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13. 13:15

2018.07.1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 공식 SNS 개설(이데일리, '18.07.12)

본문내용

캠시스(050110)는 초소형 전기차 제품군을 아우르는 브랜드명을 ‘CEVO’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 SNS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제품군 아우르는 브랜드명 'CEVO'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공식 SNS 개설. 'CEVO'는 자동차(Car)와 혁신(EVOlution) 조합한 합성어로 새로운 혁신 만들겠다는 의지 담겨있음
*
블로그 콘텐츠는 △소비자가 궁금해할 CEVO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푼 ‘CEVO 스토리’ △고객 인터뷰와 시승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CEVO 인사이드’ △초소형 전기차 전반에 대한 콘텐츠인 ‘전기차 플러스’로 구성
*
김구수 캠시스 전기차 마케팅담당 전무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차종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 부족할 수 밖에 없음" "전기차 구매 망설이거나 친환경 차량에 관심 많은 소비자 궁금증 해소해줄 수 있는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할 것". 한편, 캠시스는 올해 10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리는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초소형 전기차 사전 예약 받고 내년 3 '서울모터쇼'에서 정식 출시 계획

제목

현대차, 미래 전기차의 핵심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울트라히어로, '18.07.11)

본문내용

현대차가 최근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 업체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최근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전문업체에 거액 투자.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전해질 고체로 만들어 안정성 높고 고밀도, 고전압,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형태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전세계 자동차 업계 주목
*
현대차는 현대 크래들 통해 미국 메사추세츠에 본사 둔 아이오닉 메터리얼스 투자 단행. 이 회사는 고체 전해질 폴리머 이용한 고체배터리 개발. 다른 자동차 업체 투자 받았을 정도로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두
*
전고체 전지 개발 위한 완성차 업체 기술 경쟁 뜨거움. 토요타는 '22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차에 탑재 예정. 혼다와 닛산, BMW, 폭스바겐 등도 상용화 위한 연구 집중. 특히, 전고체 배터리는 미래 전기차 시장 경쟁력 좌우할 수 있는 핵심 부품으로 인정되면서 기술 보안 철저한 것으로도 유명. 앞서 미국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는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2.5배 높고 일반 엔진 수준으로 가격 낮출 수 있는 고체 전지 기술 개발 완료해 주목. 피스커는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 '30년 상용화 예정. 1분 만에 완전 충전 가능하고 최대 800km 주행 가능

제목

中디디추싱-콘티넨탈, 맞춤형 전기차 개발 협력 "2020 출시 예정"(전자신문, '18.07.11)

본문내용

중국 최대 차량공유 회사 디디추싱이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 콘티넨탈과 손잡고 차량 호출 서비스 전용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선다고 로이터통신이 10(현지시간)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최대 차량공유 회사 디디추싱이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 콘티넨탈과 손잡고 차량 호출 서비스 전용 전기차 개발 시작. 새로 개발하는 차량은 '20년 출시 예정
*
디디추싱은 좀 더 안락한 좌석과 수화물 공간 갖춘 것은 물론 인터넷과 잘 연결되고 환경친화적 차량 대량 생산하길 원함. 뷰익GL8 미니밴이나 도요타 캠리 같은 모델을 전기차로 대체할 것으로 보임
*
디디추싱과 콘티넨탈 제휴는 지난 4월 양사 포함해 독일회사와 30여개 다른 자동차 회사가 맺은 얼라이언스(연합) 연장선. 새로운 차량이 일종의 '커넥티드카' 콘셉트로 차량에는 내장형 텔레매틱스 제품 장착될 것으로 보임. 디디추싱 "디디의 모빌리티 경험과 콘티넨탈의 앞선 기술력과 제품력 바탕으로 주로 지능형 및 연결형 차량 개발과 맞춤형 차세대에너지 차량 부문에서 협력할 것" 양사는 이같은 내용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협정 서명

제목

전북도, GM 해소 '친환경 상용차' 산업육성 '2210 투입'(국제뉴스, '18.07.12)

본문내용

전라북도는 GM군산공장 사태, 4차산업혁명 대응 및 도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라북도는 GM사태, 4차산업혁명 대응 및 도내 자동차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이에 전기차, 자율군집주행차 기술개발과 핵심기업 상생협업체계 구축 통한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위해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기 위해 산업부, 과기부에 예비 타당성 신청
*
이번 사업 추진하게 된 배경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변화함에 따른 것. 그간 전북도는 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 기획보고서 작성 위해 추진 박차
* '
친환경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3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2210억원 들여 새만금 산단 일원에 상용차 산업 생태계 구축, 연구개발 기반구축, 기술개발 사업 등 추진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12. 09:31

