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4DX」관람후기                                 2016년 12월 22일 

보는 내내 '내가 저 무리 속에 있었다면 어땠을까...저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하는 상상하며 복잡미묘한 생각과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던 영화...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머릿 속 세팅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단 것도 알게 해준 영화네요...ㅎㅎㅎ 
'죽으러 가는 게 아니고 살리러 가는기다'라는 대사가 '죽어서라도 살려야만 하는게 생긴거다'라고 번역되서 들리니... 과몰입인듯? 암튼 개인적으론 참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될 듯 합니다.
추신. 4DX로 경험해보는 지진 간접체험도 흥미롭습니다. 


하트관람평 :
 — CGV판교에서.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