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조금 이른 뉴스 클리핑으로 찾아뵙네요 ^^
< 10/18 (목) News Clipping >
폭스바겐의 경차 UP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자동차 업계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2000만원대 수입차 출시 때만해도 대중적으로는 그다지 큰 관심을 이끌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브랜드 이미지와 연비 등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는 폭스바겐이 1천만원 미만 대의 차를 출시한다면
자동차 업계의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중형차 이상의 시장에서 수입차와 경쟁을 인식해 가격 인상폭을 높이는 데 소극적이었으나
경차나 소형차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매년 상대적으로 높은 폭으로 가격을 올렸던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우
전략 수정 및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정 이 가격대로 UP이 출시된다면, 이 참에 세컨드 카로 UP을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요? ^^
어제도 전기 자동차 체험기를 올렸지만,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배터리 사용량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배터리 용량을 기존의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전기 자동차 대중화에 살짝 기대를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자동차 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자협회(SAE인터내셔널)가 전기자동차의 급속충전기(Fast-Charging)규격으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콤보방식(Combo Coupler)’을 표준으로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규격을 내세우려고 하는 일본과 중국 등과 치열한 선점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오늘따라 전기 자동차 관련 기사들이 많네요 ^^
자동차 경주와 주제가 있는 여행이 결합한 이색 행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랠리 규정을 지키면서도 가장 경제적인 운전기술을 택해야 하고,
또한 강원도의 경치 좋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등 테마여행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참가 접수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선착순 60대를 받는다고 하니 관심 있는 구성원들은
한번 응모해보심이 어떨까요? ^^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카가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미래가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칼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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