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2.10 12월 10일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2.11.26 11월 26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0. 11: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0 () News Clipping >

 

1. [르포] 수입차 덜컥 샀다가 팔려니 '가격 반토막'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거라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 시장에는 이와는 반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추면서 진입 문턱은 낮아졌지만, 고가의 유지비용과 각종 서비스 체계의 부족으로, 수입차 유지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신차 구입 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는 3년을 전후해유지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많은 수입차 소비자 들이 중고차 시장에 도로 내놓고 있고,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 구입을 꺼려해서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 웃지 못할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 중고차 시장의 실태를 확인해보시죠.

 

 

2. 현대차 싼타페 가장 안전한

싼타페가 유수의 수입차들을 제치고 올 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선정 기준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미국에서는 정면충돌 평가만하고 유럽에서는 부분정면 충돌 평가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차가 한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둘 다 평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쪽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국산차의 평가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면, 측면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안정성 높은 국산차라는 이미지와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에쿠스, 아우디 A8·벤츠 CLS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715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 품질과 고객 만족 등 전반적인 차량 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에쿠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형차 부문에서는 쏘나타,가 소형차에서는 아반떼가 소형 SUV 부문의 스포티지R,

중형 SUV 부문에는 쏘렌토R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4. 자동 갱신형 자동차보험 속속 등장

그 동안 자동차보험은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돼 운전자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손해보험사로 갈아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손보사의 무분별한 TM이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자동 갱신형 자동차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갱신을 조건으로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시켜주는 상품인데요. 메리츠 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최근 자동갱신형 자동차 보험을 내놓았으며, 다른 손보사에서도 추가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전기 오토바이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고, 멋스러운 것이 인기 꽤나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스펙을 만나보시죠~ ^^

 

6. 렌터카 업계 가격 경쟁 치열…대여료 100원?

제주도내 렌터카 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이 '제 살 깎기'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렌터카 회사는 K5 중형자동차를 1주일 전 조기 예약 시 대여료 1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요금까지 선보였는데요.

계속되는 할인과 출혈경쟁이 제주도내 렌터카 경영악화에 따른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당장에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경쟁의 피해가 고객에게로 돌아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6. 18:1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6 () News Clipping >

 

1. 내년 자동차산업 침체 지속..완성차 5 해법은?

올 들어 수출을 제외하고는 생산과 내수 판매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자동차 업계의 내년도 실적에 대해 벌써부터 부정적인 전망이 각 종 연구소 등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각 사별로 내년도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는 해외 생산기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천후 활용한다는 계획을,한국 GM은 야심작을 잇따라 내놓고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쌍용차는 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주력차종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보다 주력한다는 입장을,르노삼성은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 야심작을 내놓으며 재기의 칼을 갈고 있다고 합니다

 

 

2. 미국, 폐자동차 제2 부품시장으로 재조명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폐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자동차 폐차 시장에 대해 소개한 내용이 주목을 끕니다. 미국은 좀 독특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셀프서비스와 풀서비스로 구분되어 폐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DIY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미국 시장과 한국시장은 차이가 분명히 있어 보이지만,  입장료 2달러만 내고 폐차장에 들어가 자동차를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구매해 갈수 있는 ‘셀프 폐차장’ 컨셉이라니… 재밌습니다. ^^;;


 

3. 아프리카! 자동차 수입량 아시아보다

올 한해 국산차의 아프리카 시장 수출량이 아시아 수출량보다 많다는 발표가 있어 흥미를 끕니다.

2010년 현대기아차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후원하면 마케팅 활동을 벌였던 것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내 현지 공장에서 생산 및 판매된 차는 수출에 반영되지 않았기에 이 같은 차이가 났다는 코멘트도 있으나, 확실히 아프리카에서의 국산차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높은 판매 성장세를 가져가고 있는 부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4. 수입 자동차…불황 호황, 호황 불황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고, 판매대수도 10만대를 넘어섰다는 기사는 꽤 오래 전부터 이슈가 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한 상황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풀어 낸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차의 성장세와 인기비결, 브랜드별 판매 순위 등을 확인해보시죠. ^^

 

 

5. 렌터카 하루 8800원이라고? 제주, 비수기 출혈경쟁 몸살

관광 비수기에 접어든 제주 렌터카 업계가 가격인하 출혈경쟁을 벌이면서 여기저기서 삐걱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표준 요금제 도입 등을 주장하며 업계에서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지만,행정 관청에서는 시장의 자율경쟁에 맡겨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 자동차 대출, 은행vs캐피탈 어디서 받을까

자동차 구입시 은행 대출이 나을까, 캐피탈이 나을까?

대출을 끼고 차량을 구입하길 검토하시는 분들의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를 통해서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7. 유럽 자동차업계-한국 부품업체들 `맞선'

유럽 완성차 주요 업체와 한국의 부품업체들을 연결해주는 행사가 코트라를 통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국내 완성차의 부품 제작에만 갇혀 있던 부품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해외 완성차 업체와 연결을 맺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조만간 국내에서 생산한 수입차 부품들로 부품 수급을 하게 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