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04 6월 4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2. 2018.04.23 4월 23일 EV 관련 주요 뉴스 클리핑
전기차 (EV, EVSE) 2018. 6. 4. 15:51

2018.06.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전기트럭 3 출시...최다 상용차 모델 확보(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국내 중소업체가 트럭·마을버스 등 상용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을버스·좌석버스용 전기버스 2종과 개조형 전기트럭 1종 출시.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용 국산 전기버스 출시 이번이 처음
*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는 차체 길이 9.8m 139kWh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120km 운행. 좌석버스·관광용 전기버스는 205kWh배터리, 228km 주행. 이들 차량은 LG화학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셀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적용. 전기트럭은 1톤급 '봉고3' 기반으로 완성. 35kWh 배터리, 100km 주행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 확보. 다음 달부터 인증 작업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 시작 계획. 지난 3년 전기버스 120대 판매 실적 보유 국내 판매량 1, 시장성이나 기술력 이미 충분히 입증

제목

"전기 + 자율주행… 미래차 장악하겠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4일 중국 충칭시에서는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이 있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충칭시 중국 IT 기업 바이두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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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거대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자율주행차량 개발 경쟁에 돌입.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 전기차와 자율주행 결합한 중국산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 장악하겠다라는 게 중국 정부·기업의 구상
*
중국 정부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개발 위한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 새로 건설된 신도시에는 아예 자율주행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계획. 중국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구에 오로지 자율주행차량만 다닐 수 있는 첨단 신도시 구축 방안 최근 확정

제목

[글로벌 에너지] "3 안에 전기차 판매 3 증가 전망" 고유가에 기름 붓나?(에너지경제, '18.06.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판매량 앞으로 3년 안에 3배 급증한 400만 대 이르고, '30 2150만대 달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 발표하고 "절대적인 판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300만대 불과했던 전세계 총 전기차 수가 2년 안에 1300만대로 세 배 급증할 것"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전기차 판매량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이 전기차 성공 가로지르는 핵심 요소될 전망. 노프웨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39%. 전기차 판매량이 정책과 강력하게 연계돼 있음 시사. 장기적으로 '40년 프랑스와 영구, '32년 스코틀랜드, '30년 아일랜드,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25년까지 노르웨이는 휘발유, 디젤차 판매 전면 금지 예정. IEA 주요 시나리오는 '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12500만대로 증가 예상. 더 공격적 기후변화 정책 적용될 경우 전망치는 22000만대로 급증 전망
*
지난해 전기차 300만대는 일일 원유수요 38만 배럴 대체. '30년까지 257배럴 감소 전망.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역시 비슷한 결론. 10년 안에 전통내연기관차량과 가격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40년까지 자동차 판매량 대다수 차지 예상. 전기차 늘면서 휘발유 자동차 수요 급감. 전기차 혁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목

중국 전기차, 2021 보조금 없이 달린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교통 당국은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광둥성 선전시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 될 것" 7 31일부터 시내 모든 공유 택시는 전기차만 운행. 선전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대표 대도시도 대대적 전기차 보급 사업 벌이면서 중국 내 전기차 수 가파르게 증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13 14600대에서 '17 569000대로 증가. 덕분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상위 기업 10곳에도 비야디(2), 베이징자동차(3), 지리차(4), 상하이자동차(8) 등 중국 기업 4
* 1
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 보조금 삭감에 흔들. 비야디가 정부가 주문한 공공 사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문제. 보조금 전면 폐지 등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야디처럼 실적 급락할 것
*
이런 우려에도 시장에선 중국 전기차 보급 계속 늘 전망.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의무 생산제도 역시 전기차 기업에 숨통 불어넣을 전망. 전체 생산량 8%를 반드시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채워야 함. 실적 부진한 비야디도 올해 하반기에는 할당량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23. 14:54

2018.04.2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삼성전자 1 협력사 캠시스, 내년 전기차 양산한다(한국경제, '18.04.23)

