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시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7.23 7월 23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2018.05.18 5월 18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7. 23. 10:09

2018.07.2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충전 도우미로 변신한 '렉스턴 스포츠'(ZD 코리아, '18.07.19)

본문내용

차량을 활용한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차량 활용한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 높아지고 있음. 완성차 업체 뿐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해당 서비스 분야 선점하기 위해 안간힘
*
유현시스템즈는 19일 개막한 서울오토살롱에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기반 전기차 급속충전 서비스 차량 출시. DC차데모와 DC콤보 규격의 차량을 직접 충전. 이 충전 방식을 'PTO(Power Take Off)' 방식으로 부름. 차량 엔진과 자동변속기 출력 뜻함. 지난 1월 이같은 방식의 급속충전시스템 개발. 10분 충전하면 30km 이상 주행거리 확보
*
아직 해당 차량의 정식 서비스 가능 시기 알 수 없음. 브랜드 상관 없는 서비스 제공할지, 아니면 한 브랜드 대상으로 충전서비스 제공할지에 대한 부분도 고민중.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 추세. 현대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과 제주지역 한정되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전국 지역으로 확대.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비스 차량을 올해 상반기 100대 규모로 확대하는 등 작업 진행

제목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 새만금산단 1200 투자 협약(전자신문, '18.07.20)

본문내용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대표 양선길)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 전기차 사업 진출
*
전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노스와 새만금산업단지 33만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부터 '24년까지 6년간 1200억원 투입해 전기차 및 특장차 생산라인 건립, 1000여명 신규 고용하는 투자협약 체결
*
전북도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과 나노스의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 창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약속

제목

만한차 전기차, 장점 부각되며 소비자 선택지에 올랐다(조선일보, '18.07.23)

본문내용

공해가 없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에도 불구, 부족한 충전인프라와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지에서 제외됐던 전기차가 올해 들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아직은 사기 이른 차'에서 '탈 만한 차'로 소비자 인식 바뀌면서 판매량 급증세. 올해부터 300km 넘는 주행거리 모델 주류. 최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된 것도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영향
*
상반기 국내 판매 전기차 총 11866. 전년 동기(4412) 대비 3배 증가, 지난해 전체 판매량 13536대에 육박. 최근 2~3년간 빠른 성장세. 특히 완성차업체들이 신형 전기차 잇따라 출시하면서 전기차 대중화 앞장
*
하반기 전기차 판매 더 늘어날 것. '니로EV' 이달부터 판매. 수입차 재규어 첫 전기차 'I-페이스' 오는 9월 판매 시작. 닛산 전기차 '리프2' '조에' 등도 연말이나 내년 출시 저울질. 다만 정부 보조금 변수. 내년부터 국가 재정부담 등 고려할 때, 전기차 보조단가 인하 불가피. 완성차 업계 관계자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전기차 국내에 내놓고 있어 전기차 시장 둘러싼 경쟁 한층 치열해진 상태" "내년부터 보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올해 판매량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임"

제목

전기차 회사 487, 中 전기차 부흥의 딜레마(이코노믹리뷰, '18.07.20)

본문내용

오래된 탄광 마을 통링시(銅陵市)의 관리들은  2년 전 한 스타트업에게 전기차 공장을 지으라고 53500만 달러(6000억원)의 토지와 자본을 제공했을 때만 해도 전기차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중앙 정부의 전기차 기술 주도에 편승해 유리한 고지 선점하려는 지방 정부들의 열망으로 지자체와 스타트업의 파트너십이 중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음. '중국 제조 2025' 계획은 3년 전 전기차 포함한 10개 부문에서 '국내 시장 지배력과 글로벌 경쟁력' 촉진해야 한다며 시작
*
현재 중국에는 487개의 전기차 제조사 있으며 대부분 신규 회사. 산업에 엄청난 자본 투자되고 있지만, 대부분 낭비되고 있음. 전기차 스타트업들도 기존의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해야 함. 중국 내 자동차 제조업체는 '19년까지 모두 전기차 출시해야 함. 전세계 총 판매량의 거의 절반 차지하고 있지만 너무 많은 전기차 회사들이 경쟁함으로써 초과 공급 불가피
* 487
개 전기차 회사 외에도 중국에는 100개 넘는 전통 자동차 회사 존재. 이들도 대부분 지방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해 연명하는 수익성 없는 회사들. 싱귤라토 모터스는 통링시의 지원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게 지원 받음. 통링시는 전기차는 스마트폰처럼 개인이 소유하기 쉬운 개념으로 들려 바로 유치하기 위해 재빠르게 계약. 싱귤라토 모터스 첫 작품인 iS6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올해 말 출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8. 10:59


2018.05.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2020 전세계 판매물량 30% 전기차 것"(오마이뉴스, '18.05.17)

