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 관람후기] 2013년 12월 26일
어제 하루 종일 아부지 생신상 준비하느라 고생한 아내의 출근길 운전기사 역할을 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급 땡겨서 시간맞춰 본 영화~용의자!
사전 지식도 없이 그냥 봤는데... 우와~ 이 영화 좀 쩐다~ ㅋㅋ
마치 본 시리즈의 한국판스러운 느낌?... 물론 살짝 '아이리스'스러운 엉성한 부분도 있어 아쉬움은 있지만, 카체이싱 씬은 요근래 본 영화 중 최고의 박진감을 선사!!
한국 영화 정말로 많이 발전했네... 공을 무척 많이 들인 영화라는 느낌도!(공유가 주연해서 그런가?ㅋㅋㅋ )
개봉한 지 꽤 된 영화인 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했더군요~
후속편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하트관람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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