2018.07.12()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온라인 판매로 초소형 전기차 보급 본격화 기대(파이낸스투데이, '18.07.11)

본문내용

코스닥 상장사인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를 통해 지난 7 2일부터 초소형 전기차 ‘D2'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쎄미시스코, 인터파크 통해 7 2일부터 초소형 전기차 'D2' 예약 판매 시작. 차량가격은 서울 기준 국고보조금 450만원과 지방보조금 300만원 지원받아 1,450만원에 구입가능. 계약후 약 2주 쥐 차량 인도
* 'D2'
'17년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4위 차지. 중국과 유럽에서만 5만대 이상 판매. 1회 충전 150km 주행, 최고 시속 80km. 충전은 가정용 220V 전기로 가능
*
수입 판매하는 'D2'는 초소형 전기차이지만 한국기후에 최적화된 냉난방 시스템 및 밀폐형 3도어 시스템 갖추고 있어 외부 소음 차단 가능.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갖추고 있는 전문 정비업체와 업무협약 통해 차량정비 및 고객 관리 서비스 제공하여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

제목

생활 밀착형 전기車 충전소 구축…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 앞장(조선일보, '18.07.10)

본문내용

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신사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쇼핑몰 위주 도심생활형, 국민 대다수 거주하는 공동주택 충전소 등 다양한 모델 충전소 구축,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지난해 7월 충전서비스 유료화와 충전인프라 개방으로 충전사업자 육성기반 마련
*
범국가적 온실가스 감축 위해 빌딩, 공장, 대학 대상으로 지난해 'K-EMS' 21개소 구축. '26년까지 산업단지 등에 K-EMS 2000개소 구축해 에너지효율 시장 개척.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22년까지 총 2250만호 설치 예정.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는 '14 52MW 성공적 구축해 상업운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76MW 구축
*
전력 분야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촉진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 위해 '16 9 '전력빅데이터센터' 개소. 전력관련 통계자료와 분석자료 공개. 전력데이터 수집가공해 맞춤형 자료 제공. 사물인터넷 센서 개발해 전력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예정

제목

전기차, 20만대 되려면 2조5,000억원 필요(오토타임스, '18.07.11)

본문내용

2020년까지 20만대의 전기차가 보급되기 위해선 연간 6만대 수준의 확대가 필요하고, 현재와 같은 대당 1,200만원을 보조할 경우 매년 8,400억원이 투입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요약 및 시사점

* '20년까지 20만대 전기차 보급되기 위해서 연간 6만대 수준 확대 필요, 현재와 같은 1200만원 보조할 경우 매년8400억원 투입된다는 분석 제기. 국내 전기차 20만대 이르면 연간 감소 유류세 1740억원 정도 추정. 지난해 전기차 보급에 모두 3,383억원 소요. 정부 목표대로 '20년까지 20만대로 늘어나면 3년 동안 25,000억원 가량 재원 필요
* 2
5,000억원은 전기차 구매자에게 직접 지원되는 금액 이외 지원되는 재원도 추산. 구매 감면 세금 약 8,000억원. 유류세 감소 금액은 매년 1,74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
*
이 같은 분석에 따라 현재 전기차 한 대에 투입되는 비용은 직접 지원금액 1,200만원에 자치단체 보조금 적용하면 대당 평균 2,000만원. 여기에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감면액 최고 400만원, 연간 유류세 87만원 등 더해 총 지원 금액은 약 2,500만원. 종합적으로 볼 때 전기차는 보조금이 생존 좌우. '20년까지 정부 보조금 낮아지고,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일부 지원금 사라질 가능성 있는 만큼 재원 조달 방안 마련돼야 지속적으로 보급 가능

제목

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LG 아니면 SK...삼성은 '0'(전자신문, '18.07.11)