본문내용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업계 전문가들 전기차 시대 도래 확신. "2020년 전세계서 판매되는 1 1000만 대의 차량 중 30% 3500만 대 가량이 친환경차 일 것"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보 및 유지-관리 지원 촉구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모티브 포럼 '모빌리티의 미래: EV 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전기차 시장 현황과 확대 위한 과제, 주요 완성차 업체 전략 등 논의. 선우명호 교수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배기가스 및 이산화탄소 규제 때무네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개발은 필연적" 강조. '20년까지(유럽기준) CO2배출 95g/km. 현재 기준보다 30% 이상 개선 필요. '25년에 CO2 배출 기준 75g/km로 더 엄격. 더불어 유로6도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 0.08g/km로 감축. 이에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략으로 친환경차 정책 공격적 도입
* BMW
는 전기 구동화를 미래 전략 중 최우선으로 설정.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15~25% 친환경차로 가져갈 계획" 배터리 자체 개발해 양산. 고전압 배터리 비용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함. 닛산도 미래 모빌리티 시각 공유. 2022년 한 해 친환경차 100만 대 목표.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로서 전략 소개. 기술 발전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 갖춤. '22년 약400km 주행 배터리 팩 가격 800만원 수준으로 공급 가능(현재보다 1/3 저렴). 전문가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미흡한 유지-관리 지적. 구매 촉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조금 아닌 제도적 정책 필요성 언급. 노르웨이 예로 들어 버스전용차선 이용, 세금 혜택, 무료 주차, 신축 건물 충전소 설치 의무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필요 강조

제목

김명환 LG화학 사장 "2022 전기차 가격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떨어진다"(토마토뉴스, '18.05.17)

본문내용

김명환 LG화학 사장은 17일 “전기자동차 가격이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20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약 및 시사점

* LG화학 사장 " 전기차 가격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절반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전망.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 배터리 항속 거리와 급속 충전기술 이미 충분히 개발 상태,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도 크게 하락"
* "2022
년 주행거리 400~500km 전기차 배터리팩 7500달러에 판매 목표, 이 경우 전기차 가격 3만 달러대 가능"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친 전기차 판매량 '20 800만대, '30 2400만대, '40년 쯤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2000만대의 54% 수준(6500만대) 달할 것" 전망
* "2020
년쯤 6분 충전으로 200km 주행 전기차 충전 기술 상용화할 것" "현재 기술로도 15~60분 충전하면 320~400km 갈 것" "앞으로는 배터리 팩 얇아지면서 이를 전기차 바닥에 깔 게 될 것" 전기차 공간성 향상 예상.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발전과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으로 패러다임 변화 뚜렷"

제목

친환경차 시범도시 조성…버스·택배트럭 전량 전기·수소차로 전환('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실행. 전기차 급속 충전기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대, 수소충전소 투자 확대 위해 수소 충전 특수목적법인 설립.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
*
수소 버스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99.9% 이상 제거하고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과정 시연. 이에 따라 정부 '22년까지 전기·수소차 35만대로 늘리기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예산·세제상 인센티브 제공. 전기·수소차 대수 '15 2907대에서 올해 3만대 이상 예상
*
이같은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내기 위해 정부는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 계속 지원, 실증환경 강화 방침. 9월 시범도시 선정해 시범도시 내 버스와 택배 트럭 '30년까지 전기·수소차 100% 전환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기차 급속충전기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충,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구축해 30기로 확충. 수소충전 SPC 올해 하반기 설립.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기술 개발 주력, 올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 준공하고 상용화 시점 맞게 관련 제도 마련 계획

제목

‘에너지미래차드론’ 지속 성장 나선다…정부, 미래 청사진 제시(이뉴스투데이,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범부처 합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 성과 점검,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발표
*
정부 "지난해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 1.19GW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상승. 재생에너지 활용 국민참여형 사업도 추진 중. 두루미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또한 재생에너지 입지규제 완화 및 사업성 개선 위한 제도개선 추진. 올해 상반기 안에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해 소규모 사업자 안정적 수익 확보 지원, 올해 안으로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설치 허용 제도개선 추진 예정
*
미래차 분야 성과 발표. 세제감면 한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차량 3500대 전기트럭 교체, '20년까지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 초소형 전기차 전환 추진.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 시대' 위해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중. 민간에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성과 발생. 드론산업 육성 위해 공공수요 발군, 시범
실증 지원 및 규제혁신 등 관계부처 협업 통해 추진. '21년까지 약4000여 대 드론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예정.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급속히 성장 중. '18 3월 기체신고대수 17%(38494514), 사용사업체 10%(15011641), 자격증명자 수 36%(42545777) 증가.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분석.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 '21년까지 개발해 나갈 계획. 마지막 순서로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 이번 보고대회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