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관람후기 2017년 2월 12일
박광현 감독이 웰컴투동막골 이후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라는 기간이 주는 묘한 기대감, 그리고 영화소개 프로그램들의 깨알같은 소개덕에 기대하고 본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구멍들은 현란한 액션과 빠른 전개로 덮어두고, 억울하게 누명쓴 주인공과 사회약자들이 결국 악당들에게 시원하게 복수한다는 결론은 단순하지만 명쾌하다! 현실성 떨어지고 뭉텅이 의구심을 들게 하는 구멍 장면들만 덮고 지나간다면... 오락영화로써 충실하게 잘 만든 영화라고 봄 ^^ 일요일 아침 7시 조조로 상쾌하게 출발~!
하트관람평 :♥♥♥♥ — 판교CG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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