보급 가능. 나머지 4% 버스는 충분한 충전시간 가질 수 없어 불가능
*
시나리오별 전력수요 분석한 결과 '50년 누적 전기차 보급율 98% 보급 되더라도 충전시간은 새벽시간에 집중되기 때문에 하절기전력피크시간대에도 최대전력 4.3%만 전기차 충전에 이용될 것이라는 분석

제목

IEA, 전기차 보급 2030년까지 30% 목표(전기신문, '18.07.03)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 계속 확대 전망.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기차 보급 현황과 향후 전기차 안정적인 확산 위한 방안 제시. 이번 보고서에서 '30년까지 전기차 보급 30% 달성 목표로 시나리오 소개.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충전기 인프라 확장, 전기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관리 필요 지적. 특히 배터리 생산 위한 코발트와 리튬의 안정적 공급 가장 중요 지적
*
이번 시나리오에서 기후변화협약과 지속가능 발전 목표 위해 '30년까지 22000대 친환경차 보급 이뤄질 것 목표. IEA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지속 상승 추세, 최근 충전 인프라 확장과 배터리 기술 발전, 정책 지원 등으로 인해 탄력
*
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배터리 충전 속도나 용량, 규모 같은 기술적인 요인도 지속적 개선. 보고서는 현재 공공시설 설치 약 32만개 저속충전기 중 11만개 이상이 고속충전기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 배터리 용량 경우 지난해 기준 20~60kWh 수준에서 '30 70~80kWh 수준으로 늘어나고, 충전 용량도 100kW에서 400kW로 증가 예상. 생산 비용 역시 1kWh 100~122달러 수준에서 '30 92~116달러 수준으로 감소 전망. 현재 전기차 전력 수요 대부분 중국(91%)에서 발생. 차량 별로 이륜 자동차 60%, 버스 26%, 경차 13% 순 전력 필요

제목

제주도, 전국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연내 완공(파이낸셜뉴스, '18.07.03)

본문내용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가 오는 5일 착공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5일 착공.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는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설립
*
1893000만원 투입돼 ▷폐차 또는 사고 후 전기차 배터리 인증과 검사 체계 구축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의 산업용·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활용 ▷전기차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체계 지원 등의 역할. 특히 전국 첫 폐배터리 자원화사업 추진함으로써 전기차 폐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실증사업과 전기차 전 주기 라이프 사이클 연구기반 구축될 전망
*
제주도는 또 전기차 폐차 또는 사고 차량의 배터리 용량과 상태 재구성해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체계 확립 뿐만 아니라, 배터리 진단사와 정비 인력, 에너지 저장장치 설계와 같은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토대 구축될 것으로 기대.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담, 제주테크노파크 주관. 제주대학교, 한국전지연구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등도 참여

제목

BoT 시대의 도래, 전기차가 열고 ESS 확대한다(인더스트리뉴스, '18.07.03)

본문내용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Battery of Things)’가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가 시대 패러다임 선도. '에너지혁명 2030' 저자 토니 세바 교수는 이를 두고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시대'로 명명. 전기승용차와 전기오토바이에 이어 전기트럭과 전기 페리, 전기항공기 등장. 이런 수요에 발맞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 약 60조원 달하는 계약 확보
*
미국이 포문을 연 전기차 시장은 현재 중국이 세계시장 리드. 유럽이 후발주자로 뒤 따르는 중. '18 1분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 현황'에서 중국 1분기에 142445대 전기차 구매. 중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수요에 리튬, 코발트 등 광물 소재 가격 급등하면서 배터리 제조원가 상승 압박, 이어 전기차 수요 확산 주춤 우려 제기. 다만 이는 중장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전기차가 배터리 양적 성장 이루게 했다면 ESS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여. LG화학과 삼성SDI 글로벌 1, 2
*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ESS설치 의무화. 영국 등 유럽 역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ESS 보급 적극적. ESS업체들 배터리 수급 어려움. 전기차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공장 증설 지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4. 17:44

2018.05.1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인터뷰] 이카플러그, “전기차, 가정에서 충전하는 시대 열어”(UPKOREA, '18.05.1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자동차의 전기 엔진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전원공급장치(UPS) 등 개발 공급 회사. '13년에 충전 방식 관련특허 획득, '홈 충전기' 시대 선도
* EVRang(
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 및 결제까지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 충전기 한 대로 3대 동시 충전
*
전기차 상용화 시대에서 충전의 불편함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곳에서나 충전 할 수 있는 시대 열어가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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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번의 미래가치 승부수]모비스, 다이슨과 손잡고 전기차 만든다(서울경제, '18.05.13)

본문내용

현대모비스(012330)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모비스,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 공급. 다이슨이 미래 자율즈행 친환경차 부품 경쟁력 지닌 현대모비스 기술 이식 받기 위해 먼저 제안. 모비스의 친환경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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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20년 출시 목표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전기차에 모비스 부품 사용 최종 검토중. 지난해 전기차 개발계획 발표 전후해 모스와 만도 등 국내 부품사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부품사들과 접촉, 최종 파트너로 모비스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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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 모비스, 전장 분야 등 4~5개 기업 대상으로 전략적 인수합병 검토. 미래차 관련 기술 중심 회사로서 다른 계열사 성장 촉진하고 견인 역할 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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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승용 배터리 무선 충전 시대 연다(오토타임즈, '18.05.14)

본문내용

BMW가 올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세계 최초 생산. 우선 적용 차종은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530e i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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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 시스템은 길이 35인치, 너비 31.5인치, 두께 2.4인치 크기 바닥 매트로 구성. 자기장으로 차내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220V 콘센트 연결 3.2kWh 전력 전송, 3시간 30분 만에 충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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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은 BMW뿐 아니라 포드와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차 등도 진행 중. 현대기아 북미테크니컬센터는 모조 오토모빌리티와 협업 통해 3년째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연구 중. 정격 출력 10kW, 충전 효율 85%, 쏘울 EV 기준 완충 4시간 소요. 국내에서도 무선충전 방식 활용되는 중.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 무선전력송신시스템 개발, 현재 구미시 등에서 전기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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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소재 리튬, 2025 공급 부족 예상(산업일보, '18.05.13)

본문내용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에 대한 수요 급증. 이에 포스코경영연구원 최근 '2025년 리튬 수급 전망' 분석자료 발표, 일시적 공급 초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부족현상 지속될 거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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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튬 시장이 가격 뿐 아니라 수요와 공급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 겪고 있다고 분석. 전기차 시장 확대 전망 우세해지면서 리튬 확보 경쟁이 가격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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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업용 수요가 4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지난해 약 66천톤에서 2025년 약 397천톤으로 급증하며 리튬 수요 견인 전망. 신규 설비 물량 집중되는 '21년에서 '22년 사이 일시적으로 공급 초과 현상 발생하겠지만 '23년부터 다시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 지금은 리튬 시장이 레벨업되는 단계로 수급 상황의 가변성 큰 시기. 신규 설비 생산 일정 및 설비 가동률이 목표치에 못 미쳤던 점 고려할 때 공급 부족 현상 계속 이어질 것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