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A/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2.11 12월 11일 Car-Life 뉴스 브리핑!
  2. 2012.11.29 11월 29일 Car-Life 뉴스 브리핑!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1. 17: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1 () News Clipping >

 

1. 개별소비세 혜택의 달콤한 `유혹` 연내 사야돼?

“개별소비세 감면이 올 해까지만 적용되니 올 해 안에 꼭 차를 사야 합니다!” 라는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11월 한달 실적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는 마케팅 상술에 불과하며 내년에 연식이 지난 차를 잘만 알아보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끕니다.

균형 잡힌 정보를 캐치해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2. 경찰,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오토바이′ 운행 제한 추진

그 동안은 자동차 면허로 125cc이하 오토바이까지는 운행이 허용되었었는데요.

경찰이 내년 중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2014년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사륜차 운전면허로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이륜차 기준을 기존 ‘125㏄ 이하’에서 ‘50㏄ 미만에 시속 45㎞ 이하인 소형원동기차’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소형 오토바이의 성능개선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 주행이 가능해지고, 운전자의 위험도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3. 교환교수, 해외주재원 80만원에 자동차 포함 귀국이사 가능

Car-Life 관련 사업에 종사하다 보니, 주위에서 ‘미국서 타던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는데요.

그 동안은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이사 서비스 홍보용 자료긴 하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뉴스클리핑에 함께 넣어봤습니다. ^^  

 

 

4. 현대차 그룹, 내년 자동차 750만대 판매

날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내년도 자동차 판매 목표를 750만대로 잡았다고 하네요.

이는 내년도 국내 자동차 총 생산량(470만대)을 웃도는 목표인데요.

현대차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5. "엔진오일 가는데 50만원"…너무한 수입차

6. [민원 폭발 수입차 AS]팔면 그만,부실 대응,가격 거품,늑장 수리…뿔 났다 수입차 소비자

내수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 10% 돌파 발표 이후, 연이어 성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부품값과 공임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까지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가의 수입차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할 품위 유지비 쯤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도 있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이상, 짚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연달아 각기 다른 매체에서 다룬 수입차 정비, A/S에 대한 기사 함께 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9. 14:4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9 () News Clipping >

 

1. 영상진단·원격 케어… "초보자도 자동차 관리 걱정 없어요"

기아자동차 스마트서비스가 좋은 반응 속에 좀 더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단계 : NFC 스티커와 고객 스마트폰 이용해서 정비 센터 가지 않고도 전문가 상담 
2
단계 : 필요하면 긴급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
3단계 : 수리 마치면 고객 집까지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으로 고객편의의 퀄리티(Q)를 확실하게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스마트Q 서비스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는 서비스라고 강조하는데요.

어디서든 손쉽게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 N세대와 여성 고객들과의 심리적인 거리감도 좁혀졌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 소구점은 바로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혀준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사업장을 방문하기 전 간단한 절차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심리적 진입장벽을 한 층 더 낮춰주었다고 보아집니다.

스마트Q 서비스가 고객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해주는 ‘매체(media)’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다양한 사업들에서 사업별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객이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는데 있어 ‘보다 쉬운 툴은 무엇인지, 그리고 보다 쉽게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매개체(media)’로서 어떤 역할을 부여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

 

2. [기자파일]자동차 마케팅, 솔직함이 최선이다

솔직함이 최선이다?

‘기자니까 상황 모르고 맘 편하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또 한편으로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말 그 필요성이 더 강해지고 있는 ‘솔직함의 마케팅’에 대한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3. [현장르포]A/S 엉망 수입차 결국 소비자 등돌려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정비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의 정비수가와 부품가는 물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수입차 판매사의 A/S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면서자연스레 사설 전문 정비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수입차 정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듯 하여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4. SK엔카, 수입차 공식인증 중고차몰 오픈

SK엔카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아우디, 폴크스바겐과 같은 수입차 브랜드가 공식 인증하는 중고차몰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아우디는 각 브랜드 공식 중고차 사업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과 성능에서 정밀 검사를 통과한 최고수준의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에 등록하고 있고폴크스바겐의 경우에는 국내 최대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국내 수입차 판매비율 10% 돌파했다고 발표된 시점을 전후로 해서 자동차 관련업계의 발 빠른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Posted by 조현민