본문내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인 캠시스(2,42560 +2.54%)는 내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양산을 시작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캠시스 내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양산 시작. 초음파 지문센서 개발 완료 초읽기. 카메라 모듈에 집중된 사업 주고를 전기차와 센서 등으로 다각화. 내년부터 투자에 대한 회수 시작될 것
* 6
월 완성되는 시제품 50으로 11월까지 국토부 인증 받을 것. 전기차 사업은 쌍용자동차 출신인 박 대표가 캠시스에서 추진하는 신사업. 준비하는 전기차는 2인승 PM100 1t픽업트럭 CH100, 픽업트럭 TX700 등 세 가지
*
자회사 베프스가 개발 중인 초음파 지문센서도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 이달 말 시험작 내놓고, 다음달 초엔 기술검증 위한 견본 완성 예정. 미국 퀄컴 등 초음파 지문센서 개발 뛰어들었지만 아직 양산 성공 못함. 가장 경쟁력있는 카메라모듈 사업도 '20년까지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계속 키워갈 것. 이를 위해 카메라모듈 생산하는 캠시스의 베트남법인을 현지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호기. 캠시스 '20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제목

영화테크,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 다변화(전자신문, '18.04.22)

본문내용

영화테크(대표 엄준형)가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을 다변화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영화테크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 다변화. 이모빌리티용 부품 개발하고 전장부품 모듈화하는 등 맞춤형 제품 생산 동시에 배터리 리유즈 사업 비롯한 신규 사업 발굴하며 기업이미지 제고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 추진
*
배터리팩 및 배터리연결보드(ICB),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및 이차전지 부품 개발로 축적해 온 기술력 바탕으로 개인용 전기차에서부터 저속전기차, 지게차, 포크레인 등 산업용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용 소형특수형 배터리팩 개발, 양산 계획
* 2
인승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 트램 등에 들어갈 배터리팩 시장 조사해 2~3년 후 규모에 맞는 양산 라인 구축 예정. 국내 및 동남아 시장 공략 방침. 해외 시장에 시장별로 맞춤형 제품 생산해 공급 계획. 사업 다각화 통해 '22년 전기차 부품 전체 매출 비중 45%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 관련 부품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소자부품 양산 추진. 이들 제품을 시장 맞춤형으로 개발, 포트폴리오 갖춰나갈 계획

제목

['전기차 도시 부산' 어떻게] 미음산단에 매년 10 이상 관련 업체 유치 '집적화'(부산일보, '18.04.22)

본문내용

전기차 관련 기업을 한곳으로 모아 핵심 기술 역량을 키우고, 기반 시설과 관련 산업을 육성해 부산을 전기차 도시로 만든다는 것이 부산시의 계획이다.

요약 및 시사점

* 부산시, 전기차 관련 기업 한곳으로 모아 핵심 기술 역량 키우고, 기반 시설과 관련 산업 육성해 부산을 전기차 도시로 만들 계획. '부산시 미래자동차 육성 방안' 22일 발표
*
전기차 육성 마스터플랜에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원천기술 확보와 핵심 부품 사업화 지원 △전기차와 자율차 부품 생산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 유치 △기존 내연기관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진입 유도 등 부산시의 지원 전략 포함
* '21
년까지 클러스터 완공 계획. '트위지' 생산라인 유치 계획. 매년 10개 이상 전기차 관련 업체 유치 계획.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부터 '21년까지 21억원 투입해 자율차, 전기차 관련 부품 시제품 돕는 '자동차 첨단부품 융합기술 다변화 지원사업' 진행. '초소형 전기차 부품 국산화 개발과 신뢰성평가 연구개발사업'도 진행. 태종대와 해운대구 일대에 내년부터 'e-모빌리티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에 맞춰 부산 글로벌 시장에서 뒤떨어지지 않고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개발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제목

獨 CAM, "2020년까지 전기차 판매 증가 예상"(글로벌경제신문, '18.04.22)

본문내용

전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CAM) 공개한 '2018 1분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우 올 1분기에만 142,445대 전기차 팔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5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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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도 지난해 1분기 13,489대에서 올해 1분기 16,181대로 증가, 영국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12,635) 보다 11% 늘어난 14,084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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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 역시 17,549대로 전년 동기보다 7,225대 증가. CAM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 2020년까지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장 점유율 2.5~6% 차지할 것"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