본문내용

국내 모든 완성차 브랜드가 전기차 배터리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제품을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모든 완성차 브랜드 전기차 배터리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제품 사용. 쌍용자동차 '20년 처음 출시하는 SUV전기차 모델에 LG화학 리튬이온 배터리(파우치) 탑재. LG화학은 현대기아차 포함 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차 등 국내 모든 제조사 고객으로 확보.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함께 현대차와 기아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반면 삼성SDI BMW, 폭스바겐·피아트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업체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공급. 삼성SDI배터리 타입 다른 점이 원인. 이들 배터리 모두 가격, 성능, 안정성 면에서 비슷. 다만 배터리 방식에 따라 차량 설계에 구조적 차이 발생
*
삼성SDI배터리는 LG화학·SK이노베이션과 같은 NCM(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전지지만 배터리셀 형태가 각형. 각형은 내구성 뛰어나고 대량생산에 유리하지만 제품 무게나 배터리 배치 공간 활용도 낮음. 반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파우치형은 생산단가 높지만 각형에 비해 가볍고 공간활용도 높음.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계는 각형보다 파우치형과 원통형 배터리 사용 업체 증가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1. 14:28

2018.05.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초소형 전기차 수요 폭발 조짐… 국내시장 경쟁 치열해진다(디지털타임스, '18.05.20)

본문내용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초소형 전기차 급부상. 현재 '3파전' 구도 형성하고 있지만, 다른 업체들도 초소형 전기차 출시 예정. 경쟁 더 치열해질 전망
*
우정사업본부 전국 시험 운행 중인 초소형 전기차 10여 대 연내 1000대로 확대. '19 4000, '20 5000대 더해 모두 1만대 가량 구매. 작년 600여 대 불과했던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2년 내 최소 20배 이상 커질 전망. 성장세 더 가팔라질 것. 현재 우정사업본부 시험사업 참가 업체 르노삼성, 쎄미시스코, 대창모터스 등 3개 업체
*
르노삼성은 '트위지' 수요 늘어나면 국내 생산도 검토 계획. 4월까지 642대 판매. 작년 총 판매량 691. 르노 본사 트위지 연간 생산량 약 2200, 이 중 배정 물량 1500. 대창모터스는 '다니고' 100대 반나절만에 완판. 추가 200대도 완판.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매장에서 'D2' 예약 판매. 국내 세종 공장에서 생산 계획, 생산능력 4000. 국내 전기차 판매량 급증. 국내 등록 누적 전기차 3893. 작년 12월 비해 5785대 증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3만대 넘어설 것

제목

전기차 전성시대 2022 활짝(서울경제, '18.05.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대가 2022년을 기점으로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대 2022년 기점으로 본격 개화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204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차지 비중 54% 전망. 성장 추위 대폭 가팔라짐. '25 710만대에서 '30 2090만대 정도 예상했던 전기차 보급대수는 '25 800만대, '30 2400만대로 확대
*
전문가들이 꼽은 배경은 가격. 닛산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하는 시점을 2022년으로 기대. '20년 중반부터 전기차와 내연기관 자동차 간 비용 교차. 완성차 업체들은 3만 달러 가격대 형성 목표
* '22
년 기점 주행거리와 충전시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22년에는 현재보다 에너지효율 30% 가량 개선된 배터리 나올 것. 대부분 전기차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급속 충전속도 15으로 단축, 5~6분 안팎의 충전 시간만으로도 일상적 주행 가능한 200km 주행거리 확보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

제목

BMW, 2021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전기차 생산..효율성에 집중(데일리카, '18.05.18)

본문내용

BMW 25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25종 전기차 출시, 전동화 전략 강화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총 25종 전기차 선보이고 플랫폼 단일화 등 추구해 효율성 끌어올릴 계획"
*
국내 R&D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은 5번째 센터로, 국내 판매 BMW 및 미니 차종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차량 인증, 안전테스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등 업무 수행. 전동화 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유연성 확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 BMW '21년부터 출시되는 i 시리즈를 단 하나의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할 계획
*
이 밖에도 전기모터, 전장, 변속기 일체화 시켜 경량화와 제작비용 절감 추구하고, 희토류 등 광물 사용 비중 줄임으로서 전기차 제조 원가 낮추겠다는 입장.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 개발 착수.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대한 역량도 집중. '19년 뮌헨에 개소 될 관련 연구 시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강화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연말까지 기준 만든다(국제신문,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올 연말까지 만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필요 기준 올 연말까지 작성.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희의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8개 개선과제 '현장밀착형 혁신성장 지원방안' 마련
*
정부 우선 12월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령 개정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규정 마련. 폐배터리 재활용 위한 방법과 기준 마련해 재활용 산업 육성하고 신시장 진출 유도 계획.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에서는 고품질 배터리 전극용 소재와 리튬이온, 코발트 등 뽑아내 신규 재활용 산업 창출
*
내년 1분기 블록체인 등 신성장 기술연구개발 세액 공제 대상 확대. 내년 2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 통해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비용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침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